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스트 (현 애슈리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텔이스트 (현 애슈리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텔이스트 (현 애슈리모텔)

호텔이스트 (현 애슈리모텔)

1.3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해대로 5031-1
033-521-3589

호텔이스트는 강원도 동해에 자리한 2성급 호텔이다. 객실은 온돌룸과 침실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온돌룸은 넉넉한 공간과 따뜻한 바닥으로 인기가 좋다. 동해항과 감추해수욕장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고, 무릉계곡, 촛대바위, 환선굴 등 주요 관광지가 인근에 있다. 2022년 1월에는 별관을 새로 리모델링하여 오픈하였다. 가격 대비 깔끔한 시설과 조용한 환경으로 가성비를 원하는 여행객에게 좋다.

덕취원

1.8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대동로 118 덕취원

덕취원은 강원 동해시에 위치한 중식요리 전문점으로 북평동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자리하였다. 80년 전통의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메뉴는 짜장면, 간짜장, 삼선짬뽕, 탕수육, 깐풍새우, 팔보채 등 다양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시내에 자리하여 주로 현지인들이 방문하는 곳이며 시내 쪽을 여행하는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한다. 이곳은 특히 깐풍기가 맛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방문객들이 꼭 주문하는 메뉴이다. 인근에 북평성당, 만경대, 해암정 등이 자리하여 함께 여행하기 좋다.

북평민속오일장 (3, 8일)

북평민속오일장 (3, 8일)

1.8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구미동
033-530-2162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에서 열리는 강원도 최대 규모의 오일장이다. 오일장은 5일에 한 번씩 열리는 전통시장을 말한다. 시장마다 장이 서는 날이 다른데, 북평민속오일장은 끝자리가 3, 8인 날에 열린다. 북평민속오일장은 조선 정조 20년인 1796년에 시작하여 22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오늘날까지 그 기세를 이어나가 장날이면 좌판을 편 상인과 물건을 흥정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43,400㎡ 대지에 늘어선 800여 개 점포는 농수산물, 먹거리, 의류, 잡화 등 온갖 물건을 판매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동해안과 접한 동해시의 시장인 데다 동해항에서 1km 거리에 있는 만큼 무엇보다 해산물이 신선하다. 오징어, 대게, 도루묵 등 동해에서 갓 잡은 제철 해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이 외에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영지버섯 등의 각종 버섯, 메밀 음식, 손칼국수 등의 시장 먹거리가 풍부하다. 35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완비했다.

감추사

감추사

1.8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해안로 120

감추사는 동해시 용정동에 위치한 작은 절이다. 영동선의 철길을 건너 옥석정이라는 정자를 지나고 나서 계단을 내려오면 기도도량 옆에 석굴과 감추사가 있다. 건물은 4채밖에 없지만, 저마다 바위 틈새에 교묘하게 들어앉아 있어 각각 멋진 모습을 내비친다. 바닷가에 들어선 절은 대부분 기도처로 유명한 관음도량으로, 바닷가에 관음보살이 상주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이곳에서 관음기도와 용왕기도를 올리면 집안의 안녕과 사업이 번창한다고 해서 전국 각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또한 동해 바다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속설도 있어 해마다 해돋이 여행으로 오는 관광객들도 많다. 감추사의 절 입구에는 5층석탑이 자리하고 있다. 이 석탑은 한 여신도가 죽을 때 자신의 아들에게 유언을 남겨 만들어진 석탑이라고 한다. 바닷가에서 가깝기 때문에 주변에 기암절벽이 환상적으로 멋진 절경을 이루고 있다. 절 입구 샘물에서는 약수가 흘러넘쳐 늘 많은 사람이 찾아온다. 수중지수라 하여 수명을 감로수라 지었다. 마을에서는 가뭄이 심할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며 뜻을 기리고 있다.

감추해변

감추해변

1.9Km    2025-08-0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해안로 120

감추해변은 동해시의 중심 위치에 있는 천곡동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 좁고 긴 300여 m의 백사장이 있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갯바위와 함께 울창한 송림이 둘러싼 이 해변에서는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어 싱싱하고 청정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감추해변 인근에는 감추사라는 사찰이 있어 함께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삐삐라떼

삐삐라떼

1.9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전천로 235-21 1층

삐삐라떼는 반려견을 위한 공간입니다. 실내에는 아이들의 관절을 위해 컴패니온 장파을 시공하였으며, 진드기 걱정없는 120평의 인조잔디 운동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안전과 위험예방을 위해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며 13세 이하는 출입불가입니다. 단, 반려견을 동반시에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 가능합니다.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삐삐라떼가 되겠습니다.

북평성당

북평성당

1.9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오일장2길 16 (구미동)
033-521-1784

1958년 4월 교구장이었던 구 토마스 주교는 삼척군 북평읍에 본당을 설정하여 북평읍 구미리에 대지 5,494㎡를 구입하여 성당 356㎡와 사제관 89㎡를 신축하였다. 그리고 그 해 9월 콜룸바 노회 소속 구 고르넬리오 신부를 주임으로 임명하여 사목하도록 한 것이 북평 성당의 시작이다. 설정 당시 328명이었던 신자 수는 점점 많아지면서 역대 본당 신부들의 헌신적인 사목활동과 신도들의 믿음으로 북평 성당이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본당은 시멘트 블록 성당 건물로 6.25전쟁 이후 시대적 배경 속에서의 건축적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사례로 성당 본당으로서의 건축적 양식 및 구조적 특징이 비교적 잘 반영되어 있다. 원형보존 상태 또한 양호하여 강원 영동지역에서 갖는 천주교사적 의미와 함께 국가등록문화재 제795호로 지정되었다. 오늘날 북평 성당은 지역 천주교 신자들의 종교 활동의 터전이자 지역민들의 정신적 안식처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고 드라마 겨울연가, 시크릿 러브 등 촬영지라 인기가 높다.

열이네식육식당

2.0Km    2024-12-2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감추로 40

열이네 식육식당은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에 자리 잡고 있다. 손님 앞에서 고기를 썰고 중량을 잰 후 제공한다. 대표 메뉴는 한우 갈빗살이다. 이 밖에 뭉텅이, 한우 등심, 한우 양념 갈빗살, 한우 특수부위를 판매한다. 음식을 주문하면 묵사발, 소고기뭇국이 곁들이 찬으로 함께 나온다. 음식점 주변에는 하평해변, 평릉공원, 부곡 돌담마을, 해안숲 공원이 있다.

냉천공원

냉천공원

2.4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굴로 141

냉천공원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천곡동에 위치한 찬물내기 또는 냉천이라 불리는 공원이다. 이곳은 복수초를 비롯한 봄꽃들이 가장 빨리 개화하는 공원으로, 야생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소규모 공원이지만 운동시설과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희귀 수종인 말채나무, 주엽나무를 포함한 다양한 나무들과 야생화들이 산재하고 있어 아이들의 생태학습공원으로도 유명하다.

용산서원(동해)

용산서원(동해)

2.4Km    2025-07-24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효자로 583

1705년(숙종 31)에 최찬규, 최찬기 등이 지방유림과 협력하여 이세필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생사당과 흥학비각을 세우고 용산사라 하였다. 이세필이 죽은 이듬해인 1719년(숙종 45)에 위패를 모시고 용산서원으로 개편하였다. 1784년(정조 8)에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789년에 박문수·이태좌·이형좌 등이 중건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그 뒤 1956년에 최만희·홍질현 등이 중심이 되어 현재의 위치에 복원하고, 이이와 송시열을 추가 배향하였다. 1984년에 다시 이이와 송시열의 위패는 훼철하고 이세필만 단독 배향하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각 4칸의 동재와 서재, 신문, 고사 등이 있다. 사우에는 이세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동재와 서재는 유림의 회합과 학문 강론 및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고사는 서원의 관리인이 기거하는 곳이다. 현재는 감성 아뜰리에, 용산서원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문화체험, 인문학 특강, 효행길 산책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