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의 흔적을 찾아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야의 흔적을 찾아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야의 흔적을 찾아서

가야의 흔적을 찾아서

6.2Km    2023-08-10

수로왕은 서기 42년 가락국의 시조로 왕위에 올라 서기 48년 인도의 야유타국 공주 허황옥을 왕비로 맞았으며 김해 김씨의 시조이다.

WIYP 종이상점

WIYP 종이상점

6.2Km    2025-03-05

경상남도 김해시 봉황대안길 17-3 (봉황동)

나만의 커스터마이징 노트를 만들어볼 수 있는 카페이다. 나만의 노트 ‘오운노트’는 표지와 내지, 바인더 등을 선택해 만들 수 있다. 다양한 색상과 재질의 종이 중 원하는 대로 선택하여 종이 주문서를 작성하면 선택한 종이로 제작된 나만의 노트를 받을 수 있다. 선택한 종이 재질과 장수에 따라 금액은 상이하니 참고하면 좋다. 음료 또한 종이로 내려진 커피인 필터커피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청포도 산미와 카라멜 단맛이 특징인 스페셜티 커피 ‘기분의 전환’, 다크초콜릿과 황설탕, 구운 아몬드의 향미가 있는 스페셜티 커피 ‘짙은 사색’이 있다. 외에도 풋사과향이 은은한 카모마일티 ‘가벼운마음’ 등이 있다. 종이와 함께하는 삶을 만들어가는 종이상점으로,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공간이다.

부산점자도서관

부산점자도서관

6.2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상로72번길 9

부산점자도서관은 활자 매체로부터 소외된 시각장애인들에게 점자, 음성, 각종 전자기기 등을 통하여 문자 생활이 가능하게 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추진함으로써 시각장애인의 문화복지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점자·전자 자료 제작, 음성 자료 제작, 도서대출, 독서진흥, 디지털도서관 운영, 홍보 및 인식개선 등이 있다. 시각장애인 도서 종류로는 점자, 전자, 음성 영상 등이 있으며 전화 또는 이메일로 도서를 신청할 수 있다. 대출 신청 후 우편 또는 택배로 도서를 전달하며 반납 시에는 우체국에 가져다주거나 혹은 도서관에 전화 후 인터넷에 등록하면 우체부가 직접 방문하여 반납할 책을 수령한다.

사상생활사박물관

사상생활사박물관

6.3Km    2024-11-27

부산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1258번길 36 (삼락동)

사상생활사박물관은 2016년 5월 개관하여 사상의 자연과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생활사 변천 과정을 전시하고, 지역에 산재해 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곳이며,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운영에 참여하고 전문가와 행정이 협업하여 지역의 문화를 발전시키는 주민들의 소통 공간이다. 사상지역은 1970년대 대한민국 근대화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나, 공업화의 악영향으로 회색도시, 문화의 불모지라는 오명과 함께 날로 낙후되어 가고 있는 사상공업지역에 문화와 소통의 향기를 전하는 문화 네트워크형 박물관을 건립하여, 잊혀져가는 사상 주민들의 생활사와 추억들을 수집하여 역사를 조명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하여 사상생활사박물관을 건립하게 되었다. 제1전시실은 강, 사상 삶의 젖줄을 테마로, 제2전시실은 모래톱에 불어온 근대화 바람으로, 제3전시실은 사상의 오늘과 미래를 테마로 전시하고 있으며, 특별 전시와 기획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봉황대공원

봉황대공원

6.3Km    2025-08-21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63번길 51

봉황대공원은 김해시 가락로에 자리 잡고 있다. 가야 문화 환경 정비 사업의 목적으로 유적지에서 발굴된 가야 시대 고상 가옥 3채와 망루 1채를 복원하고 가야 시대의 배를 제작 및 설치했다. 금관가야 시대의 생활 모습과 가옥을 관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넓은 잔디밭과 나무들이 가득해 피크닉을 즐기거나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 있는 곳이다. 근처에 부산·김해 경전철과 김해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접근성도 좋다. 가야 시대의 유적 등 이색적인 풍경과 함께 도심 속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공원 내에는 봉황동 유적 패총전시관도 있다.

수릉원

수릉원

6.3Km    2025-08-20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261번길 35

수릉원은 가야를 건국한 수로왕을 기념하기 위한 공간이다. 수로왕과 허왕후가 함께 거닐었던 정원과 같은 이미지로 수로왕릉과 가야 왕들의 묘역인 대성동고분군을 이어주는 단아한 숲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수릉원은 39,600㎡ 규모의 생태공원으로 수로왕과 허왕후의 만남을 테마로 조성되었으며, 동쪽에 자리한 산책로는 가락국 시조인 김수로왕을 기념하는 공간으로서 구실잣 밤나무와 가시나무, 상수리나무 등 곧게 뻗은 나무를 심어 남성의 느낌이 들도록 하였고, 서쪽은 대성동고분군을 지나 허왕후를 위한 공간으로 야생감, 돌배, 살구, 개복숭아 등 열매를 맺는 나무들을 심었다. 정원의 연못은 해상왕국인 가야를 상징적으로 표현했고, 옛 가야시대 습지에 서식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가시연꽃이나 노랑어리연꽃 등을 심었다. 주요 시설로는 수로왕을 위하여, 허황후를 위하여, 한마당, 가야루, 기억의 정원, 사색의 정원, 연못-계류-샘, 민속박물과 등이 있다. 인근에 수로왕릉, 대성동고분군이 있고, 바로 옆에 김해민속박물관과 김해한옥체험관이 있어 가야시대의 역사와 문화, 생활상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김해민속박물관

6.3Km    2024-06-14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261번길 35

김해민속박물관은 김해문화원에서 전시 중인 민속유물을 옮겨와 2005년 10월 1일에 개관하였다. 박물관 1층에는 민속의 변천과 이해, 민속이해의 장, 김해의 민속놀이, 우리의 의식주 등이 있으며, 2층에는 민속생활관, 생활재현관을 통해 전통 주거 양식들을 복원하여 과거의 일상생활 및 농경 생활을 관람할 수 있다. 상설전시관 외에도 기획 특별전시, 작은 전시 등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민속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김해지역의 민속유물 보존 관리 및 사라져 가는 민속의 재발견을 통해 생동감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해민속박물관에서는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옛 조상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고 우리의 민속 문화를 공감하며 민속놀이 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해도 좋은 곳이다. 김해민속박물관 주변에는 수릉원, 김해한옥체험관, 수로왕릉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선궁

선궁

6.3Km    2025-09-01

경상남도 김해시 인제로398번길 22-36

오리백숙, 오리불고기, 오리 떡갈비 등 오리 요리를 주메뉴로 하는 식당이다. 김해의 대표관광지인 가야랜드 인근에 위치해 가야랜드 방문객은 물론 김해 주민들의 외식 명소이다. 최근에는 밀키트를 개발해 집에서 택배로 받아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판매하고 있다. 오리고기 외에도 한우불고기 정식, 돼지불고기 정식이 있고 단독 건물에 좌식 룸을 갖추고 있어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옛고을(김해)

옛고을(김해)

6.3Km    2025-09-01

경상남도 김해시 인제로398번길 22 (삼방동)

오리 훈제, 오리 양념구이, 오리 소금구이 등 20년 가까이 운영한 오리 요리 맛집이다. 김해 가야랜드 인근에 있어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좋다. 황토벽에 기와지붕을 얹은 토속적 분위기의 대문 안으로 들어가면 유리 온실 아래 작은 연못과 다양한 식물들이 실내를 가득 채우고 화단 양옆으로 늘어선 작은 방들이 프라이빗한 식사 환경을 제공한다. 셀프 존에서 메뉴 외 숭늉과 수정과를 즐길 수 있고 단체석과 대형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김해 봉황동 유적

김해 봉황동 유적

6.3Km    2025-07-02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63번길 50

봉황동 유적은 가야시대의 대표적인 조개무덤으로, 1907년 우리나라 최초로 고고학적 조사가 이루어졌던 회현리 패총과 금관가야 최대의 생활 유적지인 봉황대를 합쳐 2001년 2월 김해 봉황동 유적으로 확대 지정되었다. 회현리 패총에서는 김해식 토기와 각종 철기, 골각기 등과 함께 중국의 화천이라는 동전이 출토되어 당시의 교역 상황을 나타내 주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불에 탄 쌀이 출토되어 쌀농사의 기원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었다. 봉황대는 조선시대 김해 부사를 지낸 정현석이 언덕의 모양이 봉황의 날개를 편 모습과 같다 하여 대를 쌓고 봉황대라 부른 것에서 유래되었다. 구릉 위에는 황세장군과 여의낭자 전설에 관련된 여의각, 황세바위 등이 남아있으며, 봉황대 서쪽에는 가야시대 토성과 대규모 창고형 건물터가 발견되었고, 가야시대 고상가옥, 주거지 등이 발굴되기도 하였다. 봉황동 유적지의 주요 시설물에는 금관가야 기마무사상, 고상가옥(창고), 가야의 배, 망루, 황세바위, 여의각, 가야주거군, 패총 전시관 등 유적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