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Km 2024-12-10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214 (봉래동2가)
010-4915-1437
2024 크리스마스 빌리지 부산'은 부산에서 활동하는 청년 브랜드가 모여 세계의 다양한 음식과 선물을 준비하고 함께 나누는 행복이 가득한 부산만의 크리스마스 빌리지 마켓을 만들고자 한다.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크리스마스만의 따뜻함이 묻어나는 공간과 소품을 구경하며 모두가 함께 정을 나누는 공간을 연출할 예정이다.
6.9Km 2025-05-26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감로 98
051-317-0470
부산 감전동에 위치한 77돌곱창은 4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한우곱창전골 전문점이다. 한우 곱창전골 단일메뉴로 곱창 재료는 국내산 한우만을 고집하여 직접 손질하며 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일일 소비량이 한정되어 있다. 한우곱창전골은 돌판에 끓여 곱창전골의 맛이 진하고 얼큰하면서 달큰하여 지역에서 맛집으로 유명하다. 단골손님들은 물론 부산여행객들도 만족하는 한끼 식사 메뉴이다. 취향에 따라 우동이나 라면사리를 추가해 먹거나 마지막에 볶음밥을 볶아 먹을 수 있다. 계속 생각나는 맛과 친절한 서비스가 가득한 곳이며, 얼큰하고 시원한 전골메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부산 맛집이다.
6.9Km 2021-04-01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대로44번길 28
051-254-9716
강남 맛집 부산 상륙 완료했다. 언제나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항상 정성을 담아 집밥처럼 맛있는 한끼, 따뜻한 한끼를 제공한다.
6.9Km 2023-08-11
부산은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과 오랜 시간동안 교류해 온 지역이다. 조선통신사를 통해 일본인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를 전해주었고 무역을 통해 생활필수품을 조달해주었다. 이것으로도 모자라 우리 영토에 왜관을 두고 일본인 마을을 만들어 주었다. 게다가 왜관을 만드는 일에 우리나라 백성들이 부역을 하고 많은 돈을 들이기까지 했다. 이를 테면 조선시대의 햇볕정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당시의 모습이 일부 남아있는 용두산공원 일대를 둘러보며 일본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하며 변화된 지형의 모습을 확인해보자. 부산의 근현대사를 통해 우리의 역사를 바로 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출처:부산관광공사
6.9Km 2025-04-25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 36
창선동 국제시장 내 먹자골목은 야외 음식점으로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새콤한 오징어무침을 곁들인 충무김밥과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매력인 떡볶이, 물국수와 순대, 부산의 명물인 비빔당면과 팥빙수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국제시장 골목길 좌판 의자에 앉아서 먹고 즐기는 풍경은 우리나라 재래시장의 정감 넘치는 모습 중 하나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이 필수적으로 찾는 먹거리 골목이다. 국제시장 먹자골목을 경험하고 국제시장의 옷, 구두, 액세서리 등 다양한 쇼핑을 즐겨보자.
6.9Km 2025-07-24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178
무명일기는 부산 영도구 봉래동에 위치한 곳으로 폐공장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공간이다. 이곳은 편집샵, 예술 전시, 문화 공연 등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의 카페는 높은 층고를 가지고 있어 쾌적한 느낌을 준다. 사람을 핵심가치로 여기며 지역과 기록을 통해 정해지지 않은 일상을 보관하기 위한 브랜드 무명일기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공유하며 함께 활용되고 있다. 대표메뉴인 영도소반과 목화크림라떼와 함께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다.
7.0Km 2025-03-06
부산광역시 동래구 시실로 20
051-555-6093
1980년부터 행상에서 곰장어 장사를 시작하여 현재 3층 규모의 자가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 그동안의 고객의 사랑을 얼마나 받았을지 가늠이 간다. 부모님 추천 맛집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오래된 단골 고객들이 많은 곳이다. 특유의 매우면서 묘한 양념 맛이 구수한 곰장어와 어울려 감탄을 자아내는데, 민락동 중앙수산에서 구매한 신선한 곰장어와 국내산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맛에 한몫하는 듯하다. 전국 택배 배송도 가능해, 집에서도 온천 입구 기장 곰장어 맛을 맛볼 수 있다.
7.0Km 2025-06-18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303번길 6
신선대는 화산암으로 된 해안이 파도의 침식을 받아 형성된 곳으로, 산봉우리의 무제등이란 큰 바위에 신선과 신선이 탄 백마의 발자취가 있다는 설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신라시대 최치원 선생이 이곳에서 풍류를 즐겼다고 하며, 신선이 노는 풍악소리가 들렸다고 전해질 만큼 풍경이 빼어난 곳이다. 1797년 10월 영국의 해군탐사선이 이곳에 방문하여 8일간 체류하였는데, 200년 후인 1997년 정상 부근에 이를 기념하는 한영 첫 만남비가 세워져 있다. 1972년 부산광역시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29호로 지정되었으며, 산 정상인 무제등에 오르면 부산항과 영도, 조도, 오륙도가 있는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기 좋은 곳이다. 인근에 무제등 소공원도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