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Km 2025-03-0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국악로 2
국립부산국악원은 부산, 영남 지역의 전통공연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08년 10월 28일 개원한 국립 문화예술 기관이다. 공연, 교육, 연구를 총괄한 복합적 기능을 가진 국립부산국악원은 부산의 풍부한 전통문화자원을 바탕으로 특색 있고 품격 높은 작품을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특색 있고 품격 높은 대표작품을 개발하여 국제해양도시이자 아시아, 태평양의 거점 도시인 부산의 문화경쟁력을 제고할 뿐 아니라 한국 전통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설 것이다.
8.3Km 2024-10-04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부산환경공단 시민소통실 051-760-3341~3
부산환경공단과 함께하는 ‘불편한 음악회’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환경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친환경 축제다. 정수라, 김수찬, 노라조, 은가은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수준높은 공연이 펼쳐지며, 텀블러 등 다회용기를 가져온 관객 누구에게나 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8.3Km 2024-10-29
부산광역시 사상구 광장로81번길 72
051-321-0017/0505-174-9373
호텔야자 사상터미널점은 야놀자 프랜차이즈 호텔로 깨끗하고 편안한 시설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다하고 있다. 또한 내부 시설과 비품들이 깨끗하며, 벽걸이TV, 충전기 보유, 전화, 헤어드라이기, 세면도구, 화장품 등의 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객실 WiFi 사용가능, 커플 PC보유, 스파객실 보유, 전객실 라텍스침구 사용, 킹사이즈 침대보유, 객실 내 금고 보유, 노트북대여 등이 가능하며, 호텔야자 사상터미널 점에서는 무한대실이벤트, 승차권 소지시 추가 혜택, 발렛파킹 서비스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상역 지하철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상터미널까지 5분거리로 교통이 편리하다.
8.3Km 2025-07-30
부산광역시 남구 분포로 145 (용호동, 더블유)
507-1383-4882
나막집은 부산 용호동에 위치한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돼지곰탕 전문점이다. 전통적인 돼지국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진하면서도 깔끔한 국물 맛을 선사한다. 주요 메뉴로는 돼지곰탕, 고기칼국수, 생면칼국수, 수육, 삼겹구이가 있으며, 오픈 주방에서 신선한 재료와 요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매장이다.
8.3Km 2025-08-01
부산광역시 남구 분포로 145 (용호동, 더블유)
507-1476-3774
빵과 케익의 집 옵스(OPS)에서 운영하는 'W옵스 드마히니'는 매장에서 직접 빵을 굽는 베이커리 카페로, 갓 나온 다양한 옵스 빵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드마히니 스타일로 재해석한 브런치 메뉴를 함께 즐기실 수 있다. 탁 트인 테라스를 통해 광안대교를 눈으로 즐기고, 넓은 카페 공간에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W옵스 드마히니만의 편안한 여유를 즐질 수 있다.
8.3Km 2025-05-22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15번길 77
051-624-9646
남천동에 위치한 남천해변시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종합시장이다. 과거에는 바다가 있던 곳으로, 주거지 조성을 위해 매립한 부지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좌판이 형성되어 시장이 조성되었다. 1989년 개설되어 현재는 200여 개 점포가 있는 상가건물형 시장이다. 활어, 선어, 해물전 등 수산물을 취급하는 곳이 많으며, 농산물, 야채, 식료품, 초장집, 식당, 분식점, 떡집, 수입품, 정육점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종합시장이다. 재래시장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리모델링을 시행했으며, 냉난방장치 등의 환경을 개선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8.3Km 2025-07-30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옛 지명은 ‘승두말’이다. 승두말은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승두마’라고 부르는 것이 승두말로 되었으며 해녀들과 지역주민들은 ‘잘록개’라고 불렀다. 바다를 연모하는 승두말이 오륙도 여섯섬을 차례대로 순산하고 나서 승두말의 불룩했던 부분이 잘록하게 들어가 선창나루와 어귀의 언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기도 한 이곳 승두말에 2012년 9월 12일에 착공하여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면서 하늘 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아 ‘오륙도 스카이워크’ 라 이름하였다.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이다. 바닥유리는 12㎜ 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여 특수 제작한 두께 55.49㎜의 고하중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설계되었다. 발아래 투명유리를 통해 파도가 절벽을 때리는 모습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스카이워크 앞에 펼쳐진 바다는 시시때때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상을 연출하고 있어 사진촬영의 명소이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대마도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