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한섬로 113-1
033-535-0889
해왕해물탕은 한섬을 한눈에 바라보며, 천곡동굴을 옆에 두고 있다. 동해바다에서 금방 잡아 올린 신선한 해물로만 요리하여 싱싱함을 느낄 수 있다. 대표메뉴는 해물탕이며 그 외에 낙지볶음, 장치조림, 가오리 조림 등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이며 입식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어 좌석수가 많아 단체 모임 장소로도 좋다. 그리고 룸도 있어 프라이빗한 식사도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15.4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굴로 123-6 (천곡동)
033-533-2500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호텔피카소는 지상에 주차장을 갖추고 한실, 양실, 특실, 별장형 타입의 객실을 운영한다. 그 중 별장형 객실은 침대룸과 거실이 분리된 넓은 객실로, 취사도구가 있어 간단한 취사가 가능하다. 일부 객실에는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다. 인근에 1,400m 석회동굴인 천곡동굴, 추암해수욕장, 두타산, 무릉계곡이 있다.
15.4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한섬로 133-9 (천곡동)
033-533-6464
아이체크 현진호텔은 강원도 동해 한섬해변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숙소다. 객실은 온실, 침실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껏 고르면 된다. 1층 라운지에서는 커피, 토스트, 삶은 계란 등 간단한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코인세탁실이 있어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가 바로 옆이라 장보기에도 편리하다.
15.4Km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83
동해 묵호중앙시장에 있는 거동탕수육은 독특한 재료 사용으로 주목받았다. 동해는 원래 문어가 유명해 문어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식당들을 가끔 만날 수 있는데, 거동탕수육의 주재료는 바로 동해의 문어다. 등심에 문어가 쏙쏙 들어간 오리지널 탕수육과 100% 문어로 되어 있는 리얼문어탕수육까지 문어의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메뉴들이다. 얼큰한 짬뽕에 올라간 큼직한 문어 다리의 비주얼이 특색있는 먹거리이다.
15.4Km 2024-12-17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평원5길 8-5
소복소복은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는 곳이다. 가게 앞에는 대기자 명단을 적는 노트가 있어 먼저 이름과 인원수를 올려놓고 주변에서 대기하면 순서대로 입장할 수 있다. 메뉴는 새우소바, 장어소바, 새우튀김 세 종류다. 새우소바에는 바삭한 새우튀김이, 장어소바에는 손바닥만 한 큼직한 장어튀김이 올라간다. 소바면 위에 튀김이 올려진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튀김이 살짝 국물에 젖은 상태로 나오지만, 그래도 충분히 바삭함을 유지하고 있다. 더 바삭한 튀김을 원한다면 새우튀김을 따로 주문하는 것이 좋다.
15.4Km 2024-12-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한섬로 135-3
033-533-8585
영빈관횟집은 캐나다산 소나무로 지어 건물의 3분의 2가 통유리로 되어 기존의 횟집이미지와 다른 카페 느낌을 주는 식당으로, 10년 넘는 경력의 주방장이 선보이는 각종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다. 그밖에 전복이 올라간 우럭미역국, 돌솥밥, 생선구이로 구성된 우럭미역국 정식과 광어물회가 대표적인 메뉴이다.
15.5Km 2024-10-18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굴로 125-3
033-539-2000
현진 관광호텔은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 근처에 위치해 있다. 웨딩,숙박분야의 최고의 시설과 품격있는 서비스로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다양한 타입의 객실과 넓은 주차공간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15.5Km 2024-12-0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한섬로 126-1 베리식스
동해제빵소는 윤문주 세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천곡동 찬물래기 앞에 있다. 다양한 빵을 직접 만들어 내는 수제 베이커리 카페로 아침 8시부터 영업한다. 강원도 현지의 재료로 만든 감자 빵, 고구마 빵, 마늘빵을 비롯해 수십 여 가지의 빵과 케이크, 샌드위치류가 있다. 매장에서 빵과 커피를 즐길 수도 있지만, 포장해서 가는 경우가 훨씬 많은 인기 맛집이다.
15.5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88
묵호항에 도착하면 다채로운 항구 풍경과 함께 수변공원 곁으로 우뚝 솟은 전망시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항구 주변에서 가장 높아 두드러진 탓에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 꼭대기 전망 층을 머리에 인 이 건물 1층엔 다양한 활어와 수산물이 활발히 거래되는 수산물 유통센터가 있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며, 건물 최상층으로 올라가면 비로소 은빛으로 일렁이는 광활한 동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에 다다른다. 360도의 넓은 조망 시야를 확보해 동해뿐 아니라 작은 배가 드나드는 드넓은 묵호항의 풍경과 동해의 도심까지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묵호 등대와 함께 수변공원, 등대 아래쪽으로 이어지는 논골담길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어 묵호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특히 준공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한 외관과 내부시설을 자랑한다. 1층 전망대 활어회센터를 통해 묵호항에서 잡아 올린 해산물을 구입해 2층의 전망 좋은 식당에서 먹을 수 있고, 3층에는 야외공연장이 있어 때를 맞춰 가면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전망대에 올라 경치를 둘러본 후 수변공원을 산책해도 좋으며 논골담길과 묵호항의 맛집들을 탐방해 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