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Km 2024-07-1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51 하진이네
부산 청사포 횟집촌에 있는 하진이네는 장어와 조개구이 전문점이다. 1층, 2층으로 이루어진 하진이네는 좌석 간 간격이 넓어 쾌적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창가 쪽에 앉으면 청사포 바다를 볼 수 있어 주말에는 금방 자리가 찬다. 조개구이 전문점으로 싱싱하고 속이 꽉 찬 가리비, 키조개, 대합, 바지락 등 여러 종류의 조개들을 먹을 수 있다. 또 장어구이, 전복구이, 해산물, 우럭구이, 연포탕, 조개탕, 돌솥밥, 멍게비빔밥 등 다양한 식사류도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깔끔한 분위기의 조개구이 맛집을 찾는다면 청사포 하진이네를 추천한다. 근처 부산 여행 코스에 빠지지 않는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도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
11.0Km 2024-08-2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59
부산 현지인도 대기하는 국수 맛집으로 알려진 송정집은 자가제면, 자가도정으로 특별한 면과 밥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가게 내부에 들어서면 대기할 수 있는 공간과 도정 시 나오는 신선한 현미로 만든 차가 준비되어 있다. 송정집에서 맛볼 수 있는 송정 생김밥은 생김에 매콤한 양념을 한 진미채를 넣어 투박하게 싼 꼬마 김밥 모양을 하고 있는데 매일 아침 자가도정한 백미로 밥을 지어 영양가가 높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또 오랜 연구와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넣어 송정집만의 자가제면 방식으로 뽑은 송정물국수, 비빔국수, 들깨오곡메밀면, 스지김치찌개국수는 대표 메뉴로 꼭 먹어봐야 한다. 메뉴 하나하나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드는 송정집은 부산에 오면 꼭 먹어봐야 맛집 중 한 곳이다. 송정해수욕장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식사 시간 대 방문 시에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11.0Km 2020-03-2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55
051-703-119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부산 해운대 송정 펜트하우스는 관광 명소로 유명한 부산의 볼거리, 즐길 거리 및 먹거리 등의 아주 다양한 관광 플라자의 중심 지역 해운대 송정 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고층 건물에 펜트하우스를 연상하게 하는 최고급 시설과 환상적인 바다 조망을 선사하며 아름다운 동해 바다의 일출도 볼 수 있다. 펜트하우스에서 보유하고 있는 요트(패키지)로 아주 저렴한 가격에 낭만적인 요트 세일링을 즐길 수 있으며 같은 건물에서 운영 중인 서핑 교실이 있어 좀 더 저렴하고 편하게 서핑을 즐길 수도 있다.
11.0Km 2020-12-2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67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찾을 수 있는 문동이네는 맛있는 조식과 따뜻함이 함께한다.
11.0Km 2025-01-1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71 (송정동)
메르엣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자리한 카페로 전면이 통창으로 되어있어 어느 자리에 앉아도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예약시간에 맞추어 구워낸 다양한 디저트류와 주문 즉시 우려내는 프리미엄 잎차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메르엣의 대표 메뉴인 애프터눈티세트는 예약해서 이용할 수 있고, 애프터눈티세트에 제공되는 디저트류 중 일부는 각종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천재 파티시에 ‘츠지구치 히로노부’ 셰프의 브랜드 ‘몽상클레르’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다.
11.0Km 2025-01-1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중앙로6번길 188
물에 비친 달, 거울에 비친 꽃이란 뜻을 가진 수월경화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 4층에 위치해 있는데 올라가는 계단이 감각적으로 꾸며져 여기저기 사진을 찍다 보면 어느새 4층이다. 대표메뉴는 '달달하고 부드럽다'의 순우리말인 달보드레 상자이다. 막걸리를 발효해서 만든 흑미 증편과 고소한 콩고물이 맛난 인절미 꼬챙이, 프랑스산 명품 초콜릿 발로나로 만든 가나슈 모나카, 통팥앙버터모나카 그리고 단짠 하모니 감태명란피낭시에까지 더해 푸짐한 선물세트를 같다. 또한 수월경화는 세 가지 테마로 운영 중인데 첫 번째 카페는 송정바다를 멍하니 바라보며 커피와 차, 다과를 즐기는 공간이고 수월경화 피크닉은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100% 예약제며 수월경화 세 번째 이야기인 '리추얼 오브 수월경화'는 에프터눈티, 티클래스 등 프라이빗 한 문화공간이다.
11.0Km 2025-06-1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73 (송정동)
부산 해운대 송정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흑송은 유명 호텔 출신 일식 주방장이 운영하는 스시, 돈가스 전문점이다. 검은 소나무라는 뜻의 흑송은 송정 바다 풍경을 보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작은 문으로 나가면 테라스가 있어 대기하는 동안 바다를 볼 수 있다. 창가 쪽 자리는 바다 풍경이 보여 인기가 많지만 따로 예약이 불가하고 순서대로 앉을 수 있다. 흑송 대표 메뉴는 우엉튀김우동으로 큰 우엉튀김이 4개가 올라간다. 이 외에도 야채튀김우동, 쪽파튀김우동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근처 걷기 좋은 해수욕장과 해안 절경을 볼 수 있는 해변 열차 블루라인 파크도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11.0Km 2025-01-1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중앙로6번길 184 명신횟집
송정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송정물총칼국수는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칼국수 맛집이다. 해감 과정에서 물총처럼 물을 뱉어내는 동죽조개와 홍합, 가리비 등 다양한 조개를 푸짐하게 넣어 국물맛이 깊고 시원하다. 어린이들도 먹을 수 있는 기본 맛과 어른들이 좋아하는 얼큰 맛이 있어 선택 주문할 수 있다. 단, 매장 내 화구 부족으로 테이블당 메뉴는 한 종류로 통일해야 한다, 칼국수와 곁들여 먹기 좋은 해물파전은 새콤달콤 양배추무침과 함께 먹으면 별미다. 가게 앞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만 협소하여 점심시간에는 근처 해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식사 후 걷기 좋은 죽도 공원이 인근에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11.0Km 2024-08-1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87
부산 송정에 자리한 태국 음식점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자극적인 향신료를 줄인 대신 담백한 맛을 살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팟타이는 태국식 볶음 쌀국수로, 새콤달콤한 전통 소스에 땅콩가루로 고소함을 더했다. 바삭하게 튀긴 새우를 칠리소스와 똠얌 페이스트를 넣어 버무린 ‘꿍텃’도 별미로 통한다. 음식만큼이나 어밤부가 매력적인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오션뷰라는 점이다. 바다를 바라보며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오션뷰 테라스가 있어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다. 어밤부가 자리한 송정해변은 서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해운대와는 또 다른 자유로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최근에 문을 연 해변 열차가 지나는 모습도 눈에 담을 수 있다.
11.1Km 2025-06-30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는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으로,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누어진다. 오륙도는 12만 년 전 까지는 육지에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였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거센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육지인 승두말과 방패섬·솔섬의 지질적 구성이 동일한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오륙도란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東萊府誌 山川條)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 "라 기록된 바와 같이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섬 이름을 살펴보면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섬으로 세찬 바람과 파도를 막아준다는 방패섬, 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갈매기를 노려 독수리들이 모여들었다는 수리섬, 작고 모양이 뾰족하게 생긴 섬으로 송곳섬, 가장 큰 섬으로 커다란 굴이 있어 천정에서 흐르는 물이 능히 한 사람 몫의 음료수로 충분하다는 굴섬, 그리고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 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 불리어졌으며, 오륙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이다. 오륙도 근처는 조류가 매우 빨라 뱃길로서는 위험한 곳이었기 때문에 옛날 이곳을 지나는 뱃사람들은 항해의 무사함을 기원하기 위하여 공양미를 바다에 던져 해신(海神)을 위무하였다고 전해지며, 용신제를 지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오륙도는 대한민국의 관문이며 부산항을 드나드는 각종 선박은 반드시 이곳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부산항의 상징이기도 하다. (출처 : 부산 남구청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