연화산둘레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화산둘레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화산둘레길

연화산둘레길

11.3Km    2024-10-2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연화산길 155

연화산둘레길은 태백시의 중심에 있는 연화산을 둘러보는 산책로이다. 태백 고원 700 산소길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연화산 둘레길은 해발 680~900m에 조성된 산책길로 사계절 내내 고원의 청량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연화봉이라고도 불리는 연화산은 태백시 한가운데 자리한 해발 1,172m의 산으로 산속에 연꽃이 뜬 것 같은 형상의 명당이 있고 산이 연꽃처럼 생겨서 연화산이라 한다. 연화산둘레길은 연화산유원지에서 시작하여 여성 교양 학습회관, 연화전망대, 치유의 숲길, 송이재 등을 거쳐 다시 연화산유원지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이다. 연화산둘레길을 걷다 보면 태백시의 멋진 풍경과 함백산, 태백산 등 태백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를 감상할 수 있다. 산책하기 좋은 넓고 평평한 길로 되어 있으며, 경사가 급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 겨울철에는 눈과 얼음으로 인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연화산둘레길을 걷는 데는 약 4시간 정도 걸린다.

백두대간협곡열차(V-트레인)

11.4Km    2025-06-1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동태백로 389 (철암동)

백두대간협곡열차(V-트레인)은 코레일 주관으로 영동선을 운행하는 관광열차로, 중부내륙의 가장 아름다운 구간인 영주, 봉화, 춘양, 분천, 양원, 승부, 철암 구간(27.7㎞)을 운행한다. 절벽과 바위산으로 둘러싸인 백두대간 협곡 사이를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개방형 관광열차이다. V-train의 ‘V’는 백두대간의 깊은 협곡의 모습을 상징함과 동시에 valley(협곡)의 약자를 나타낸 것으로, 다이나믹한 여행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백호무늬 외관디자인은 백두대간 호랑이의 기상을 표현하고, 실내는 천장을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큰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숲 속과 협곡의 청정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친환경 열차로 객실 내 화장실과 냉난방 시설이 없다. 여름에는 태양광 발전기를 이용한 선풍기를, 겨울에는 화목난로를 사용하여 고구마도 구워 먹을 수 있는 낭만이 있다. 철암 가는 방향 기준으로 분천역부터 석포역까지는 시속 30㎞로 천천히 이동하기에 태백준령의 비경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고, 승무원이 직접 주변 경관과 역사에 대해 설명해 주기도 한다. 승부역, 양원역에서는 정차하는 10분 동안 주변 마을 주민들이 판매하는 간단한 먹거리와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백두대간협곡열차(V-트레인)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하여 구간별, 혹은 왕복으로도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시 문화관광해설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황지 자유시장

황지 자유시장

12.2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시장안2길 14 (황지동)

1971년에 처음 세워진 황지자유시장은 5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점포수 약 170여 개의 재래시장으로, 고원지대에서 자라 태백지방의 고유한 특산물인 품질 좋은(당귀, 천궁등), 각종 버섯류와 인근 동해안에서 잡은 싱싱하고 맛 좋은 생선과 과일, 잡화, 의류, 신발 등 모든 공산품을 갖추고서 소비자들을 맞이하는 곳이다. 또한 태백시내 한가운데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태백의 관광명소인 황지연못과는 걸어서 2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아 태백시민과 태백을 찾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고사리역

하고사리역

12.2Km    2025-08-0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소달길 12-52

하고사리역은 영동선로의 역사로 1966년 건립되어 1967년 9월 1일 간이역 영업을 개시하였다. 마을 주민들이 역사 건립의 필요성을 느껴 자발적으로 건립한 역이다. 현재는 열차가 서지 않는 폐역이다. 구조는 맞배형태의 지붕에 벽체는 비닐 판벽이다. 대합실의 내부가 고미반자로 되어 있어 다른 간이역과 차별되며, 출입 또한 전면 진입이 아닌 이 지역의 민가 진입 방식인 측면 진입 방식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간이역 중 팔당역과 함께 규모가 가장 작은 역 중 하나이다. 2007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되었다. 현재 외부에서만 관람이 가능하다. (출처 : 삼척문화관광 홈페이지)

김서방네닭갈비

12.2K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시장남1길 7-1
033-553-6378

김서방네닭갈비는 태백의 향토 음식인 물닭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맛집이다. 이곳은 닭고기를 양념하고 불판에 구워서 먹는 춘천식 닭갈비와 달리 닭고기와 각종 야채를 육수에 넣고 끓여서 먹는 태백식 닭갈비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렇게 물을 넣어 끓이는 방식은 태백에서 유래된 것으로, 옛날 탄광 산업이 번창할 때 광부들이 하루의 피로를 풀고 향수를 달래던 음식으로 얼큰하고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닭갈비를 즐겨 먹었던 전통이 태백의 전통음식이 되었다. 태백에서 이러한 닭갈비를 하는 곳은 주로 황지연못 주변에 모여 있는데, 그중에서도 김서방네닭갈비집이 유명하다. 황지연못 입구 근처에 있는 이곳은 3대를 이어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외부는 옛날 건물이지만 내부는 상당히 넓고 편하다. 김서방네닭갈비는 이런 태백식 닭갈비의 맛을 잘 살려낸 곳으로, 주인이 직접 만든양념과 육수가 일품이라고 소문이 났다. 재료는 물닭갈비와 사리로 간단하지만, 양도 푸짐하고 맛도 있다. 물닭갈비에 들어가는 야채로는 깻잎, 배추, 쑥갓 등이 있으며, 특히 향긋한 쑥갓이 닭고기와 잘 어울린다. 물닭갈비를 다 먹은 후에는 남은 국물에 밥을 넣어 볶음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식사 후 황지연못에서 산책하며 태백의 정겨운 멋을 즐길 수 있다.

현대실비식당

12.3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시장북길 9 (황지동)

태백에 위치한 노포 분위기의 식당인 현대 실비식당이다. 이곳은 고기 전문점으로 연탄불에 직접 구워 먹는 것이 특징이다. 육질이 좋은 고기를 사용하여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다양한 부위가 나오는 모둠구이를 추천한다. 또한 주문 시 서비스로 나오는 된장찌개가 이 외에도 선짓국, 소면 등이 후식으로 준비되어 있고 밑 반찬 또한 직접 조리하여 더욱 맛있다. TV 채널인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방영된 적도 있다.

[백년가게]조선옥갈비

[백년가게]조선옥갈비

12.3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시장북2길 5-1
033-552-5631

조선옥갈비는 강원 태백시에 위치한 갈비 전문점이다. 매일 신선한 재료와 품질 좋은 고기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한우 생갈비, 한우 양념갈비, 국내산 돼지갈비 등 갈비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실내 좌석이 넉넉하여 각종 단체 모임이 가능하다.

페이스투페이스

페이스투페이스

12.3Km    2025-01-2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황지로 157 (황지동)

태백의 황지연못 앞에 위치한 카페와 펍이 운영되는 카페이다. 넓은 내부에 많은 좌석이 있으며 커피뿐만 아니라 디저트, 빙수, 생맥주, 칵테일 등의 주류 메뉴가 있다. 주류와 곁들일 간단한 안주들도 판매하고 있으며 펍과 함께 운영함에도 불구하고 빵집 못지않게 다양한 베이커리들이 많다. 카페와 펍을 겸하고 있지만 어느 것 하나 소홀하지 않아서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매일 직접 만드는 다양한 수제 베이커리와 갓 내린 커피를 제공하는 페이스투페이스는 맛있는 음료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인삼닭갈비

12.4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새시장길 14
033-553-3096

태백시 황지동에 위치한 태백 인삼닭갈비는 태백을 대표하는 음식인 닭갈비에 인삼을 넣는다. 태백 닭갈비는 춘천 닭갈비와는 달리 닭볶음탕처럼 육수를 넣고 야채와 사리를 듬뿍 넣어 끓여 먹는 방식이다. 인삼닭갈비 외에도 삼계탕, 안동찜닭 등을 맛볼 수 있다. 넓은 홀과 개별룸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단체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황지연못

황지연못

12.4Km    2025-07-09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황지연못길 12

낙동강의 발원지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이 못에서 솟아나는 물이 드넓은 영남평야를 도도히 흘러가게 된다. 연못의 둘레가 100m인 상지와 중지, 하지로 구분되며 1일 약 5,000톤의 물이 용출되어 상수도 취수원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이곳에 살던 황부자가 시주를 요하는 노승에게 시주 대신 두엄을 퍼주어 이에 천지가 진동하면서 집터가 연못으로 변했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는 이곳은 한국명수 100선 중의 한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