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카페 청송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소카페 청송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소카페 청송정원

산소카페 청송정원

0m    0     2024-03-05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청송로 5865
054-870-6459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청송지역의 새로운 볼거리와 관광명소를 만들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느낌과 쉼 그리고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청송군민과 지역 단체가 협심하여 조성한 정원이다. 가을에 이곳을 방문하면 4만여 평 드넓은 대지 위의 알록달록한 백일홍을 만날 수 있다. 매표소 옆에는 사진을 찍는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우산이 마련되어 있다. 정원 곳곳에 벤치 그늘막과 사과터널 등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해 두어 볼거리가 가득하다.

송강리 습곡구조

송강리 습곡구조

0m    2     2022-12-1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로 5865

송강리 습곡구조는 선캄브리아 시대(약 5억 4천만 년 이전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질명소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암석이다. 이곳에서는 암석의 줄무늬가 구불구불 휘어있는 습곡구조를 관찰할 수 있다. 이러한 습곡구조는 지하 깊은 곳에서 만들어진 암석이 지표로 상승하는 동안 경험한 변동의 기록으로, 이는 청송이 경험한 지각변동의 특성을 학술적으로 이해하고 규명하는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안동계명산자연휴양림

안동계명산자연휴양림

10.9 Km    152     2023-09-01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고란길 207-99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계명산 자락에 자리 잡은 계명산자연휴양림은 소나무와 낙엽활엽수인 참나무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휴양림이다. 휴양림 내에는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복합 산림휴양관 등 22개의 객실과 깊은 숲속에 위치한 산막 7동을 비롯하여 야영장, 족구장, 야외 물놀이장, 유아숲 체험원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특히 여름에는 숲속 야외 물놀이장에서 가족단위로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인근에는 묵계서원과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촬영지로 유명한 만휴정이 있다.

청송민속박물관

11.7 Km    23272     2023-12-05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주왕산로 222

주왕산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청송민속박물관은 점차 사라져가는 민속자료를 보존·전시·연구함으로써 청송 지역문화의 뿌리를 되새기고 온고지신의 정신을 일깨워 후세대의 문화유산으로 길이 남기고자 1999년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이고, 실내전시실과 야외전시실, 자료실, 수장고 등으로 이루어지며 총소장자료는 672종 3,200여 점에 이른다. 실내전시실은 청송의 세시풍속을 주제로 하여 정월부터 섣달까지 행해지는 농가의 다양한 습속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야외전시실에는 예전에 청송에 있던 주막, 물레방아, 연자방아, 조산, 입석 등으로 전통의 모습을 재현하고,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청송 부곡동의 왕버들과 달기폭포, 청운 관광지, 송생리 학생야영장 등이 있다.

기양서당

11.8 Km    1944     2024-02-02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용계로 1698

이 건물은 회헌 류의손(1398~1450)과 기봉 류복기(1555~1617)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하는 곳이다. 처음에는 기봉 선생이 후손들의 수학과 휴식을 위해 1615년에 지은 것이나 선생이 돌아가신 후, 후손들이 1780년에 사우를 세워 봄과 가을에 향사를 지냈다고 한다. 건물은 사당과 강당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당인 추원사는 맞배지붕이고 강당인 역락당은 팔작지붕이다. 원래는 임동면 수곡동에 있었으나 임하댐 건설로 그곳이 수몰됨에 따라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길안천지생태공원

길안천지생태공원

11.8 Km    3     2022-11-18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천지리

길안천지생태공원은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천지리에 있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하천이 흐르고 있어 산자수명한 느낌이다. 배드민턴, 축구 등을 즐길 수 있는 운동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야외공연장, 화장실, 산책로, 쉼터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차박을 만끽하고자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 동안동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안동 계명산자연휴양림과 용계의은행나무가 있다.

길안다슬기캠프

길안다슬기캠프

11.9 Km    1     2023-08-11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웃장터길 80

달빛정원 길안 다슬기 캠프는 안동 길안천에 위치한 카라반, 캠핑장이다. 카라반 3개와 오토캠핑 사이트 3개를 카페 겸 음식점과 함께 운영 중이다. 바로 앞에 펼쳐진 안동 길안천은 수심이 얕고 너비가 넓어서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좋고 다슬기 잡기나 낚시를 할 수도 있다. 근처에는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촬영지인 만휴정이 있다. 카라반은 펜션처럼 내부가 갖춰져 있어 별다른 준비 없이 방문해서 지내기 편리하다.

천지식당

천지식당

11.9 Km    1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웃장터길 90
054-822-7008

된장, 고추장을 농사지어서 사용하고, 우리 지역에서 나는 민물회, 골뱅이로 매운탕 만든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민물매운탕이다.

선찰사(안동)

11.9 Km    17486     2023-03-13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웃장터길 91-17

* 신라시대의 고찰, 선찰사 *

선찰사는 천지리에서 914번 지방도로 청송방향으로 300m 정도 떨어진 있는 들판 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절의 서쪽에 길안초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북쪽으로 길안천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절 주위로 사과밭이 넓게 펼쳐져 있는데 사과밭 속에 자리한 선찰사는 봄이면 사과 꽃 향이, 가을이면 사과향이 진동을 한다. 선찰사(仙刹寺)는 신라시대에 창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누가 창건한지는 알 수 없다.선찰사가 현재 위치한 곳은 안동 길안면 소재지로 옆으로 길안천이 흐른다. 그러나 선찰사의 원위치는 이곳이 아닌 임하댐 건설로 수몰된 임하현 남쪽 17리 쯤 되는 약산(藥山) 동쪽의 물길이 휘돌아 돌고, 왼쪽은 절벽으로 막혀 있으며, 앞으로는 독산이 마주한 곳에 터를 잡고 있었다고 한다. 이는 영가지(永嘉誌)의 기록에도 나타나 있다. 이 곳은 임하댐의 건설로 인해 수몰되어 지금은 찾아 볼 수 있는 자취 대신 안타까움만 남았다.

* 수몰되어 안타까운 도연삼절 *

수몰되기 이전에는 도연삼절(陶淵三絶)이라 하여 격진령(隔塵領)과 도연폭포(陶淵瀑布), 그리고 선유창벽(仙遊蒼壁) 세 곳으로 이어지는 수려한 자연경관이 동양화의 한 폭을 보듯이 천혜의 절경을 이루어 안동 8경중 가장 아름다운 곳이었다. 도연폭포의 높이는 불과 4m에 불과하지만 낙동강 지류의 폭포 중 가장 으뜸이며 그 명칭은 물줄기 밑이 마치 움푹한 질그릇 모양이어서 붙여진 것이며, 격진령은 폭포 옆에 깍아지른 듯이 높이 50m, 길이 300m의 바위산으로 병자호란과 삼전도의 굴욕에 비분강개한 표은(瓢隱) 김시온(金是瑥)이 이곳에 은거하며 세상을 멀리한다는 뜻으로 붙인 이름이다. 이곳을 돌아 흐르는 물길 위에 돌다리를 건너면 바로 선찰사가 있었다고 한다. 선유창벽도 신선(神仙)들이 노닐 만한 푸른 절벽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데, 속세를 잊어 버리고 신선이 노닐만한 절경이었을 만큼 절 이름이 선찰사인 것도 짐작이 된다.그 옛날 지금의 폭포소(瀑布沼)에 살던 용이 선찰사의 부처님과 다툼 끝에 꼬리로 격량진 바위산 허리를 잘라 생긴 것이 도연폭포라는 이야기가 전해오는 곳에 선찰사도 그 멋스러움을 자랑했으리라. 천혜의 절경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 모든 것들이 임하댐 건설로 물 속 깊이 잠겨 전설이 되어버리고, 전해지는 이야기는 듣는 이들의 궁금증에 상상의 나래를 펼치니 그 아름다움은 한 없이 더해만 간다.

전주유씨무실종택

전주유씨무실종택

12.0 Km    19443     2023-12-27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용계로 1714-12

전주 유 씨는 고려 후기 완산백 유습(柳濕)을 시조로 하고 있으며, 퇴계 학통으로 학문적 기틀을 마련하였다. 종택의 ‘기도유업’과 ‘월회당’ 현판은 이곳이 예학의 산실임과 충효·숭조·애족정신을 나타내고 있다. 건립 연대는 알 수 없으나 1600년 후기 또는 1700년경의 건축이 아닌가 추측되며 임하댐 건설로 인하여 임동면 수곡리 691-1번지에서 1988년 현 위치로 이건 하였으며, 1991년 봄에 사랑채 부분이 화재로 인하여 수리되었다. 이건 전의 이 건물은 마을의 다른 집과 마찬가지로 아기산을 의지하고 반변천을 바라보며 서북향 하고 있었다. 토석 담장을 두른 대지의 좌측에 편재하여 대문간채, 몸채 등이 보이고 우측마당에는 텃밭 등이 일구어져 있었다. 텃밭 뒤쪽 철문을 열고 뒷동산으로 20여 m 올라가면 담장 없이 3칸 사당이 있었다. 현재의 배치와는 차이가 있다. * 종택의 구조와 배치에 대하여 * 본채는 정면 7칸, 측면 6칸의 민도리 홑처마 팔작지붕집이다. 부속 건물로 솟을대문, 행랑채와 사당이 있다. 정침은 ‘ㅁ’ 자형이지만 전면 좌측의 사랑채가 돌출한 형이다. 중문 간(中門間)의 우측에 갓사랑방 1.5칸이 놓여 있고, 이 갓사랑방에서 우측으로 돌출한 부분의 전면에는 사랑 마당 쪽으로 개방된 3칸에 길쭉한 사랑 대청을 설치하였으며, 전면에는 두리기둥을 세웠다. 대청 뒷부분에 2칸을 면하여 2통 칸의 큰 사랑방을 배치하였는데, 두 짝 여닫이문과 삼분합 들문을 각 칸에 달아 대청으로부터 출입하도록 하였다. 갓사랑은 아들이 거처하고 큰 사랑은 아버지가 기거하는 공간으로 삼았다. 안채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크기로 정면 3칸은 대청으로 사용하고 있다. 대청 바닥은 우물마루이며, 천장은 연등천장이다. 대청의 왼쪽 어간 앞에는 안방으로 들어가기 쉽게 댓돌을 놓았다. 대청의 왼쪽에는 안방이 있는데 크기는 2칸이며 2개의 출입문이 있다. 안방 뒤쪽에 조그만 광창도 나 있다. 안방 아래에는 2칸 크기의 부엌이 있으나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부엌 아래의 방 2개를 터서 부엌으로 사용하고 있다. 안채와 사랑채 외의 부속 건물로 행랑채는 솟을대문과 연결되어 있는데 정면 6칸, 측면 1칸의 크기이다. 사당은 월회당의 오른쪽에 있는데, 대문에서 마당을 가로질러 맞은편에 있는 작은 문으로 출입한다. 사당의 크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이며 맞배지붕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