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Km 2025-06-17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 92 (전포동)
부산 서면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쇼핑거리가 있는 곳이다. 번화가인 서면 1번가 맞은편 쪽에는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개성 있는 카페 30여 곳이 들어서 있는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 거리가 있다. 원래 부전동과 전포동은 공구, 철물 등 산업용품 및 자재를 파는 가게들이 많던 공구상가 거리였으나 2010년 이후 많은 수의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들어서면서 이색적인 카페거리로 불리고 있다. 대부분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카페로 다양한 원두와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
7.1Km 2024-09-1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 92 (전포동)
051-605-4522
전포커피축제는 2017년 전포카페거리가 뉴욕타임스의 올해에 꼭 가봐야할 곳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시작된 부산 최초의 커피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10월 12일~10월 13일 2일간 전포카페거리일원에서 진행되며, 전포 및 유명 지역 커피·디저트 판매 부스와 일본·대만 해외 바리스타 초청부스도 운영되어, 다양하고 독특한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멋진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7.1Km 2024-09-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1688-3010
매년 가을,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영화제다. 1996년 국내 최초의 국제영화제로 출범한 부산국제영화제는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영화제로, 현재는 명살상부 우리나라 최대의 국제영화제로 성장하여 아시아 및 글로벌 영화산업의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28년간 문화예술도시 부산의 국제적 이미지 제고는 물론, 세계 영화계에서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이며 영화를 통한 국제 교류, 제작 및 배급 여건을 향상시키는 등 한국영화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 해마다 다채로운 장르와 전 세계 다양한 지역의 영화로 글로벌 영화계의 흐름을 조망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재능 있는 아시아 감독과 영화들을 발굴, 지원하며 아시아영화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7.1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영화의 전당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품격 있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영상복합문화공간이다. 2011년 개관 이후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최고 등급 획득, 영화관 최초 ‘실내공기 우수시설’ 인증, 4회 연속 코리아유니크베뉴 선정 등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이 열리는 4000석 규모의 야외극장을 포함하여 하늘연극장, 중극장, 소극장, 시네마테크, 인디플러스, 영화도서관 등의 다양한 규모의 극장을 갖추고 있다.
7.1Km 2025-03-06
부산광역시 북구 낙동북로 687 (구포동)
구포 어린이교통공원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교통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체험 시설이다. 실내 체험장에서는 교통수단의 발달사와 같은 이론 정보는 물론 애니메이션과 영상 자료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교육도 제공한다. 산책로로 연결된 야외 체험교육장은 실제 도로처럼 조성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교통 상황을 직접 경험하면서 교통 지식을 체득할 수 있고 직접 미니카를 운전할 수도 있다.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 가족들이 부담 없이 방문해 아이들과 교육적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7.1Km 2021-03-1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 91-4
051-818-0519
미국 작은 마을의 분위기를 재현한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있는 카페다.
7.1Km 2025-08-14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만세길 109 (구포동)
구포만세거리는 1903년 개통돼 일제강점기부터 지금까지 북구의 관문으로 사랑받았던 구포역에서 시작되는 거리다. 구포역부터 구포시장까지 가는 길로 구포장터 3·1 만세운동에 관한 다양한 벽화들을 감상할 수 있다. 구포장터 3·1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9일 구포장터에서 1,200여 명이 대규모 만세운동을 벌여 김옥겸 선생 등 42명이 옥고를 치른 부산의 대표적인 독립만세 운동이며 의거의 주축이 주로 유림, 학생이었던 타 지역과 달리, 상인, 노동자 등 서민 대중들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거리로 나서면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곳곳에 남은 역사의 흔적들과 지금의 구포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구포국수체험관 및 문화예술플랫폼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