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저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저생태공원

대저생태공원

8.9Km    2025-05-21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로 1246 (대저1동)

대저생태공원은 낙동강 우안 대저수문에서부터 김해공항램프까지의 둔치지역으로, 구포대교부터 아래로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에 속하는 지역이다. 신덕습지를 비롯한 크고 작은 습지와 수로, 초지, 유채꽃단지, 각종 체육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공원의 양쪽 끝에 체육시설과 이용편의시설을 배치하고 그 외 지역은 습지와 초지 등으로 조성하였다. 특히 구포대교 아래쪽으로 조성된 유채경관단지에서 매년 4월 개최되는 유채꽃 축제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송도전망대

이송도전망대

8.9Km    2024-12-11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246-36 (영선동4가)

이송도전망대는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끝자락에 있는 전망대로 푸른 바다가 바라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영도 앞바다를 볼 수 있는 장소이다. 흰여울문화마을은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자 현재는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공동체 흰여울문화마을이 자리한 곳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흰여울길은 봉래산 기슭에서 굽이쳐 내리는 물줄기가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이름 지어졌다. 2011년 12월부터 낡은 가옥을 리모델링하면서 현재는 영도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문화 예술마을로 변모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이다. 이송도전망대에는 앞바다의 섬들과 위치를 표시하는 안내도가 있으며, 전망대 옆 계단은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으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줄을 서야 하는 명소이며, 이송도전망대 옆에는 흰여울전망대도 자리하고 있어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코즈플랫

8.9Km    2024-07-3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 43 (우동)
010-6263-9727

코즈플랫은 해리단길 초입에 위치한, 화이트톤에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숙소로, 모던한 분위기의 가구와 조명, 소품들이 반겨준다. 방 2개, 거실, 주방, 욕실로 구성되어 있고, 안방에는 퀸 소파베드와 싱글 토퍼, 작은방에는 퀸 베드가 비치되어 있어 최대 5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해운대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로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차는 숙소 앞/주변에 하면 된다. 인근에 먹거리, 게임장, 펍, 다이소 등 편시이설이 많다.

해리단길

해리단길

8.9Km    2025-05-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510-7

부산 해운대 도시철도역 4번 출구에서 옛 해운대 기차역 뒤편 기찻길을 건너면 해리단길이 시작된다. 해리단길은 서울의 경리단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이름이다. 좁은 도로를 따라 다양한 개성의 카페와 음식점들이 속속 생겨나면서 해운대의 떠오르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골목길 담벼락에 그려진 위트 넘치는 벽화를 비롯해 자유로운 거리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일부러 찾아오는 핫플레이스다. 사진 찍기 좋은 아기자기한 외관의 카페와 식당, 색다른 기념품을 판매하는 소품 숍,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발길을 끌어모은다.

제이비디자인호텔

제이비디자인호텔

8.9Km    2024-01-1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12번길 31 (우동)

제이비디자인호텔(JB Design Hotel)은 호텔 전문 디자인 기업 JB Design 건설이 만든 유럽풍 디자인의 호텔이다. 해운대 제이비디자인호텔은 북유럽 컨셉으로 디자인, 설계됐으며 해운대 중심지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해운대 해수욕장, 누리마루, 달맞이고개, 신세계 백화점 등 주변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벡스코, 해운대 지하철역과 인접한 거리에 위치하여, 비즈니스 여행객과 관광객 모두에게 이상적인 숙소이다. 넓은 공간의 80개 객실과 함께 카페 및 레스토랑인 Stilla Hav에서 제공되는 맛깔스러운 조식 뷔페와 무료 Wifi, 다양한 사무기기를 갖춘 비즈니스 센터는 비즈니스 여행객에게 효율적인 숙박을 제공하며, 호텔에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한다.

나가하마만게츠

나가하마만게츠

8.9Km    2025-06-1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 57 (우동)

해운대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나가하마만게츠는 후쿠오카에서 1963년부터 운영해 온 일본식 정통 라멘 전문점이다. 돼지 사골을 우려낸 육수에 비법 소스를 넣어 일본에서 먹는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오픈 시간은 11시이지만 영업 시작 전부터 찾는 사람들이 많아 가게 앞에 마련된 앱에 전화번호를 입력 후 대기할 수 있다. 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으며, 테이블마다 각종 양념과 밑반찬, 생마늘, 일본식 고춧가루인 시치미 등이 놓여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의 가장 특별한 점은 면 삶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데 짧게 삶을 수록 매우 바삭하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살아있고, 길게 삶으면 부드러운 식감의 면을 맛볼 수 있다. 근처에 도심 속 사찰 해운정사도 가까이 있으니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부산광역시 영도도서관

부산광역시 영도도서관

8.9Km    2025-04-07

부산광역시 영도구 함지로79번길 6

영도 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지식과 정보의 충족을 목표로 1996년 7월 개관한 도서관이다. 영도 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지하 1층은 강의실, 1층은 어린이 자료실, 유아실, 2층은 종합자료실, 3층에는 멀티미디어실과 열람실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의 평생교육과 독서 활동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독서교실, 독서회, 독서퀴즈 행사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과 독서의 생활화를 유도하고 체험형 동화 구연, 들락날락 과학교실, 부모교육 등의 강좌를 통해 지역민들의 다양한 정보와 지식 습득을 돕고 있다.

영도문화예술회관

영도문화예술회관

8.9Km    2024-10-11

부산광역시 영도구 함지로79번길 6

영도문화예술회관은 2009년 10월 개관한 문화 예술공간으로 최첨단 시설을 갖추어 음악, 연극,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곳이다. 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가 한 곳에 마련되어 있는 복합시설물인 영도어울림문화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영도문화예술회관은 지하 2층, 지상 4층의 건물로 대공연장, 소공연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대공연장은 영도문화예술회관이 자랑하는 최고 시설의 공연장으로써 봉래홀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고, 최고급 음향반사판을 비롯한 음향시설과 뛰어난 무대조명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음악, 연극, 뮤지컬, 오페라, 무용 등 각종 종합무대예술 공연이 이루어진다. 이 외에도 명상, 성악, 커피바리스타, 발레 등의 문화 교육강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민에게 문화 예술 감성 계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폭시모텔

폭시모텔

8.9Km    2024-02-2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18번길 35
051-744-1006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폭시모텔은 넓은 객실로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객실은 파티도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와 노래방 등 각종 부대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가족단위 및 단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또한 취사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 하겠다. 바다의 도시인 부산의 관광지로는 해운대와 태종대 광안리 등이 있으며 자갈치 시장에서 신선한 회와 곰장어 등도 맛볼 수 있다. 매년 열리는 부산영화제와 불꽃축제도 부산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가 될 것이다.

관음사(부산)

관음사(부산)

9.0Km    2025-03-26

부산광역시 사하구 제석로79번길 33 (당리동)

도심 안에 자리 잡은 관음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송광사의 부산 분원이다. 학을 타고 있는 산이라는 뜻의 승학산에 1940년 5월 1일 승려 일련이 관음사라는 조그만 조막을 지어 수행하고 포교하면서 건립되었다. 이후 요사채를 건립하고, 법당과 후원을 짓고 도량을 넓혀 1984년 승광사 부산 분원으로 등록하였다. 관음사는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묘법연화경 권4~7을 소장하고 있다. 구마라집이 번역하고 계환이 주해한 것을 저본으로 조선시대 명필인 성달생, 성개 형제가 선친의 명복을 기원할 목적으로 정서한 법화경을 판하본으로 하였다. 1405년에 전라도 도솔산 안심사에서 도인 신문이 주관하여 목판으로 새긴 것을 후쇄한 것인데, 초간본이 아닌 그리 오래되지 않은 후쇄본임을 알 수 있다. 전체 7권 2책 중 권 4-7의 제2책만 남아 있는 결본이며, 책은 전반적으로 아래위에 습기로 인한 침수 흔적이 일부 있다. 관음사 소장 묘법연화경은 조선 전기인 태종 때에 판각·인쇄된 것으로 조선 전기 불경 및 서지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불교사적, 서지학적 가치가 뛰어난 유형문화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