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동어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공동어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산공동어시장

부산공동어시장

8.4Km    2025-05-28

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대로 202
051-254-8961

부산 공동어시장은 1963년 개장하여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국내 수산물 위판의 약 30%를 책임지고 있는 산지 경매시장으로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수산물 품질 고급화와 원활한 유통 및 적정 가격 유지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수산물 경매 전문시장이다. 취급품목은 연근해 어획물(고등어, 갈치, 오징어 등 100여 종), 원양어획물, 수입 수산물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평동 깡통시장 등과 같은 많은 전통시장을 함께 관광할 수 있는 곳이다.

부산 밀 페스티벌

부산 밀 페스티벌

8.4Km    2025-04-24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051-713-5000

우리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밀'을 주제로 다양한 나라의 식문화와 미식사를 탐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주요 밀 집산지였던 북구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밀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와, 밀로 만나는 밀식여행을 떠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아델라호텔

8.4Km    2024-07-29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45 밸류호텔부산

부산 영도의 랜드마크인 호텔아델라는 대한민국 유일의 도개교인 영도대교 앞에 위치하고 있는 4성급 호텔로서, RCD, H-PHLE 공법으로 설계된 지하 2층, 지상 25층 규모의 호텔로 일반 건물보다 내진설계가 우수하다. 부산의 푸른 바다와 멋진 항구를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과 모던하고 간결한 공간의 객실과 1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연회장, 중·소규모 미팅룸, 여유롭게 바다를 볼 수 있는 8층 테라스 및 옥상정원 및 헬스 클럽이 있다. 또한, 레스토랑인 아델라 베일리 부산, 여행의 여독을 풀 수 있는 마사지숍,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비즈니스센터, 무료 셀프 세탁실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는 편리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남포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영도대교, 태종대,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백화점&대형마트, 송도해수욕장, 국제여객터미널, 국제 해양 박물관, 부산역 등 호텔 주변에서 관광, 비즈니스, 쇼핑, 교통의 편리함, 식도락 여행까지 오감이 만족스러운 호텔을 느껴 볼 수 있다. 부산항의 역동적인 바다를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는 아델라호텔은 고객에게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안겨 줄 수 있는 곳이다.

부산대교

부산대교

8.4Km    2025-07-10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79 (봉래동1가)

부산대교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동과 중구 대교동을 연결하는 다리이다. 영도 대교가 영도의 유일한 다리로 심각한 정체 현상을 보이는 시점에서 대형 화물 수송이 가능하고 교통량을 분담하기 위해 부산 개항 100주년을 기념해 건립되었다. 1934년 준공된 영도대교와 더불어 영도와 내륙 부산을 연결하는 동맥이자, 부산의 산업을 촉진시키는 교통로이기도 하다. 많은 난점을 해결하면서 순수 우리의 기술과 자재를 가지고 완공한 국내 최초의 3경간 연속아치교로 유명하다. 1976년 10월에 착공하여 1981년 1월 30일에 완공됨으로써 기계공업단지 및 신흥만으로 성장하는 영도지구의 물동량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산업도로겸 임항도로로서 기능을 발휘하게 된 부산의 새로운 명물이다.

우암동 도시숲

우암동 도시숲

8.5Km    2025-04-30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 127-142

우암동 도시숲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은 동항성당의 예수상을 배경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처럼 보이는 게 아주 이국적이다. 또한 도시숲에서 보는 야경은 영도바다와 부산항대교가 한눈에 보이며, 보름달 설치물을 배경으로 야경사진을 찍으면 아름다운 실루엣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달과 함께 찍힌 부산이 아주 매력적인 곳이다. 규모는 작지만 초록의 숲이 싱그러운 공원을 만들어 주고나무데크 산책로를 따라 울창한 숲길을 내려오면 만나게 되는 소박한 골목길 끝에 또 다른 포토존이 있다.

라발스호텔

라발스호텔

8.5Km    2025-01-21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82
051-790-1500

라발스호텔은 부산 영도구에 자리한 호텔로, 다양한 객실을 구비하였다. 특히 스탠더드 테라스 오션룸은 테라스와 욕조를 갖췄고, 코너 더블 시티룸, 더블오션 룸에는 통유리 개방창이 설치되어 있다. 대부분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특히 28층 스카이 카페&펍에서 뛰어난 전망을 감상하며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지하철 남포역과 깡깡이 예술마을이 있고, 차량 10분 거리에 자갈치시장, 송도해상케이블카 등이 있다.

모모스 로스터리&커피바

모모스 로스터리&커피바

8.5Km    2025-01-08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160

모모스 로스터리&커피바는 항구 근처의 오래된 창고의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엄청난 쇳덩이의 닻과 배들이 함께 어우러져 거대한 커피 박물관을 연상케 한다. 모모스 로스터리&커피바 영도점은 일반 커피숍과는 다르게 입구에서 대기 번호를 입력 후 입장해야 한다. 대기시간이 발생하여 기다리는 동안에는 원두를 보관하는 창고부터 로스팅 공간 등의 공간 오디오 가이드와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굿즈나 원두를 구매할 수도 있다. 카카오톡으로 입장 안내를 받으면 전문 바리스타와 소소한 얘기들을 나누며 직접 내려주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온천 본점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영도의 핫플레이스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오리한상 명지본점

오리한상 명지본점

8.5Km    2025-06-05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9로 66 (명지동)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 ‘오리한상’은 고품질 재료와 깔끔한 인테리어로 기분 좋게 외식을 즐길 수 있는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단체 모임이나 가족 외식에 적합한 구조로, 개별 룸이 폴딩도어로 설계되어 있어 인원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절이 가능하며, 최대 60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다. 무항생제 등급 판정을 받은 청둥오리고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매일 아침 신선하게 들어오는 야채를 사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제공한다. 식당 내에는 유아 놀이방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식사 중에도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식당 바로 옆에는 울림 공원이 위치해 있어 식사 전후로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거나 놀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다. 이러한 점에서 공원 나들이 후 온 가족이 함께 외식하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이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는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되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어 많은 이들이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맛집이다.

무명일기

8.5Km    2025-01-21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178

무명일기는 부산 영도구 봉래동에 위치한 곳으로 폐공장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공간이다. 이곳은 편집샵, 예술 전시, 문화 공연 등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의 카페는 높은 층고를 가지고 쾌적한 느낌이 든다. 테이블은 다수가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과 2인석, 4인석 등으로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다. 메뉴는 목화크림라떼, 로얄밀크티, 수제 흑임자케이크, 아메리카노 등이 있다. 대표 메뉴인 목화크림라떼는 다채로운 향미와 달콤함을 살려주는 크림을 직접 제조하여 풍부한 맛을 낸다.

성암사(부산)

성암사(부산)

8.5Km    2025-05-22

부산광역시 남구 진남로210번길 58-15

부산의 중심인 황령산의 작은 봉우리인 갈미봉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성암사는 거북이가 알을 낳고 있는 형국이라고 하여 부귀와 재물을 상징한다고 하는 명당 자리에 있다. 성암사 뒷산에는 머리와 등 부분이 거북이 모습을 한 바위를 볼 수 있는데 거북이가 알을 낳는 자리의 기운 때문인지 옛날부터 삼성전과 용왕당에서 기도를 드리면 자손을 얻는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역대로 성암사 신도 가운데 사법시험을 비롯한 각종 국가고시에 합격한 사람이 많이 배출되었다고 하고 있어, 거북바위의 전설이 신기한 곳이다. 구전에 의하면 성암사는 고려말 창건된 오래된 전통 있는 고찰이며, 현재에는 초하루법회, 인등재일법회, 지장재일법회를 열고 있으며, 경남불교대학과 불교대학원을 설립해 수 많은 불자들에게 불법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