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Km 2024-11-2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98번길 24 (중동)
레디움아트센터는 1992년에 해운대 달맞이 언덕에 동백아트센터로 개관한 이후, 2018년 레디움아트센터로 변경하여 해운대 해수욕장 앞 숙박업소인 팔레드시즈 2층에 새롭게 자리를 옮겨 5개의 전시실과 교육실, 아트숍과 카페를 갖추고 국내외의 우수한 현대미술을 선정하여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현대 미술 전시관이다. 주요 전시 이력으로는 [ART & TEXT], [비너스의 진화], [진실이 예술을 바꿀 것이다] 등이 있으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교원연수, 기업체 직원 연수, 학생 연수 등)도 운영하고 있다.
7.1Km 2025-03-26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22
051-866-6525
부산 연제구에 있는 센트럴호텔은 연산동 지하철역과 50m 거리에 있고 부산역, 김해공항, 부산여객터미널이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있어 이동에 편리하다. 무료 Wi-Fi와 같은 기본적인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고 여유로운 퇴실시간으로 편안한 숙박을 돕는다. 건물 1층에 은행, 커피숍, 레스토랑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영어, 일본어 외국어 안내 서비스 및 유료 조식서비스를 제공한다.
7.1Km 2025-05-30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162 (연산동)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오소리순대는 오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노포 분위기의 식당으로, 정겨운 외관과 소박한 입구가 인상적이다. 특히 점심시간이 되면 이곳을 찾는 손님들로 인해 대기 줄이 생길 만큼 지역 주민들과 맛집 탐방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 메뉴인 '스페셜 모둠'은 일반 순대, 백순대, 다양한 부위의 수육, 내장 등이 한 접시에 푸짐하게 담겨 나오는 구성이며, 무말랭이 반찬이 곁들여져 수육과 함께 먹으면 감칠맛이 더해져 별미로 손꼽힌다. 이곳의 순대는 사장님이 직접 손수 만들어내며, 쫄깃하고 도톰한 식감이 살아 있고, 순대 속에 밤이 들어 있어 고소하고 색다른 풍미를 자랑한다. 스페셜 모둠 외에도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인 뚝배기탕 역시 인기 메뉴로,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를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맛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7.1Km 2025-05-22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12번길 3
오랫동안 부두 노동자들의 식탁을 책임져 온 부산은 다른 도시보다도 영양가 풍부한 돼지고기 음식이 다양하게 잘 발달한 곳이다. 부산에 와야 제맛을 볼 수 있는 돼지국밥을 시작으로 돼지갈비, 돼지두루치기, 돼지감자탕 등 다양한 돼지고기 음식들이 즐비하다. 그중에서도 40년 넘도록 부산 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은 족발이며, 부평동에는 돼지족발집 간판들이 즐비한 족발 골목을 만날 수 있다. 족발 골목은 국제시장 사거리부터 부평교차로에 걸쳐 영업하고 있으며, 1980년대 조그마한 가게 한 군데에서 시작된 족발집이 집단으로 형성되어 운영되어 오고 있다. 하루 종일 은근한 불에 족발을 익혀, 가게마다 특유의 비법으로 맛을 낸 족발들을 맛볼 수 있다.
7.1Km 2024-02-06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234
독특한 구조의 카페 에테르는 흰여울 문화마을 비탈길에 있다. 총 4층 건물로 1층~2층 실내 공간, 3층 테라스, 4층 루프탑으로 되어있는 큰 규모의 카페이다. 3, 4층 야외 공간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 존으로 운영된다. 대로변 입구로 들어오면 보이는 계산대 층이 3층으로 위로 이동하면 루프탑이 아래로 내려가면 1, 2층 실내 카페 공간이 나온다. 에테르의 가장 큰 매력은 전 층 통창으로 어느 자리에 앉든 바다 뷰를 볼 수 있다. 특히 4층 루프탑에는 선베드가 마련되어 편하게 부산의 바다를 즐길 수 있다. 저녁에 방문하면 실외에서 바라보는 밤바다와 남향대교, 흰여울길, 주택가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메뉴는 커피와 각종 차, 음료, 랍스터 롤, 크림 알감자 빠네, 브런치 등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7.1Km 2024-11-07
부산광역시 영도구 중리남로 2-36 (동삼동)
영도해녀문화전시관은 2층 건물로 전시관 입구에는 해녀에 대한 정의와 역사를 알 수 있다. 해녀는 잠녀, 잠수라고도 하며, 산소 공급 장치 없이 바다에 들어가 각종 해산물을 채취하는 여성으로 한국의 전통적 해양문화와 여성 어로문화를 대표하는 점이 인정돼 2017년 5월 국가무형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영도 해녀는 대부분 제주 출신의 출향해녀로 1887년 제주 해녀가 경상남도 부산부 목도(영도)에 온 것이 시초라고 한다. 1부는 숨비소리테마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등재 역사와 해녀의 이동 경로에 대한 설명 자료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2부 해녀복과 물질도구에 대한 전시를 하고 있고, 3부 영도 바다에서 채취 가능한 해산물 소개하며, 4부 해녀의 업과 생을 테마로 전시 및 영상을 볼 수 있다. 1층 해녀 수산물 판매장에서는 영도 해녀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직접 맛보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사라져가는 영도 해녀문화활동을 보전하고 계승, 홍보하기 위하여 전시관을 조성하였다.
7.1Km 2025-01-10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248-1 (영선동4가)
테이블플라워는 2011년 낡은 가옥을 리모델링 하며 독창적인 문화 예술 마을로 거듭난 부산 영도의 흰여울마을에 위치해있다. 아름다운 푸른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매장은 바다가 잘 보이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테이블플라워의 사장님은 화훼장식기능사이며 아동미술 전공 미술심리치료사 자격증도 소지하여 성인뿐 아니라 아동들을 위한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를 위한 꽃다발로 초콜릿 꽃다발이나 각종 캐릭터 꽃다발도 준비되어 있으며 누구든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7.1Km 2024-12-09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안산책길 52
영도 서쪽 편 봉래산 아래 해안선을 따라 이어져 있는 3km의 해안산책로이다. 원래 지형이 가파르고 험난하여 접근이 어려웠으나, 시민들의 관광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공근로사업의 일환으로 2001년 해안선을 따라 산책로를 개설하였다. 경치 좋은 절영해안 산책로에는 곳곳에 있는 장승과 돌탑, 뱃놀이 터, 산책로 우측의 넓은 바다, 담벼락의 다양한 모자이크 타일 문양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2014년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5대 해안 누리길로 선정되었고 2021년 부산 안심 관광지에도 선정되었다.
7.1Km 2025-01-17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평로44번길 62-14
아주 저렴한 착한 가격에 푸짐하고 맛있는 한 끼를 맛볼 수 있는 가게이다. 팥칼국수, 보리밥, 팥새알죽, 새알미역국을 판매하고 콩국수는 계절메뉴로 여름에만 맛볼 수 있다.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대표메뉴인 팥칼국수뿐만 아니라 보리밥메뉴를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 식사주문 시 먼저 나오는 숭늉에 속을 따끈하게 달랜 뒤, 보리밥메뉴를 주문하면 반찬은 콩나물과 고사리 그리고 시금치와 버섯, 무생채와 김치, 동치미 등이 제공되며 된장찌개와 계란을 얹은 보리밥이 제공된다. 새알이 들어간 미역국 또한 별미이다. 쇠고기가 가득 들어간 미역국 한 그릇이면 속이 든든하다.
7.1Km 2025-03-25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4가 1044-6
부산 영도구 흰여울해안터널은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로, 바다와 산을 잇는 독특한 터널이다. 이 터널은 1930년대에 만들어져 오랜 역사와 함께 지역의 중요한 교통로로 사용되었으며, 최근에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흰여울해안터널은 터널 내부의 벽화와 조명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사진 촬영을 위해 방문한다. 또한, 터널을 지나면 탁 트인 바다와 영도의 아름다운 해안선이 펼쳐져 있어, 자연경관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이곳은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