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우사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우사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우사안

18.1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09번나길 16 동성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부우사안은 중국요리전문점이다.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7번 출구에서 가깝다. 북경오리부터 딤섬까지 다양한 중식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단독 건물 1층부터 3층까지 사용하는 큰 규모의 중식당이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1~2층은 의자와 소파 등 다양한 좌석이 구비되어 있고, 2층은 개별 룸으로 이루어져 있다. 북경오리로 알려진 베이징덕은 최소 이틀 전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 부우사안에서는 11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만 주문 가능한 런치세트 메뉴가 있는데 다채로운 요리와 식사, 디저트가 나오는 구성으로 알차게 먹을 수 있다. 다양한 메뉴로 선택의 폭이 넓어 각종 모임이나 특별한 날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바로 앞 해운대 해수욕장도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송림공원

송림공원

18.1Km    2025-04-0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송림공원은 해운대 바닷가에 조성된 부산의 수국 명소로 유명한 공원이다. 해운대 해수욕장 끝자락인 웨스틴조선호텔 근처에 형성되어 있다. 2021년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설립하였으며 해운대구와 우호교류도시인 경남 고성군 만화방초의 기술자문과 한중대영공업, 동남리사이클링, 부산신해운대로타리클럽에서 수국을 기증받아 조성하였다. 소나무 군락지가 있어 소나무와 함께 다양한 종류와 색상의 아름다운 수국을 볼 수 있다. 수국이 만개하는 6~7월에는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곳으로 인근에는 해운대 바닷가, 더베이101, 동백섬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동백섬횟집

18.1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09번나길 17
051-741-3888

동백섬횟집은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3층짜리 하얀색 건물로 실내에서 밖을 볼 수 있는 반원형 창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 한 접시 푸짐하게 담겨 나오는 모둠회가 이 집의 대표 메뉴라 할 수 있는데, 저렴하면서도 그 양이 많아 회로 배를 채운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부산의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으며 회덮밥과 매운탕도 그 맛이 좋다.

웨스틴 조선 부산

웨스틴 조선 부산

18.1Km    2025-07-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67 (우동)
051-749-7000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은 대한 8경 중 하나인 해운대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김해공항에서 약 40분, 시내에서 약 30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와 10분 거리에 있어 여행, 출장 등의 목적으로 이용하기에 이상적인 호텔이다. 웨스틴 체인 브랜드로 체계적인 호텔 시스템과 편리한 시설, 세심한 서비스가 더해져 만족을 제공한다. 290개의 객실은 해운대 혹은 마린시티 전경을 가장 아름답게 느낄 수 있으며, 비즈니스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동백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부산 아쿠아리움 수족관, 수영만 요트 경기장, 장산 등산코스, 용궁사, 광안대교 등이 있으며 호텔 내에 마련된 부대시설로는 최첨단 장비를 완비한 대연회장과 7개 중·소연회장, 헬스클럽, 수영장, 사우나, 비즈니스센터, 미용실 등이 있다.

오막집

18.1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09번나길 28

오막집은 부산 해운대에 자리한 오랜 전통을 가진 양, 대창 전문점이다. 현대적 외관의 3층 건물에 자체 주차장을 갖춰 편안하고 쾌적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테이블 공간과 룸으로 공간을 구분해 가족 모임, 업무 미팅, 데이트 등 모임의 성격에 따라 식사할 수 있다. 신선한 곱창과 중독성 있는 양념, 숯불의 세 가지 조합이 일품인 특양구이와 대창구이, 불을 만나 극대화된 한우 차돌박이의 풍미에 잘 숙성된 묵은지가 환상의 조합을 이뤄 씹을수록 달콤하고 감칠맛 나는 한우 양념갈비 등 모든 메뉴가 최고다.

흑기와

18.1Km    2024-02-2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운봉길 228

이름처럼 기와집을 식당으로 운영하는 곳이다. 개별 방으로도 나누어져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하기에 좋다. 대표 메뉴는 불향이 고소한 숯불 그릴 양념 구이다. 백숙도 인기가 많으며 1시간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갖가지 반찬이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오며, 후식으로 파인애플과 커피 또는 녹차가 내어진다.

갈맷길5코스

18.1Km    2025-03-18

부산광역시 강서구 동선동

부산에는 바다, 숲, 강, 도심을 잇는 700리 길인 갈맷길이 있다. 이중 갈맷길 5코스는 총 3구간으로 나뉘며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 낙동강 하구 을숙도를 가로질러 명지 갯벌에 도래하는 겨울 철새의 군무를 국내 그 어떤 곳보다도 가까이 볼 수 있는 코스이다. 전 구간 모두 걷기에 좋아 각자의 취향에 맞춰 산책하기에 좋다. (출처 : 걷고싶은부산)

영남돼지

영남돼지

18.2Km    2024-12-2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09번가길 13 누룽지그랜드점

영남돼지는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남식육식당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고기구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삼겹로스, 삼겹살, 목살, 항정살, 흑돼지 오겹살, 껍데기 등이 있고, 등심, 갈빗살, 차돌박이, 안창살, 안거미, 한우육회, 한우물회 등 소고기 종류도 있다. 고기를 주문하면 선짓국이 서비스로 나오는데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는다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인기다. 고기는 직원들이 먹기좋게 구워줘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고 명이나물, 백김치, 무절임, 피클, 파무침, 무말랭이, 쌈 야채 등이 밑반찬으로 깔끔하게 나온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지만 가급적 대중교통을 권하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에서 약 600m 거리이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단체석이 있어 가족 회식이나 단체 모임도 할 수 있다. 좋다. 주변에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오륙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오륙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18.2Km    2025-06-30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는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으로,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누어진다. 오륙도는 12만 년 전 까지는 육지에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였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거센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육지인 승두말과 방패섬·솔섬의 지질적 구성이 동일한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오륙도란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東萊府誌 山川條)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 "라 기록된 바와 같이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섬 이름을 살펴보면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섬으로 세찬 바람과 파도를 막아준다는 방패섬, 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갈매기를 노려 독수리들이 모여들었다는 수리섬, 작고 모양이 뾰족하게 생긴 섬으로 송곳섬, 가장 큰 섬으로 커다란 굴이 있어 천정에서 흐르는 물이 능히 한 사람 몫의 음료수로 충분하다는 굴섬, 그리고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 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 불리어졌으며, 오륙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이다. 오륙도 근처는 조류가 매우 빨라 뱃길로서는 위험한 곳이었기 때문에 옛날 이곳을 지나는 뱃사람들은 항해의 무사함을 기원하기 위하여 공양미를 바다에 던져 해신(海神)을 위무하였다고 전해지며, 용신제를 지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오륙도는 대한민국의 관문이며 부산항을 드나드는 각종 선박은 반드시 이곳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부산항의 상징이기도 하다. (출처 : 부산 남구청 문화관광)

태종사

18.2Km    2024-11-12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119

태종사는 태종대공원 안에 있는 사찰로 1976년에 건립된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이다. 1983년 9월 스리랑카 한국 유학생 오병문의 소개로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부처님 진신사리 1과와 보리수나무 2본을 기증받아 이곳에 봉안 및 생육하고 있으며, 태종사 경내에는 10여종 약 3,000그루의 수국이 군락을 지어 있으며, 개화기인 6월부터 9월까지 만개해 꽃들의 향연을 펼쳐지는 곳이다. 꽃 가꾸기를 좋아하는 도성 큰스님께서 40여 년 동안 국내٠외 명승지 등 산사에서 수집하여 조금씩 심기 시작한 것이 우리나라 제일의 수국꽃 군락지로 조성되었고, 2006년부터 매년 7월 초에 수국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 밖에도 탁발 법회 백중, 성도일 법회, 정기 예불 등의 예불과 특별행사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