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민물고기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척 민물고기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척 민물고기전시관

삼척 민물고기전시관

14.2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초당길 234

삼척시 근덕면 수산자원센터에 마련된 민물고기전시관은 살아있는 우리 민물고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연면적 260㎡ 규모의 자연생태 학습장이다. 강원도 내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2급인 열목어와 함께 대표적 냉수성 어종인 산천어와 무지개송어, 철갑상어를 외부에 전시하고 있으며 실내에는 70여 종의 다양한 관상 어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천연기념물 어름치, 황쏘가리와 희귀 어종인 철갑상어와 쉬리, 꺽지, 버들개, 꾹저구, 산천어 등 민물고기 등을 볼 수 있다. 외부 전시 어종 먹이주기와 실내 닥터피쉬 어린이 체험활동 등 살아 숨 쉬는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으며, 2023년 6월에는 영상체험실, 탐험 놀이터를 갖춘 어린이 생태탐험전시관이 개장하여 어린이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맹방해수욕장, 레일바이크, 황영조기념공원, 해신당공원 등이 있다.

옥계5일장

14.2Km    2025-09-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현내시장길 78

7번 국도를 따라 강릉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면 옥계가 나온다. 옥계의 입구를 지나다 보면 나무로 세워진 눈에 잘 보이는 오일장 알림판을 찾을 수 있다. 옥계 오일장에서 시골 인심과 정겨움에 이것저것 담다 보면 마음마저 풍족해진다. 강릉에서 30분이면 닿을 수 있어 날짜만 잘 맞추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삼삼오오 이야기꽃이 피어나는 정겨운 오일장에 지나가다 꼭 한번 들러볼 것을 추천한다

솔향기가득한집

솔향기가득한집

14.3Km    2024-10-2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삼척로 3874-29
033-575-0628

솔향기가가득한집 펜션은 걸어서 바닷가까지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한 펜션으로 여름철 해변에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펜션과 주변에는 아름드리 소나무와 야생화가 어우러지며 바닷가의 향취와 함께 솔향에 흠뻑 취할 수 있는 펜션이다. 펜션지기의 푸근한 인심과 함께 바닷가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펜션이다.

삼척초당굴

14.3Km    2024-05-2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금계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초당굴은 3단계의 다층구조로 되는 수직 경사굴이다. 이 동굴은 크고 작은 광장 4개가 서로 연결 및 결합된 것인데 침식과 붕락으로 형성되었다. 지층은 고생대의 대석회암통에 속하는 풍촌석회암층으로 백색과 회백색 그리고 담홍색의 석회암으로 되어 있다. 초당굴은 대형 석회동굴로 종유석, 석순, 석주 등의 동굴 생성물이 화려할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희귀한 물김이 자라고 있어 학술 가치가 매우 높다. 동굴 바닥 곳곳에 연못이 있으며 피압수가 마치 분수대 모양으로 여기저기서 솟아올라 아름다운 광경을 자아낸다. 동굴 내부에는 대규모의 종유석상이 발달해 있어 장관을 이룬다. 초당굴 내 발견된 동굴생물은 모두 52종이며, 이 중에서 진동굴성이 9종, 호동굴성이 14종, 외래성이 29종 발견되었다. 1970년에 지정된 이 동굴의 총길이는 현재까지 약 6㎞로 추정되고 있어 우리나라 최대의 석회동굴로 알려져 있다. 초당굴은 일반에게 개방되지 않은 미개방 동굴이다.

중앙가든

중앙가든

14.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현내시장길 19
033-534-8803

한국식 BBQ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옥계항

옥계항

14.5Km    2024-10-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주수리 558

1987년 5월 8일 옥계도시계획사업(항만)에서 시멘트를 운송하는 항구로 허가를 받아 같은 해 7월 8일 한라시멘트에서 항만건설에 착공하였고, 1991년 10월 14일 대통령령 제13487호에 의해 무역항으로 지정되었고 1997년 12월 8일에 개항하였다. 옥계항은 부두길이가 940m, 방파제가 1,304m, 잔교 1기 등이다. 선박접안능력은 모두 5척으로, 5만 톤급(최대 5만 5천 톤) 1척, 2만 톤급 1척, 1만 톤급 2척, 그리고 5천 톤급 1척 등이다. 연간하역능력은 1,014만 5천 톤이다. <출처 : 강원도청>

삼척 준경묘

삼척 준경묘

14.9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준경길 333-360

준경묘는 활기리 능곡에 있으며 조선 태조 이성계의 5대 조상인 이양무 장군의 묘이다. 아들 이안사와 함께 완산(현재 전주)의 호족 세력으로, 당시 완산주의 지주사와 갈등을 빚으면서 삼척 미로면 활기리로 이주하여 살다가 삼척에 묘지를 두었다. 이안사가 함경도로 이주하며 이양무의 묘는 수백 년 동안 잊혔다. 조선이 건국된 뒤 태조를 비롯한 조선의 임금들은 조상의 무덤을 찾으려고 매우 애썼다. 이곳이 5대조의 무덤이 있는 곳이라 삼척군(三陟郡)을 삼척부(三陟府)로 승격시키는 등 조선 초기부터 능(陵)이라고 불렀지만, 진위가 분명하지 않다. 1899년(광무 3) 영경묘와 함께 묘소를 수축하여 제각과 비각 등을 건축하고 준경묘로 추존하였다. 묘 앞의 제각, 재실과 목조대왕 구거유지비 그리고 이양무 장군 부인의 무덤인 영경묘와 함께 2012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삼척 준경묘와 영경묘는 남한 지역에서 유일한 조선 왕실 선대의 능묘로서 중요한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매년 4월 20일 전주 이씨 대종 종약원 주관으로 제향을 올린다. 이 일대는 오래된 금강소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찬 솔숲이 있는데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될 정도로 원시림의 경관을 지니고 있다. 산림욕을 하며 산책하기 좋은 명소로 알려져 있다.

백봉령쉼터1호 정희네

백봉령쉼터1호 정희네

15.2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서동로 5938-1

백봉령 정상에 위치한 강원도 향토 음식점들이다. 가는 길에 구불구불한 국도변의 아름다운 정선을 만끽할 수 있다. 쉼터에는 넓은 주차장과 1호점부터 13호점까지 식당이 있다. 가게별로 소소한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새알심(옹심이)와 수수부꾸미 등 강원도 토속 음식을 취급하고 있다. 시원스러운 넓은 창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소박한 쉼터이다. 건너편에 가벼운 산책코스가 있어 식후에 산책하면서 정선의 자연을 즐길 수 있다.

하맹방해변

하맹방해변

15.3Km    2025-08-06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하맹방길

삼척시내에서 6㎞가량의 근거리에 위치한 곳으로써 상맹방해수욕장과 맹방해수욕장 사이에 있으며 백사장이 붙어 있어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 평균수심은 1~2m로 얕으며 깨끗한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자랑거리이다. 인근 송림 사이로 민박촌이 길게 형성되어 있어 해수욕장의 특색인 민박하기가 용이하다. 백사장을 가득 메운 모래도 깨끗하고 질이 좋아 아이들과 함께 뛰놀기 좋다. 연봉교 아래에서 바닷물과 합류되는 민물이 있어 조개가 많이 서식하는데 맑은 바닷속이 훤히 보여 조개 줍기 등을 하기에 좋다. 상맹방~하맹방~맹방으로 이어지는 백사장이 끝없이 보이는 장관을 이룬다. 주차는 해변길 좌우로 갓길이 많이 있어서 갓길 주차도 가능하다. 인근에 맹방해변산림욕장과 덕봉산전망대 등이 있어 삼척의 숲과 산을 산책하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옥계해변

옥계해변

15.7Km    2025-09-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솔밭길 104-32

1982년 4월 10일 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수령 30~40년생 이상 된 송림지역을 갖춘 해변이다. 인근의 석병산에서 바다로 흘러드는 물줄기의 영향으로 수온이 비교적 따뜻하여 하계 휴양지로 적지이다. 여름철 해수욕장 최대 수용능력은 2만 명 정도이고, 아름드리 소나무 숲에 강원도 여성수련원이 자리 잡고 있다. 옥계해변은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오래된 송림지역을 갖추어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으로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특히나 동해 특유의 물빛이 맑아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이며 푸른빛이 햇볕을 받아 일렁이는 모습 또한 말할 수 없이 아름답다. 또한 그 옆에 있는 옥계항은 파도가 세차기로 소문났고 겨울바다가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옥계항은 옥계도시계획사업에서 시멘트를 운송하는 항구로 허가받아 강릉 옥계산업단지가 그 옆에 건설되었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시멘트 사업의 큰 부분을 담당하는 산업단지이기도 하다. 옥계해변에서 캠핑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즐거운 추억거리이다. 옥계해변 옆에는 송림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허가된 공간에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보내면 강릉에서만 볼 수 있는 하늘에 촘촘히 박힌 별들과 바닷바람, 파도 소리 모든 것이 여유로우며 운치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