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관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관총

금관총

17.6Km    2025-03-14

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

신라의 금관이 출토되어 붙은 이름이다. 1921년 9월 가옥공사 중 우연히 발견된 것인데, 이미 파괴된 고분인 데다 정식으로 발굴조사된 것이 아니어서 묘의 구조나 유물의 정확한 상황은 밝혀지지 않았다. 출토물은 금관을 비롯하여 장신구·무구(武具)·용기 등이며, 특히 구슬 종류만 총 3만 개가 넘게 나왔다. 금관총의 원형은 지름이 50m, 높이 13m 정도이고, 신라 때만 있었던 돌무지무덤[積石塚]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속에 덧널[木槨]을 마련하여 옻칠한 널 [木棺]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한다. 이러한 구조와 불교의 영향이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통일 신라 이전인 지증왕(智證王) 전후의 6세기에 만들어진 왕릉으로 추정된다.

테를지

테를지

17.6Km    2025-01-20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736

테를지는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작은 목장에 당나귀를 키우고 있으며, 먹이 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견과류를 넣어 만든 당근 케이크인 당근이란 말이야다. 이 밖에 핸드드립 커피, 아니스 블랙 밀크티, 바닐라라떼, 에티오피아 레코 아메리카노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궁상각치우

17.6Km    2025-03-06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구획4길 20-16 (용강동)

궁상각치우는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에 있다. 닭 요리를 전문으로 요리하는 곳으로 경주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 대표 메뉴는 토종닭백숙이며, 이 밖에 삼계탕, 해물파전, 통낙지 불고기 전골, 산채비빔밥 등을 맛볼 수 있다. 토종닭백숙 등 일부 메뉴는 포장해 갈 수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첨성대를 비롯해 경주 교촌한옥마을, 동궁과 월지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빼곡하다.

능포다원

능포다원

17.6Km    2025-03-12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 91-3

능포다원은 경상북도 경주시 노동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녹차보다 부드러운 맛을 지닌 황차다. 이 밖에 도라지 황차, 홍삼 황자, 더덕 황차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수두룩하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경주> 건물 사이에 낮게 자리한 한옥 찻집이다. 영화 <경주>의 공윤희가 운영하는 전통 찻집 '아리솔'의 촬영지로, 주인분이 직접 만드는 황차가 맛있다. 영화의 모티브가 된 춘화는 능포다원 주인분의 남편 작품으로, 춘화를 비롯한 다양한 그림이 찻집 곳곳에 걸려 있다.

히크닉

17.6Km    2024-01-05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738-2

버스터미널에서 황리단길로 가는 길목에 있는 화이트 톤의 카페이다. 레터링 케이크도 주문 가능하다. 카페 내부가 깔끔하면서 분위기 있게 잘 꾸며져 있어 포토스폿도 군데군데 찾아볼 수 있다. 맛, 인테리어, 서비스의 삼박자가 고루 어우러져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경주대릉빵

17.6Km    2025-01-14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95번길 38

경주 황리단길 내에 자리한 '경주대릉빵'의 시그니처 메뉴인 플레인 대릉빵은 봉긋한 고분의 모양을 그대로 살린 디저트이다. 경주 시내 중심상가에서 처음 문을 연 뒤 황리단길로 이전하여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고 있다. 카스텔라와 치즈케이크 사이의 어디엔가 있는 대릉빵은 달지 않고 부드러워 남녀노소 즐기기 좋다.

직천서원

직천서원

17.6Km    2024-11-12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대동길 176-15

경주의 직천서원은 조선 후기의 학자 수암 정사진(1567∼1616)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정사진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본관은 영일, 자는 군섭이다. 여헌 장현광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활약하였다. 1606년(선조 39) 왕자의 사부로 천거되고 1611년(광해군 3) 세마, 시직을 제수받았으나 모두 사양하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직천서원은 1711년(숙종 37)에 영천의 직천에 건립하였다가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훼철된 것을 1979년 후손들이 경주시 안강읍 대동리에 중건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사당인 숭학사를 비롯하여 강당인 양정당, 보인재, 수재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당인 양정당은 마루와 좌우 협실로 이루어져 있는데, 문중의 행사와 지역 유림의 회합 장소로 이용된다.

미드나잇 인 경주

미드나잇 인 경주

17.6K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중앙로29번길 6 (노동동)
010-4994-4996

미드나잇 인 경주는 경주 성동시장 옆에 위치한 따뜻한 감성이 가득한 게스트하우스다. 독립적인 형태의 1~3인실의 객실로, 객실별로 개별 욕실이 있고 다인실도 1인 침대로 구성히여 편의성을 높였다. 2층 공용공간에는 간단한 조리도구와 냉장고, 여러 종류의 책과 보드게임이 있다. 소소한 파티가 열리기도 하고 짐보관 서비스도 제공한다. 건물 뒤편에 주차장, 바로 옆에는 마트가 있고, 차로 10분 거리에 황리단길이 있다.

경주문화원

17.6Km    2025-01-14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29

경주문화원에서는 향토사의 조사, 연구 및 사료의 수집과 발간, 지역 문화행사 및 공연 개최, 문화강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주 지역 문화 창달과 전통문화를 전승, 보존하기 위한 운영을 하고 있다. 문화원에는 조선시대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는 향토사료관과 조선시대의 종각, 동경관, 교육장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경상북도 기념물 제66호로 지정된 수령 약 600년 된 은행나무가 경주문화원 후원에 위치하고 있다. 이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경주읍성

17.6Km    2025-03-06

경상북도 경주시 동문로 31

경주 시가지 중심부에 신라 이후의 천년 경주를 상징하는 주요 유적인 경주읍성이 자리해 있다. 신라 시대에는 월성이 중심이었다면 고려 이후에는 경주 읍성으로 중심이 옮겨졌다. 고려와 조선에 이어지기까지 행정, 생활, 군사기능이 모여 있던 경주의 심장부였다. 고려 시대에 처음 축조된 이래, 조선 시대에 여러 번 고쳐 지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 복원된 모습은 조선 영조 21년(1745)에 중수한 모습이다. 영조 때 중수한 경주읍성은 성곽 둘레가 2.3㎞에 달했고, 동서남북에 성내로 통하는 사대문이 자리했다고 전한다. 사대문은 모두 소실되었는데, 동문인 향일문을 최근 복원하였다. 동쪽에 100여 미터 남짓 남아 있던 성벽을 이어 쌓고, 치성, 옹성, 동문 등을 복원해 2018년 11월 일반에 공개했다. *사진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