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가득한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솔향기가득한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솔향기가득한집

솔향기가득한집

16.4Km    2024-10-2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삼척로 3874-29
033-575-0628

솔향기가가득한집 펜션은 걸어서 바닷가까지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한 펜션으로 여름철 해변에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펜션과 주변에는 아름드리 소나무와 야생화가 어우러지며 바닷가의 향취와 함께 솔향에 흠뻑 취할 수 있는 펜션이다. 펜션지기의 푸근한 인심과 함께 바닷가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펜션이다.

헌화로

16.4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162

헌화로는 헌화가에서 유래한 도로명이다. 순정공이 강릉 태수가 되어 부임하던 길에 그의 부인인 수로부인이 바닷가 절벽 위에 핀 철쭉을 꺾어 달라 부탁했지만, 위험한 일이므로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이때 소를 끌고 가던 한 노인이 나서서 꽃을 꺾어 바치면서 헌화가를 불렀다고 한다. 헌화로는 옥계면 낙풍리 낙풍 사거리에서 강동면 정동진리 정동진역 앞 삼거리에 이르는 도로이며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한다. (출처 : 강릉시청)

삼척활기자연휴양림

삼척활기자연휴양림

16.6Km    2025-07-0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준경길 651-59

백두대간에서 발원한 계곡이 7㎞ 달려와 폭포와 마룡소를 만든 곳에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휴양림 앞 계곡은 용의 전설이 서려있는 용수골, 마룡소, 용소폭포 등이 있어 상서로운 기운이 서려 있는 터로 알려져 있다. 용수골 계곡은 봄철에 초록 향연이 펼쳐지고, 여름에는 시원함을 선사하며,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과 겨울의 멋진 설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4㎞ 상부에 위치한 용소폭포까지 산책길을 조성해 놓아서 조용한 산책 및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홈페이지에서 숙박시설 예약을 할 수 있다. 본 자연휴양림과 더불어 삼척시에서 운영하는 ‘삼척활기 치유의 숲’이 연접하고 있어 산림휴양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숲 해설과 목재문화체험도 할 수 있다. 자연휴양림에서 20㎞ 정도 거리에는 삼척해수욕장, 삼척항(활어회), 삼척중앙시장이 있으며, 환선굴· 대금굴, 준경묘, 영경묘, 도계유리나라 등이 있어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풍부하다.

삼척 민물고기전시관

삼척 민물고기전시관

16.7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초당길 234

삼척시 근덕면 수산자원센터에 마련된 민물고기전시관은 살아있는 우리 민물고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연면적 260㎡ 규모의 자연생태 학습장이다. 강원도 내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2급인 열목어와 함께 대표적 냉수성 어종인 산천어와 무지개송어, 철갑상어를 외부에 전시하고 있으며 실내에는 70여 종의 다양한 관상 어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천연기념물 어름치, 황쏘가리와 희귀 어종인 철갑상어와 쉬리, 꺽지, 버들개, 꾹저구, 산천어 등 민물고기 등을 볼 수 있다. 외부 전시 어종 먹이주기와 실내 닥터피쉬 어린이 체험활동 등 살아 숨 쉬는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으며, 2023년 6월에는 영상체험실, 탐험 놀이터를 갖춘 어린이 생태탐험전시관이 개장하여 어린이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맹방해수욕장, 레일바이크, 황영조기념공원, 해신당공원 등이 있다.

시골식당

시골식당

16.7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헌화로 665-1

시골식당은 강릉시 정동진, 심곡항 가는 길에 있는 노포이다. 망치매운탕이 맛있는 집인데 그날그날 잡히는 생선에 따라서 망치매운탕, 도루묵매운탕, 대구 매운탕 등 주메뉴가 달라지는 곳이다. 자리를 잡으면 친절하게 어떤 매운탕을 먹어야 하는지 알려 준다. 주인장이 원하는 것이 없으면 그냥 나가도 괜찮다고 편하게 알려준다. 주인장 솜씨가 좋아 어느 것을 먹어도 평균 이상이다. 매운탕 외에 회무침, 해물파전 등도 그날 준비되는 해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인기가 좋다. 주차장은 있으나 좁은 편인데 주변에 공영주차장도 있고 도심이 아니어서 주변 어디에나 주차를 할 수 있다.

심곡항

심곡항

16.7Km    2025-09-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648-8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심곡’이라고 하며, 마을 모양이 종이를 바닥에 깔아놓은 듯 평평하고 그 옆에 붓이 놓여 있는 형상이라 하여 ‘지필(紙筆)’이라고도 하였으나, 1916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심곡으로 확정되었다. 양쪽으로 산맥이 뻗은 가운데에 놓인 오지마을이어서 6·25 전쟁 당시에도 이 마을 사람들은 전쟁이 일어난 줄 몰랐다고 한다. 최근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이 부각되며 심곡항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16.8Km    2025-08-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은 정동진 해변에 있는 단구 지형으로 국내의 해안단구 중 규모가 가장 크고 보존 상태가 뛰어나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이 되었다. 정동진∼심곡항(헌화로)을 잇는 2.86㎞ 구간에 2016년 9월부터 개방되는 탐방로가 조성되어, 솟아오른 해안단구로 부서지는 정동진 해변의 파도가 만들어내는 절경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정동진에는 해발 160m까지 약 10m 높이마다 단구 면이 나타나기 때문에 다양한 단구 지형을 감상할 수 있다. 강릉시에서 7번 국도를 타고 남동쪽으로 약 8㎞ 정도 가다 보면 안인 교차로가 나온다. 이곳에서 정동진·안인리 방면으로 좌회전한 후, 모전 교차로에서 동해·옥계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정동진 해안단구 탐방로가 조성되어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해안단구의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곳곳에서 보이는 해안경비초소와 철조망에 가려진 바다가 아름다운 바다와 해안단구 사이에서 슬픈 분위기를 전해준다. 언젠가는 철조망을 걷어내고 바라보게 될 해안단구의 푸른 바다가 기대된다. 정동진 조각공원에서 내려다보는 해안단구와 옥계 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솟아오른 해안단구의 느낌이 확연히 다르다. 옥계 해수욕장까지 이동하는 길에 썬크루즈호텔과 요트 계류장을 바라보며 차도 마시고, 쇼핑도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으니 다양한 활동과 함께 여유로운 마음으로 해안단구를 볼 것을 추천한다.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많으니 출사 활동을 즐기는 동호인들이 함께 찾기에도 좋다

테라스670

16.8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670

심곡입구에 위치한 테라스670. 바로앞에 산이 그리고 가까이에 부채길과 헌화로가 펼쳐져있어 몸과마음이 편안해질수있는 장소입니다~^^ (애완견도 테라스엔 입장가능합니다.^^)

두타산

두타산

16.8Km    2025-07-30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하장면 두타로

삼척시 미로면과 동해시 삼화동에 걸쳐있는 해발 1,353m의 산으로 백두대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깎아지른 암벽의 노송과 아슬아슬한 계곡 아래의 물이 어우러진 골짜기는 무릉계곡의 비경으로 유명하다. 태백산맥의 주봉을 이루며 쉰움산, 청옥산과 이어져 있다. 용소 및 주목군, 철쭉군, 잣나무군, 가을 단풍 등이 유명하며 <제왕운기>를 저술한 이승휴의 유허지인 천은사가 있다. 빼어난 산세와 그 속에 숨겨진 문화유적, 희귀 동식물 등 비경이 많아서 해마다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두타산에는 두타산성, 사원터, 오십정 등이 있으며 계곡에는 수백 명이 함께 놀 수 있는 단석이 있다. 산 이름인 두타는 불교용어이며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다. 동북쪽 산허리 험준한 곳에 둘레 8607척의 석성이 있어 이것을 두타산성이라 이른다.

삼척초당굴

16.9Km    2024-05-2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금계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초당굴은 3단계의 다층구조로 되는 수직 경사굴이다. 이 동굴은 크고 작은 광장 4개가 서로 연결 및 결합된 것인데 침식과 붕락으로 형성되었다. 지층은 고생대의 대석회암통에 속하는 풍촌석회암층으로 백색과 회백색 그리고 담홍색의 석회암으로 되어 있다. 초당굴은 대형 석회동굴로 종유석, 석순, 석주 등의 동굴 생성물이 화려할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희귀한 물김이 자라고 있어 학술 가치가 매우 높다. 동굴 바닥 곳곳에 연못이 있으며 피압수가 마치 분수대 모양으로 여기저기서 솟아올라 아름다운 광경을 자아낸다. 동굴 내부에는 대규모의 종유석상이 발달해 있어 장관을 이룬다. 초당굴 내 발견된 동굴생물은 모두 52종이며, 이 중에서 진동굴성이 9종, 호동굴성이 14종, 외래성이 29종 발견되었다. 1970년에 지정된 이 동굴의 총길이는 현재까지 약 6㎞로 추정되고 있어 우리나라 최대의 석회동굴로 알려져 있다. 초당굴은 일반에게 개방되지 않은 미개방 동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