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덕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덕미

덕미

14.3Km    2025-07-09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암해안길 77

기장읍에 위치한 카페 덕미는 심플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이색적인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이다. 매장 내부는 어디에서 찍어도 멋진 사진이 나올 수 있도록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공간과 감성적인 공간을 자랑한다. 앞마당에 테이블이 있어 반려동물과도 함께 갈 수 있다(실내 동반 불가). 해안 산책로와 붙어 있어 커피 한잔 마시고 가볍게 바다를 보면서 걷기 좋은 곳이다.

해광사

14.3Km    2025-03-2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40

해광사는 기장군 해변의 오랑대 앞에 자리한 작고 소박한 사찰이다. 부처님 말씀이 바다처럼 넓고 깊다는 뜻의 ‘해(海)’와 중생의 길을 밝히는 빛의 ‘광(光)’의 의미를 담고 있다. 100여 년 전 승려 김목암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온다. 바다에서 인양한 목조불상을 봉안한 것이 절의 역사인데 바닷물에 오래 잠겨있던 목조불상의 보존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1974년 법당 언덕에 예를 다해 묻고, 절 이름을 ‘해광사’로 바꿨다 한다. 기장은 본래 한양(서울)에서 가장 멀리 유배 보낼 수 있는 지역에 해당하기 때문에 유배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다. 특히 오랑대는 고산 윤선도가 푸른 바다와 산세의 절경에 취해 시를 읊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바다 위에 우뚝 서있는 용왕단이 특히 유명하다.

가산수변공원

가산수변공원

14.3Km    2025-08-08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가산리

가산수변공원은 경남 양산시 동면 양산천 낙동강 고수부지에 위치하였다. 꽤 넓은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쉼터광장, 어린이 교통공원, 골프장, 축구장, 풋살장 등 다양한 생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체육시설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낙동강의 자연경관을 보며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며 힐링할 수 있는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아난티 앳 부산 코브

아난티 앳 부산 코브

14.4Km    2025-07-24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

아난티 앳 부산 코브는 부산의 숨은 아름다운 해변을 품은 기장에 위치해 '도심 속에서 만나는 완벽한 휴식처(Urban Destination Retreat)’라는 차별화된 컨셉과 규모, 서비스로 이국적이고 색다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아난티 앳 부산 코브는 최근 부산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아난티 코브에 위치해 해운대 해수욕장과 센텀시티, 벡스코(BEXCO)에서도 지리적 이점과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객실에서는 프라이빗 발코니가 마련되어 푸른 빛 청명한 하늘을 배경으로 탁 트인 오션뷰 또는 마운틴 뷰를 마음껏 감상 할 수 있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 다모임 레스토랑에서는 트렌디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으며, 맥퀸즈 라운지에서는 여유로운 오후를 위한 애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다. 오션 뷰를 마주한 대규모 연회장과 미팅, 이벤트를 위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그랜드 볼룸은 최대 1,5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고, 아름다운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바다 전망의 웨딩 채플과 오션 테라스에서는 프라이빗하면서도 이국적인 웨딩을 실현할 수 있다. 여름에는 바다와 맞닿은 듯한 인피니티 풀, 성인 전용 인피니티풀, 키즈 풀, 자쿠지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피트니스와 사우나, 테라피룸 등의 부대시설들이 함께 마련되어 있다. 겨울에는 천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아난티 워터하우스와 국내외 서적들과 다양한 소품으로 가득한 이터니 저니가 있어, 레저와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바다를 따라 조성된 해안 산책로를 배경으로 감각을 깨워줄 다양한 리테일 숍이 입점해 있어 여행 중 가볍게 쇼핑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며, 바다를 가장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 캐비네 드 쁘아쏭은 산책 후 들러 여유를 즐기기 좋은 스폿으로 인기이다.

젖병등대

젖병등대

14.4Km    2025-06-02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297-5

2009년 부산지방해양항만청에서 만든 젖병 모양의 등대다. 등대를 세운 2009년은 부산이 전국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도시로 10년째 선정되던 해로, 저출생 시대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출산 장려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만들어졌다. 부산에 사는 영·유아 144명의 발 도장과 손도장이 양각으로 제작되어 있다. 방파제 길을 따라가면 연도별로 출산율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도 볼 수 있다. 딸·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던 시대에서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가 되었다가 이제는 ‘아이가 미래’라는 시대가 되었다. 이색적인 등대에서 인생샷을 찍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진목카페

진목카페

14.4Km    2025-07-18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새동네길2번길 56-3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 있는 진목카페는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에 있다. 카페 앞 바깥 공간에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파라솔 테이블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 좋고 김해 공항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브루잉 커피와 디저트뿐만 아니라 브런치 메뉴도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주차장이 넓어서 편리하며 대저 생태공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로담

14.4Km    2025-01-15

경상남도 김해시 동남로 636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에 있는 로담은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이다. 화명대교 근처에 있어 김해, 양산, 부산 등 어디서든 접근성이 좋은 SNS 맛집이다. 식당 앞에 주차를 하고 입구에 들어서면 독특한 모양의 방갈로가 있고 식당 실내는 곳곳에 돌담을 쌓아 제주도에 온 듯한 느낌을 살렸다. 대표 메뉴는 삼겹살과 목살은 먹기 좋게 초벌구이가 되어 나오고 하루 20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꽃 모양의 크라운 폭립 세트는 국내산 프리미엄 등갈비로 숙성 및 훈연, 초벌을 하여 육즙이 가득하다. 테이블 옆에 화로를 배치하고 직원이 직접 손질해서 구워주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아난티 코브 워터하우스

14.4Km    2024-11-29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

아난티 힐튼호텔 부산에 있는 아난티코브 워터하우스는 지하 600m 암반천에서 솟아오르는 약알칼리성 염천수(암반해수)로 실내 온천과 야외 수영장, 야외 노천 온천 등의 시설을 운영한다. 연중 따뜻한 물이 주는 편안함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탁 트인 전망과 넓은 공간, 그리고 푸른 기장 앞바다를 향해 끝없이 이어지는 듯한 인피니티 풀은 국내 특급호텔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다. 매시간 10분의 브레이크 시간이 있으며 실내 수영장 미디어존을 운영하고 있다. 수영장에 비치된 구명조끼는 무상제공되며, 수경을 착용할 수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인 전망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며, 아이들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염천수는 신경통, 동맥경화, 아토피성 피부염, 피부미용, 류마티스 관절염 등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장군차 산들

14.4Km    2025-03-15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산해정길 189

장군차 산들은 유기농 농법으로 직접 차 나무를 재배하고 있어 푸른 녹차밭과 함께 싱그러운 차를 맛볼 수 있다. 녹차, 발효차 등의 다양한 전통차를 판매하고 있으며 직접 만든 디저트도 별미다.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14.5Km    2025-06-02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62-22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는 탁 트인 바다와 중간중간 멋스러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쉼터가 잘 갖추어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좋다. 계절마다 피고 지는 다양한 야생화와 그림 같은 해안 절경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소나무가 우거진 숲으로 이어진다. 울창한 소나무 숲이 한낮의 뜨거운 햇살을 가려줘 여름에는 더위를 잠시 피할 수도 있다. 소나무 사이로 들리는 파도 소리도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 준다. 해안산책로 한편에는 부산 동쪽 바다를 지키는 용왕을 모신 사당인 용왕단도 자리해 눈길을 끈다. 깎아지른 절벽 위에 세워져 웅장하면서도 경건한 분위기를 풍긴다. 용왕단이 바라보이는 자리에 흔들의자도 세워져 산책의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이곳 산책로는 지난 2019년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