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궁짬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릉궁짬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릉궁짬뽕

강릉궁짬뽕

10.1 Km    2     2023-11-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271

강릉궁짬뽕은 강릉시 강문해변에 있는 중국집이다. 불향 오징어 짬뽕, 불향 낙지 짬봉, 차돌 짬뽕 등 불향 가득한 짬뽕 종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는 짜장면, 탕수육, 군만두 등 단출한 메뉴만 있다. 피크타임에는 자리를 잡기 어려울 정도여서 준비된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 마감하는 경우도 있다. 주문은 테이블마다 설치된 태블릿을 이용해서 하고, 서빙은 로봇 2대가 담당한다. 모자란 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된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오규환 가옥

10.1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210번길 23-9

이 가옥은 건립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강릉시내에 남아 있는 유일한 초가이다.네 모퉁이의 기둥이 안쪽으로 쏠린 아주 오래된 양식을 보여 주는 오금집의 형식이다. 평면 구조는 정면 3간, 측면 2간의 작은 겹집으로 전면에 방과 마루를 두고 뒤쪽으로 방 2간을 배치하고 오른쪽에 부엌을 만들었다. 기둥은 둥근 모양으로 거칠게 다듬었고 가구[여러 재료를 결합하여 만든 구조]는 3량으로 되어 있다. 지붕은 서까래 위에 통나무 산자로 엮은 후 이엉을 이었다. 목재의 이음은 못을 사용하지 않고 쪽매, 새끼줄 등을 이용하였으며 가공은 자귀다듬으로 완성하였다. 앞쪽으로 사랑방과 마루방이 1칸씩 배치되어 있고 뒤쪽으로 도장방과 안방이 있다. 오른쪽에 부엌이 있고 부엌의 오른쪽은 돌과 진흙을 사용한 벽체가 처마 밑까지 이어졌다. 흙과 돌로 된 담이 집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평면 양식은 田자에 가깝지만 움집과 같은 느낌을 주는 특이한 집으로,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옛 건축양식을 보여준다.

벌집

벌집

10.1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069번길 15

강릉 벌집 칼국수는 강릉시 임당동에 위치한 유명 칼국수집이다. 삼대천왕과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원래부터 현지 주민들과 관객들로부터 사랑받는 맛집이었지만 방송을 탄 이후로 인기가 급상승하여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재료가 떨어지면 문을 닫으니 미리 전화로 물어보고 가는 것이 좋다. 오래된 한옥을 개조한 식당으로, 외관은 조금 오래되고 허름하지만 진짜 한자리에서 오래 운영한 맛집이란 믿음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내부는 간판에서 주는 느낌보다 깔끔하다. 넓지 않은 내부이기에 줄 서서 들어가야 한다. 평범한 가격대이지만 그 손맛만은 가격을 메길 수 없을 정도로 일품이다. 수요미식회 방송 이전에는 비빔국수와 만두 등 다른 음식들도 맛볼 수 있었으나, 방송 이후 손칼국수(장칼국수) 하나만 내놓는다. 하지만 칼국수를 맛봤다면 이 집의 진가는 이미 확인한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자.
40년 내공이 담긴 칼국수는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만든 장칼국수이다. 또한 직접 담근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그냥 먹어도 맛있다. 이 장칼국수의 묘미는 바로 고기고명이다. 걸쭉하고 붉은 국물 위에 잘게 간 고기고명과 김가루, 깨가 듬뿍 올려져 있어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다.

강릉문화재야행

강릉문화재야행

10.1 Km    7307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033-823-3225

문화재야행은 문화유산이 밀집된 거리를 중심으로 공연·체험·예술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유산 활용도를 높이고,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향유를 통해 보존가치를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강릉시는 2016년부터 문화재청 문화재야행사업에 함께하고 있다.

강릉문화재야행은 매년 강릉대도호부관아와 서부시장 일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밤을 테마로한 8가지 프로그램(야경, 야로, 야사, 야화, 야설, 야식, 야숙, 야시)이 준비되어있다. 각 프로그램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특색있는 콘텐츠를 통하여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고, 강릉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릉 대도호부 관아

강릉 대도호부 관아

10.1 Km    3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강릉 대도호부 관아는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걸쳐 중앙의 관리들이 강릉에 내려오면 머물던 건물터이다. 1994년 강릉 임영관지라는 이름으로 사적 지정되었다가, 2014년 11월 27일 강릉 대도호부 관아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건물지 유구가 양호한 상태로 다양하게 나오고 있어 고려 시대 이후 관아 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 준다. 강릉 대도호부 관아는 관아와 공해, 객사 등을 합해 모두 313칸 규모에 달하는 강릉 도심의 행정 중심공간이었으나 일제강점기에 객사문인 임영관 삼문(국보)과 칠사당(강원도 유형문화재)을 제외하고 대부분 훼손되었다. 강릉 임영관 객사문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객사문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다. 현재 문화재청이 일제강점기에 의도적으로 훼손된 강릉 대도호부 관아를 2023년까지 복원에 나서기로 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강릉대도호부관아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10.1 Km    1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용강동)
033-823-3225

2023 강릉대도호부관아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는 천 년에 걸쳐 강릉을 지켜온 ‘강릉대도호부 관아’에서 미디어·디지털·IT기술을 활용하여 지역의 역사문화적 스토리를 소재로 한 감동적인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으로, 문화유산의 특성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예술·전시·체험 연계프로그램 행사다.

모어댄마벨

모어댄마벨

10.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 2015

모어댄마벨은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카페이다. 강릉의료원 근처 건물 2층에 있다. 평범한 상가 건물이라 외관은 독특한 것이 없지만 문을 여는 순간 보라색 시그니처 색과 흰색으로 단장한 내부 인테리어는 특별한 감상을 자아낸다. 탁자는 2인석, 4인석, 6인석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모두 등받이 의자여서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다. 좌석마다 달린 모빌과 조명도 감각이 뛰어나다. 의자와 테이블의 색들이 어우러져 조화로움이 느껴진다. 커피나 음료도 맛이 좋지만, 호박 타르트는 꼭 먹어봐야 한다. 주차는 중앙시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주말에는 무료이다.

뮤지엄홀리데이

뮤지엄홀리데이

10.1 Km    7     2023-10-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토성로 144

시각예술 공유의 대중화를 위해 탄생된 공간이다. 미술 작업실과 전시장이 한 곳에 있는 예술적인 공간으로 주말과 공휴일에만 11시부터 18시까지 오픈되는 곳이다. 강릉 여행자들과 시민들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프린트가 아닌 작품 원화 구입 가능하고, 뮤지엄 홀리데이에서 판매되고 있는 작품은 100% 원화이다. 뮤지엄 홀리데이 미술관은 원래 작업실로 사용되던 건물이라 크기가 작다. 이 곳은 미술작품 전시회 뿐만 아니라 아트숍으로 아트상품, 관광기념품 판매를 하고 아트클래스로 유화, 아크릴, 소묘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한다.

청정갯마을

청정갯마을

10.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210번길 22
010-7417-7577

한국인이 좋아하는 조림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코다리찜이다.

강릉 임영관 삼문

강릉 임영관 삼문

10.2 Km    2255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강릉시 용강동은 오래 전부터 이 지방 행정의 중심지였다.객사는 옛날 중앙에서 오는 관리나 내빈을 대접하고 묵게 하던 시설이다.강릉객사는 고려 태조 19년(936년)에 세워진 목조건물로 그 무게있고 두터워 보이는 아름다움과 섬세한 솜씨가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인정되어, 국보로 지정되었다.처음 지어질 당시, 객사의 이름은 임영관이었다. 지금의 현판 글씨는 공민왕이 낙산사 가는 길에 들러서 쓴 친필이다.객사문은 주심포 양식의 건물로, 그 중후미와 구조의 정교함은 우리나라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드문 건축물이다. 또한 기둥의 배흘림은 그 어느 건물보다도 심하며, 전체적으로 볼 때 아주 오래된 인상을 주며 장식화 경향이 심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수덕사 대웅전(국보, 1308년 건립)보다 건축연대가 앞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는 객사문만이 남아있다. 절집이 아닌 목조건물로는 이 객사문이 가장 오래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