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수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민락수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민락수변공원

민락수변공원

13.2Km    2025-06-23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민락수변공원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 공원이다. 이곳은 광안리해수욕장과 인접해 있어 바다의 경관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공원 내에는 넓은 잔디밭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연인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민락수변공원은 야경이 아름다워, 특히 광안대교와 바다의 조화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근처에는 카페와 레스토랑도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이 공원은 부산의 대표적인 휴식처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명소이다.

안목

13.2Km    2024-12-02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22번길 3 (남천동)

돼지 뼈를 24시간 이상 푹 삶아서 만든 육수로 돼지국밥을 만든다. 돼지 뼈의 진한 맛이 우러나기 때문에 별도의 간을 하지 않고도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국물에 면을 넣고 만든 돼지라면도 별미다.

정관신도시시장

13.2Km    2024-07-29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6로 5-20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부산광역시에 편입된 기장군 지역에 새로이 만든 정관 신도시에는 2019년 기준 8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매월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에 정관동원로얄듀크 2차아파트, 정관 우성 스마트시티 인근에서 열리는 정관 신도시 시장은 신도시 주민들에게 사랑 받는 시장이다. 뻥튀기, 족발, 건어물, 어묵, 고기 유부 주머니, 계란, 과일, 각종 화분 그리고 직접 농사지은 채소를 판매하는 어르신들 덕분에 상차림이 더욱더 풍요로워질 것이다.

칠성식당 본점

칠성식당 본점

13.2Km    2025-01-03

부산광역시 남구 지게골로 7

문현동의 칠성식당은 곱창 이외에 다양한 메뉴를 추가하지 않고 오로지 단일 메뉴 곱창만을 취급하는 음식점이다. 본점과 분점이 모여 있어 이용하는 데 접근성이 용이하다. 양념이 된 곱창은 불에 초벌구이를 하는데 먹다 보면 깊은 맛에서 불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 테이블에서는 연탄을 올려서 구이를 하는데, 불판에 구멍이 뚫어져 있어서 곱창에 불 맛을 더욱 더할 수 있고, 알루미늄 포일에 굽는 것보다 기름도 빠져서 담백해지고 조금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함께 나오는 찬들과 소박함이 묻어나는 국물김치와도 함께 어우러져 곱창 맛을 한껏 돋우고 있다. 곱창에 발라져서 나오는 양념이 맵기가 자극적이라기보다는 적당한 편이라, 남녀노소 부담을 갖지 않고 먹을 수 있다. 곱창을 기본으로 하고 있긴 하지만, 곱창을 못 먹는 사람이라면 삼겹살도 주문이 가능하다. 칠성식당은 영화 <친구>의 촬영 배경이 되었던 집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서프마린

서프마린

13.2Km    2025-06-24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125 (남천동)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서프마린에서는 광안리해수욕장 노을을 배경으로 패들보드 체험을 할 수 있어 소중한 사람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바다로 나가기 전, 패들보드의 구조와 패들보드를 움직이는 방법, 주의사항에 대해 교육시간을 갖기 때문에 초보자 혹은 처음 패들보드를 접하는 사람들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해변으로 나가도 바다와 익숙해지는 시간을 한 번 더 갖기 때문에 누구나 큰 어려움 없이 패들보드를 즐길 수 있다. 파도가 잔잔하다면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광안대교 아래까지도 이동이 가능하다. 서프마린 강사들이 패들보드 체험을 하는 모습을 촬영하기 때문에 황홀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도 있다.

송원일식

송원일식

13.2Km    2025-01-16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로9번길 41 인재빌딩

부산 수영구청 근처에 있는 송원일식은 개별 룸이 구비되어 있는 일식 전문점이다. 1, 2층으로 운영 중인 이곳은 깔끔한 내부와 화려한 꽃들이 장식이 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가성비 좋은 일식 코스 맛집으로 방문 전에 전화 예약 또는 네이버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인원수에 맞게 좌석과 테이블 세팅을 해 주며, 좌식 테이블 바닥은 뚫려 있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생선회, 계절 요리, 맑은 국, 초밥, 특별 요리, 추천 요리, 식사, 후식 등이 나오는 마쯔 코스, 란코스, 키쿠 코스, 사쿠라 코스가 있다. 또 점심에만 판매하는 특선 코스도 인기가 좋다. 근처에 걷기 좋은 남천해변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좌천동 가구거리

좌천동 가구거리

13.2Km    2025-03-26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역 인근

동구의 범일동 간선도로 양쪽의 가구거리는 50년대부터 형성된, 부산시내 가구점의 발상지대라 할 수 있다. 점포마다 나름의 특징이 있어 고객의 기호를 충족시키고 있다. 70년대 장식용 가구의 등장과 대량 수요증가로 칠기 상가가 생겨 100여 개의 업소가 밀집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대의 가구 상가 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범일동의 농방(가구)거리와 좌천동의 자개골목은 바늘과 실의 관계라 할 수 있다. 농장을 만드는 농장공예는 범일동에서 일어나고 자개농과 자개장식구에 박을 자개를 갈고 닦는 조각공예는 좌천동에서 번창하여 서로를 돕게 되었다. 자개농, 자개경대, 자개함지, 자개항아리, 자개상자, 자개필통들이 한국의 특산물이 된 데에는 이 좌천동 자개골목이 큰 역할을 하였다. 외국 관광객들은 이 자개가 박힌 소품을 좋아하여 관광상품으로 인기가 많다. 2008년 부산의 명물로 지정되었고 100여개의 가구점과 300여가지의 브랜드가 있다.

밀양돼지국밥

13.3Km    2024-11-15

경상남도 김해시 인제로 91

김해 어방동에 있는 밀양돼지국밥은 김해에서 소문난 돼지국밥 맛집이다. 150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국밥집 특성상 회전율이 높아 조금만 기다리면 먹을 수 있다. 메뉴는 따로국밥, 내장국밥, 돼지국밥, 수육백반, 수육, 내장수육 6가지이며 토렴식으로 밥과 국밥을 함께 주는 돼지국밥이 대표 메뉴이다. 국과 밥을 따로 먹고 싶다면 따로국밥을 주문하면 된다. 기본 찬으로 부추무침, 마늘 새우젓, 양파, 고추, 김치 등이 나온다.

수백당 김해본점

13.3Km    2025-02-06

경상남도 김해시 인제로 109 (어방동)

수백당 돼지국밥은 돼지고기 순대를 베이스로 하는 식당이다. 수제 순대에 한우 곱창과 새우, 돼지고기가 들어간 한우순곱새 (한우곱창+순대+고기+곱창+새우 전골) 이 대표 메뉴인데 그 맛과 풍미가 특별하다. 국물은 돼지 뼈만을 오랫동안 고아 내어서 만들었다. 주인은 맛있는 돼지국밥을 만들기 위해 전국 돼지국밥 맛집 96곳을 돌아다니며 맛을 연구했다고 한다. 10년간 발품 팔며 연구한 끝에 탄생한 요리가 바로 이 집의 돼지국밥이다.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마늘 수육백반은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삼겹살 부위로 만든 돼지고기 수육으로 마늘 소스가 올려져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진일신여학교

13.3Km    2024-12-05

부산광역시 동구 정공단로17번길 17

부산진일신여학교는 동구 좌천동 있는 부산 최초의 근대식 여성 교육기관이다. 1909년에 만들어진 서양식 근대 건물의 원형과 이후 증축한 부분까지 잘 보존된 점에서 건축사적 의의가 크다. 부산의 근대 건축물 대부분이 일제에 의해 지어진 것과 다르게, 부산진일신여학교 건물은 호주인 선교사들이 지은 서양식 건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03년 5월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됐다. 건물의 1층 외부는 석조이고, 2층은 붉은 벽돌로 되어 있지만, 내부는 목재로 감싼 점이 특이하다. 건물 바깥에 벽돌을 쌓은 기술이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건물 정면의 계단과 2층 난간은 20세기 초 서양식 건물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건물이 앉은 터는 약간 언덕을 이룬 곳인데, 2층에 남향으로 베란다를 두어 건물이 만들어진 당시 부산항의 전경을 볼 수 있게 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부산진일신여학교는 선교사가 세운 타 교육기관들과 마찬가지로 성경과 영어를 가르쳤으며, 그 밖에 한글, 역사, 지리, 수학, 심리학, 식물학 등 다양한 과목에 대한 교육을 담당했다. 민족과 성별에 따른 차별적 교육이 이뤄지던 일제강점기, 부산진일신여학교는 조선인으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세상을 보는 법을 가르친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