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Km 2025-03-04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로 23
051-517-4114
명수정은 부산 금정구 범어사 가는 길목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추어탕과 민물장어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구서동 부산은행 건물 4층에 자리하여 찾아가기 어렵지 않다. 대표 메뉴는 추어탕으로 배달도 가능하다. 이외에 오리야채불고기는 4인까지 먹을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메뉴이다. 내부는 넓고 아늑한 분위기를 풍긴다. 룸이 있어 모임에 제격이며 영양만점 맛있는 추어탕과 매운탕을 즐길 수 있다.
10.8Km 2020-03-25
부산광역시 서구 대영로 39
010-2083-0614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코인은 남포동 부근에 위치한 유일한 독채 하우스로 주변에 맛집이 많고 감천 문화마을과 자갈치 시장과의 거리가 가깝다.
10.8Km 2025-06-02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225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은 한국의 고고, 역사, 민속, 예술, 자연 및 과학과 산업에 관한 여러 자료를 수집·정리·전시하여 한국의 전통적 고유문화를 이해하고 계승·발전시켜 학술 연구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1959년에 개관하였다. 이후 여러 차례의 이전 후 2009년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박물관으로 이전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된 곳으로 2층의 대진열실외에 특별 진열실, 세미나실, 연구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학술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의 결과를 바탕으로 100여권의 디지털 보고서를 발간하여 학자와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그리고 소장하고 있는 국보, 보물 특별전을 개최하는 등 여러 번의 전시회를 진행하였다.
10.9Km 2024-10-14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319
함지골쪽에 위치해 있는 영도관광사격장은 부산 최초의 실탄사격장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가기 좋은 곳이다. 총 2사로 씩 4사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15m/25m의 거리이다. 현장에서 코치의 간단한 교육을 받으면 즉시 즐길 수 있는 손쉬운 레저 스포츠로 스트레스 해소와 집중력 향상에 좋다. 총기 사용 공간으로 사전 안전 교육이 필수이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
10.9Km 2024-09-12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355
051-404-5000
한국 전통의 토속적인 분위기와 현대적인 세련미를 두루 갖춘 식당으로 각 층마다 특징 있는 인테리어와 부산지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식사 후 산책로와 전망대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10.9Km 2025-04-25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로 12
051-581-4830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구서오시게시장은 구서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는 상가형 시장이다. 한때 점포가 400여 개에 이를 정도로 많은 손님들이 찾았던 곳이었지만 현재는 부산의 다른 상권이 발달하며 쇠퇴했으나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어 일상적인 장보기 장소로 인기가 높다. 요즘도 할머니들이 직접 키우고 만든 채소, 나물, 손두부, 도토리 묵 등 신선한 농산물 판매하고 있으며 지하철역과 가까워서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의 소통의 장이자, 부산의 전통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10.9Km 2025-01-16
부산광역시 사상구 가야대로 268-15
차돌박이를 구이가 아닌 전골 요리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싱싱한 야채와 버섯들을 곁들여 끓여 낸 차돌박이 전골은 칼칼하지만 깊고 진한 맛이 난다. 이 외에도 차돌박이 숙주볶음면, 비빔 골뱅이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인근 학장천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10.9Km 2024-11-07
부산광역시 영도구 중리남로 2-36 (동삼동)
영도해녀문화전시관은 2층 건물로 전시관 입구에는 해녀에 대한 정의와 역사를 알 수 있다. 해녀는 잠녀, 잠수라고도 하며, 산소 공급 장치 없이 바다에 들어가 각종 해산물을 채취하는 여성으로 한국의 전통적 해양문화와 여성 어로문화를 대표하는 점이 인정돼 2017년 5월 국가무형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영도 해녀는 대부분 제주 출신의 출향해녀로 1887년 제주 해녀가 경상남도 부산부 목도(영도)에 온 것이 시초라고 한다. 1부는 숨비소리테마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등재 역사와 해녀의 이동 경로에 대한 설명 자료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2부 해녀복과 물질도구에 대한 전시를 하고 있고, 3부 영도 바다에서 채취 가능한 해산물 소개하며, 4부 해녀의 업과 생을 테마로 전시 및 영상을 볼 수 있다. 1층 해녀 수산물 판매장에서는 영도 해녀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직접 맛보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사라져가는 영도 해녀문화활동을 보전하고 계승, 홍보하기 위하여 전시관을 조성하였다.
10.9Km 2025-06-17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4가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자 현재는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공동체 흰여울문화마을이 자리한 곳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흰여울길은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리는 모습이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듯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다 하여 흰여울길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 수많은 드라마 및 영화 작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2011년 12월 공·폐가를 리모델링하면서 현재는 영도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문화 예술마을로 거듭났다.
10.9Km 2024-12-09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안산책길 52
영도 서쪽 편 봉래산 아래 해안선을 따라 이어져 있는 3km의 해안산책로이다. 원래 지형이 가파르고 험난하여 접근이 어려웠으나, 시민들의 관광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공근로사업의 일환으로 2001년 해안선을 따라 산책로를 개설하였다. 경치 좋은 절영해안 산책로에는 곳곳에 있는 장승과 돌탑, 뱃놀이 터, 산책로 우측의 넓은 바다, 담벼락의 다양한 모자이크 타일 문양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2014년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5대 해안 누리길로 선정되었고 2021년 부산 안심 관광지에도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