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계명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동계명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동계명산자연휴양림

안동계명산자연휴양림

0m    152     2023-09-01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고란길 207-99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계명산 자락에 자리 잡은 계명산자연휴양림은 소나무와 낙엽활엽수인 참나무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휴양림이다. 휴양림 내에는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복합 산림휴양관 등 22개의 객실과 깊은 숲속에 위치한 산막 7동을 비롯하여 야영장, 족구장, 야외 물놀이장, 유아숲 체험원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특히 여름에는 숲속 야외 물놀이장에서 가족단위로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인근에는 묵계서원과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촬영지로 유명한 만휴정이 있다.

운봉관

운봉관

10.0 Km    20364     2023-08-2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월로 269

이 건물은 조선 세종(世宗) 10년(1428) 군수 하담(河擔)이 찬경루(讚慶樓)와 함께 건축한 청송군의 객사(客舍)이다. 송시열(宋時烈)의 중수기문에 의하면 선조 때(1600년 경) 한차례 중건한 바 있으며 숙종(肅宗) 43년(1717) 부사 성환(成煥)이 다시 중수하였고 순조(純祖) 12년(1812) 부사 강휘옥(姜彙鈺) 및 고종(高宗) 8년(1871) 부사 윤현기(尹顯技)가 각각 중수하였다. 이 건물은 찬경루 뒤쪽에 서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이 객사는 원래 중당을 가운데 두고 좌·우에 양익사가 배치되어 있는 건물이었으나 국권침탈 후 1918년경 중당과 서익사가 없어지고 현재 동익사에 현판을 달아 보존하고 있다. 현 객사는 정면 6칸, 측면 3칸의 집으로 건축시기는 양식으로 보아 조선 중기까지도 올려 볼 수 있으나 일부분은 조선 후기 양식을 나타내고 있다.

찬경루

찬경루

10.0 Km    21086     2023-10-1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월로 269

세종 10년(1428년)에 군수 하담이 건립하였다고 전하며 일설에는 소헌왕후의 8 왕자가 어머니를 위해 각 2칸씩 건축하였다고 하며 화재로 인하여 1688년에 중수하였다. 정면 4칸, 측면 4칸의 2층 누각으로 보물이다. 맞은편 보광산에 있는 심홍부(청송 심 씨 시조) 묘소의 재각이며 장마철 용전천의 범람으로 묘소로 갈 수 없을 때 이곳에서 제사를 지냈다고 하며 찬경루란 누각명은 군수 하담의 청을 받은 관찰사 홍여방이 순시 때 지은 것으로 누각에 올라 심 씨 시조묘를 보니 소헌왕후를 배출한 경사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는 뜻으로 붙인 이름이다.

청송사과축제

청송사과축제

10.0 Km    69395     2024-02-06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월막리
054-873-3686

경상북도 청송은 적은 강수량과 풍부한 일조량, 깨끗한 자연환경 등 사과를 재배하기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자연이 빚어낸 명품’이라 불리는 청송사과가 무르익는 가을, 풍성한 수확의 기쁨과 청송사과의 맛과 영양을 함께 나누는 청송사과축제가 열린다. 축제에서는 11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청송사과를 테마로 하는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하늘에서 풍선을 떨어뜨려 황금사과를 찾는 ‘만유인력-황금사과를 찾아라’, 만보기가 달린 방망이로 지퍼백 속의 사과를 두드려 잼을 만드는 ‘꿀잼-사과 난타’ 등 재치 있는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도 청송사과 퍼레이드, 청송꽃줄엮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소헌공원

소헌공원

10.1 Km    2     2023-05-08

경상북도 청송군 금월로 269 소헌공원

소헌공원은 찬경루, 운봉관 등의 문화재가 있으며 각종 음악회, 행사가 펼쳐지는 곳이다. 찬경루는 청송지역 객사의 누각이며, 운봉관은 중앙에서 파견된 외국의 사신들이 머물 수 있도록 한 객사이다. 공원 명칭은 2010년 군민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공모 절차가 진행되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 과정 및 군정조정위원회를 거쳐, '소헌공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공원 명칭의 유래는 세종의 비인 소헌왕후이다. (출처: 청송군청 문화관광과)

농가맛집 두연

농가맛집 두연

10.1 Km    1     2022-11-07

경상북도 청송군 초막본길 40

농가맛집 두연은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곡리에 있다.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 소개된 바 있다. 토속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오색사과솥밥, 두부김치찜, 사과코다리찜, 두부전골이 제공되는 점심특선이다. 이 밖에 각종 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청송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주왕산국립공원과 달기폭포가 있다.

망미정 우송당

10.2 Km    18066     2023-12-05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월막리

청송 용전천 강변 기암괴석 절벽을 주춧돌 삼아 세워진 망미정은 100여 년 전인 1899년 청송부사 장승원이 건립한 정자로 아름다움을 바라본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을 지닌 조선시대 정자이다. 현비암과 조화를 이뤄 형언할 수 없는 절경과 절벽 밑에는 수심 3m의 소가 사계절 마르지 않아 보는 이들이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우송당은 300여 년 전 윤두석 선생의 유상지소이던 곳을 1688년에 그의 손자 윤상영이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지은 서당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며 망미정을 마주 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현비암

현비암

10.3 Km    19528     2023-11-15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곡리 1056-1

청송읍 소재지 용전천상에 솟아오른 듯한 높이 20여 미터의 단애로 절벽아래의 물이 깊고 맑아 보기만 하여도 서늘하다. 청송군 청송읍 청송읍을 관통하는 용전천(龍纏川)에 병풍처럼 우뚝 선 기암 절벽이 있으니 갖가지 수목의 아름다운 모습이 강물에 비치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멀리서 보면 마치 용머리 형상을 하고 있는 바, 일명 용비암이라고도 한다. * 현비암에 얽힌 전설 * 옛날 한 부지런한 아낙네가 이른 새벽 아침밥을 짓기 전에 빨래를 마치려고 냇가에 이르렀을 때 여명의 강 안갯속으로 용 한 마리가 승천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놀란 아낙이 “에그머니 용이야!” 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수천년 동안 승천의 꿈을 키워 온 용은 그만 승천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떨어져 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바위 밑엔 깊은 물이 흐르는데 승천하지 못한 용이 원통해하며 흘린 눈물이라고 한다. 용이 떨어진 후 이 마을에 흉년이 겹쳐, 농사가 잘 안 되어 용의 진노를 풀기 위하여 이 바위 위에다 성황당을 짓고, 해마다 제사를 올렸다고 한다. 현재도 제사는 지내지 않지만 현비암 위에는 성황당이 있다. 후에 이 바위를 현비암(賢妃岩)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이 바위 뒷산 보광산에 가면 청송 심 씨의 시조묘가 있는데 세종대왕 비인 소헌왕후 심 씨 같은 어진 왕비를 낳았다 해서 불리게 되었다. 현비암은 시조 문림랑공의 묘소가 있는 보광산소의 백호 능선 맨 끝에 자리 잡고 있다. 냇가에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 있는 현비암은 마치 병풍을 둘러쳐 놓은 것 같기도 하고 연꽃이 물 위에 솟아있는 듯하여 그 경관은 참으로 기이하고 아름답다. 전설에 의하면 당초에는 바위 형태가 아주 험악하였는데 문림랑공의 장례 전날밤에 갑자기 번개가 치고 벼락이 떨어져서 험악했던 암석이 부서지고 옥순을 깎은 듯이 아름답게 다듬어졌다는 것이다. 1418년 세종대왕이 즉위한 후 소헌왕후의 친정 고향이라 하여 청송이 현에서 군으로 다시 도호부로 승격되는 등 조정으로부터 많은 특전이 베풀어지자 고을 사람들이 감명을 받고 보광산소가 영험있는 명당이라 하여 보광산에서 춘추로 명산대천제를 올렸으며, 이 바위를 현비암(賢妃岩)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청송향교

10.3 Km    2324     2023-12-1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중앙로 259-30

청송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조선시대 국립 교육기관이다. 처음 건립된 것은 부의 북쪽 5리 굴동이었으나, 임진왜란으로 소실되고 1604~1610년 사이 부의 동쪽 1리 국동으로 옮겨 중창되었다. 현대까지 지속적인 중수와 보수가 이루어졌고, 2005년 신축, 보수, 개수 등을 통해 향교의 면모를 갖추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7칸의 청아루, 5칸의 명륜당, 외삼문, 일각문, 주사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청송향교에서는 향교, 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청송월하] 행사를 진행한다. 청송향교를 야간에 개장하여 은은한 달빛 아래서 즐기는 청송백자 전통차 체험, 퓨전 국악공연, 청송백자 포토존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청송포교당

청송포교당

10.3 Km    19136     2023-12-05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중앙로 267-11

청송군 청송읍 중앙로에 있는 청송포교당은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인 은해사의 청송지역 포교당이다. 원래 경허선사가 주석했던 자리라는 설이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1936년에 청송 읍내의 신도들이 마음을 모아 세운 사찰이며, 창건 이후 별다른 사적은 전하는 것이 없다. 하지만 어려운 현실을 딛고 청송 지역민의 포교를 위해 군법회며 불자들을 모아 불심을 펼치는 데 노력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포교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