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유도매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 자유도매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산 자유도매시장

10.4Km    2025-03-25

부산광역시 동구 조방로 48
051-632-8785

부산의 중심지인 범일동에 위치한 자유시장은 재래 도매시장으로서 주 고객은 서민층 시민과 경상 남북도 지방의 소상인들이다.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도매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누구나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시장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5층의 10,000여 평 건물에 크고 작은 매장 1,000여 점포가 있다. 1층에 밀집한 신발 매장은 부산에서는 첫손에 꼽힐 만큼의 규모이며 자유시장 신발도매는 전국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2층 매장은 남녀 의류 전 품목과 생활 한복, 혼수 이불, 양말 등 기타 잡화를 도매하는 광범위한 매장이다. 3층은 생화, 조화, 난, 화환, 꽃바구니, 기타 생활 장식품 매장이며 특히 화훼 상가는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그릇, 전자·전기제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항상 도매가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자유시장을 찾아주는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하주차장 서편주차장, 옥상 주차장의 규모는 손님들이 항상 주차할 수 있으며 지하에는 새마을금고와 식당가가 영업을 하고 있다.

김해한글박물관

김해한글박물관

10.4Km    2024-12-20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 221 (외동)

김해 한글박물관은 한글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으로, 한글 창제의 배경과 원리를 다양한 시각 자료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한다. 이곳은 교육적 목적과 한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학생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한글과 관련된 유물, 서적, 현대적 활용 사례 등도 전시되어 있어 한글의 발전사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박물관은 전국 최초 공립 한글박물관으로 김해 지역의 문화적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카페썬번

10.4Km    2024-01-04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17번길 80

카페썬번은 부산시 안락동에 위치한 미국 감성의 인테리어를 한 카페로 1990년~2000년대 팝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빵과 커피 등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홀케이크는 따로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낮에는 발랄한 느낌을 준다면 저녁에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남지라면천국

10.4Km    2024-01-04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금융로 (9-1)

남지라면천국은 부산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대표 메뉴는 라면이다. 여러 매체에 소개된 곳으로 가성비가 좋아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다양한 토핑의 라면 메뉴가 있으며 한 줄에 천 원에 판매하고 있는 매콤어묵김밥이 있다. 이곳의 해장라면은 콩나물이 많이 들어가 시원하고 매콤한 맛이다. 부대찌개라면은 만두 어묵 떡 등 푸짐한 재료가 들어가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방해수탕

조방해수탕

10.4Km    2025-06-17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자유평화로37번길 15-19

조방해수탕은 대형 찜질방 11개에서 다양한 찜질 체험을 할 수 있고, 사우나에는 발 마사지탕, 전신 마사지탕, 고급 옥사우나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조방해수탕의 해수에는 마그네슘, 브롬, 요드, 이온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자율신경성 균형장애, 심장 혈관 계통 기능장애에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제들이 풍부하여 부신피질기능을 높여준다. 황토 찜질방의 황토 속에 있는 다양한 효소들은 독소 제거, 분해, 정화작용을 하며, 황토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은 세포의 생리작용을 확장하고, 혈액순환을 활성화시켜서 신진대사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산정

10.4Km    2025-03-17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 347-29 (구산동)
055-324-6600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산정’은 동시 수용인원 800명, 100대 이상의 주차공간, 야외 웨딩, 대연회장, 자연을 담은 물레방아와 연못이 있는 정원, 파티룸, 라이브 공연 등과 명품 한우, 한정식,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김해시 최대 규모의 한식당이다. 산정은 직접 담은 된장, 간장, 청, 효소 장아찌로 상을 차린다. 프라이빗 한 개별룸이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모임은 물론 귀한 손님을 모시기에도 좋다. 돌, 백일, 칠순 등 사진 촬영공간도 별도 마련되어 있다.

연등사(부산)

연등사(부산)

10.4Km    2025-05-28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로 17-3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좌천역, 부산진역 등과 가까운 도심 속 사찰로 찾는 이가 많다. 불가에서 연등은 무명을 밝혀 지혜를 얻는 상징이다. 사찰명에 연등을 쓰는 경우는 드물어서 그 옛날부터 불심이 깊은 곳임을 알 수 있다. 안타깝게도 연등사의 창건 시기나 유지에 관해 전해지는 기록은 없으나, 1860년대 무렵 한 스님이 지금의 자리를 보고 팔금산의 정기가 고루 맺혔다 하여 초암을 짓고 포교에 나선 것에서 사찰이 비롯됐다고 하는 이야기가 동네 어른들의 입을 통해 정해진다. 1882년 승려 덕산이 주석하면서 지금의 대웅전과 삼성각, 요사채 등을 짓고 연등사라 불렀다. 연등사 내에는 20세기 초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소조 아미타불 좌상, 관음보살 좌상, 대세지보살 좌상과 조선 후기 조성한 것으로 보이는 목조 관음보살 좌상, 석조 지장보살 좌상을 비롯해 지장탱, 신중탱, 칠성탱,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연등사 영산회상도 등의 탱화가 있다. 그밖에 석조 나한상 1점과 동종, 2개의 석탑을 볼 수 있다.

조방제일한우

조방제일한우

10.4Km    2024-02-05

부산광역시 동구 조방로42번길 12

부산 범일역 인근에 위치한 조방방제일한우는 소고기구이 전문점이다. 범일동 맛집으로 소문난 조방제일한우는 넓은 내부 공간과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회식과 모임 등을 하기 좋다. 이곳은 한우구이 전문점으로 등심, 갈빗살, 채끝등심, 안심, 꽃살 등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오전 11시 30분부터 14시까지 한우 숯불 불고기와 함께 냉면 또는 된장찌개가 나오는 점심특선이 인기다. 불고기 외에도 한우국밥, 차돌박이 된장찌개, 냉면도 점심에 먹을 수 있다.

금정문화원

금정문화원

10.4Km    2025-03-04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1826번길 10-4 (구서동)

2000년에 개원한 부산 금정구의 금정문화원은 지역의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강좌를 운영하는 곳이다. 전통 세시풍속을 보존 및 육성하기 위한 정월대보름 달집 태우기, 금정구민이 함께하는 신년 해맞이 행사, 문화유산과 유적들을 답사하는 향토문화탐방을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문화강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르신문화활동 등의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진일신여학교

10.5Km    2024-12-05

부산광역시 동구 정공단로17번길 17

부산진일신여학교는 동구 좌천동 있는 부산 최초의 근대식 여성 교육기관이다. 1909년에 만들어진 서양식 근대 건물의 원형과 이후 증축한 부분까지 잘 보존된 점에서 건축사적 의의가 크다. 부산의 근대 건축물 대부분이 일제에 의해 지어진 것과 다르게, 부산진일신여학교 건물은 호주인 선교사들이 지은 서양식 건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03년 5월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됐다. 건물의 1층 외부는 석조이고, 2층은 붉은 벽돌로 되어 있지만, 내부는 목재로 감싼 점이 특이하다. 건물 바깥에 벽돌을 쌓은 기술이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건물 정면의 계단과 2층 난간은 20세기 초 서양식 건물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건물이 앉은 터는 약간 언덕을 이룬 곳인데, 2층에 남향으로 베란다를 두어 건물이 만들어진 당시 부산항의 전경을 볼 수 있게 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부산진일신여학교는 선교사가 세운 타 교육기관들과 마찬가지로 성경과 영어를 가르쳤으며, 그 밖에 한글, 역사, 지리, 수학, 심리학, 식물학 등 다양한 과목에 대한 교육을 담당했다. 민족과 성별에 따른 차별적 교육이 이뤄지던 일제강점기, 부산진일신여학교는 조선인으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세상을 보는 법을 가르친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