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와우순두부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와우순두부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와우순두부식당

구와우순두부식당

4.0Km    2024-12-1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구와우길 49-1

매년 태백 해바라기 축제가 열리는 구와우마을에 있는 시골집을 개조한 순두부 전문 식당이다. 순두부 단일 메뉴만 취급하고 점심 80인분 한정으로 소진 시 문을 닫는다. 순두부를 주문하면 큰 대접에 몽글몽글 하얗고 뜨끈한 순두부가 한가득 나온다. 적당히 양념장을 올리거나 김치를 올려 먹으면 시골 할머니가 해주시는 손맛이 느껴진다. 공깃밥과 비지찌개, 기본 반찬들도 나오는 시골밥상으로 한 끼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순두부 식사 시에 별미로 부추부침개를 곁들일 수 있다.

광천막국수 본점

광천막국수 본점

4.2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수아밭길 108

광천막국수 본점은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시원한 살얼음 육수의 물막국수를 먹을 수도 있고 매콤한 양념을 담뿍 올려 비빔막국수를 즐길 수도 있다. 곁들임 음식으로 잡내 없이 잘 삶아진 수육, 감자를 갈아 바삭하게 부친 감자부침, 김치 혹은 부추를 넣어 만든 메밀전병 등을 같이 먹을 수도 있다. 겨울에는 계절메뉴로 옹심이메밀칼국수, 갈비탕, 꿩만두국을 즐길 수도 있다. 가격이 합리적이라 여러 음식을 한꺼번에 맛볼 수도 있다. 기본 반찬은 열무김치와 무절임이다. 손님이 금방 차는 식당이라 약간의 대기는 각오하고 방문해야 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삼수령

삼수령

4.2Km    2025-08-2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된각길 81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에 위치한 삼수령은 비가 내리면 물줄기가 한강, 낙동강, 오십천으로 갈라져 흐르는 분수령이다. 백두대간이 태백 중심부에 이르러 방향을 틀며 동남쪽으로 낙동정맥을 갈라놓으면서 이러한 지형이 형성되었다. 서쪽 경사지로 흐른 빗물은 한강, 남쪽은 낙동강, 동쪽은 오십천으로 흘러 각기 다른 바다로 향한다. 해발 약 935m 높이에 위치한 삼수령 정상 부근은 절벽과 탁 트인 풍경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곳은 ‘피해 오는 고개’라는 의미의 ‘피재’로도 불리며, 과거 삼척 사람들이 황지지역으로 피난하던 길이라는 전설이 전해진다.

태백 구와우마을(고원자생식물원)

태백 구와우마을(고원자생식물원)

4.3Km    2025-05-2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구와우길 38-20 (황지동)

매봉산 진입로가 시작되는 피재(삼수령) 아래에는 태백시 황연동의 구와우마을이 있다. 이 마을은 백두대간이 지나는 매봉산 아래 높은 산들 사이에 위치한 작은 고산 마을로, 부드럽고 아늑한 산세가 특징이다. 마을 이름은 '소 아홉 마리가 배불리 먹고 누워 있는 형상'에서 유래되었으며, 평화롭고 풍요로운 마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와우마을은 국내에서 해바라기가 가장 풍성하게 피는 곳으로, 매년 약 100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장관을 이룬다. 본래 고랭지 배추밭이었으나 해바라기를 심은 후 국내 최대 규모의 해바라기 꽃밭으로 자리 잡았다. 매년 여름 해바라기 축제가 열리며, 연못과 돌담길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그림전, 사진전, 환경조각전 등이 야외에서 전시된다. 이 시기에는 태백의 다양한 야생화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마을에서는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구와우흙집, 마차펜션, 카페 등 숙박 및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산양 먹이 주기, 숲 해설 프로그램, 특산품 판매 등도 진행된다. 고원자생식물원은 해발 800~900m에 위치한 식물원으로, 멸종 위기 고산식물을 보호·육성하는 공간이다. 약 1,000여 종의 식물이 있으며, 자생식물관, 약용식물관, 곤충관, 수목관과 더불어 산림욕장과 산책로, 휴게소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오투리조트 스키장

4.3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서학로 861

오투리조트는 태백권 기반의 타운형 리조트로 콘도, 유스호스텔, 골프, 스키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태백시내와 10분 거리에 위치하였다.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슬로프에서 풍성한 자연설을 따라 활주 할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스키와 보드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수상 경력이 있는 전문 강사진들이 진행하는 강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오즈카페테리아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초록뿔언덕카페

초록뿔언덕카페

4.4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 369 (화전동)

초록뿔언덕카페는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에 위치한 이색 카페이다. 이 카페의 가장 큰 특징은 언덕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사슴을 구경할 수 있다는 점으로 카페 내부는 층고가 높은 천장과 삼면의 창문으로 이루어져 있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시그니처 메뉴는 ‘초록뿔라테’로, 아인슈페너와 말차라테의 특징을 결합한 음료이다. 이 음료는 부드러운 크림, 쌉쌀한 커피, 우유, 그리고 진한 말차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도 판매하고 있어,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우유식빵, 호두파운드, 에그타르트, 커스터드 뺑파크림 빵 등 여러 종류의 빵을 맛볼 수 있다. 초록뿔언덕카페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카페 내부에서 커피를 즐기며 창밖으로 사슴을 구경할 수 있고, 예쁘게 꾸며진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로 인해 태백을 방문하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서광사

서광사

4.5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오투로 216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가득한 사찰이다. 넓은 주차장과 쉼터가 잘 조성되어 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있는 사찰로 사찰 경내를 돌아보면서 주위를 산책하기 좋다. 산림 수종이 다양하고 계절에 따라 다양한 경관을 볼 수 있어 이곳에서 강원도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크고 작은 계곡을 따라 맑고 깨끗한 물이 중앙으로 흐르고 있다. 맑은 공기와 졸졸 흐르는 물소리까지 우리의 마음을 경건하게 해 준다. 사찰을 돌아본 후에는 태백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석탄박물관, 365 세이프타운, 고생대 자연사박물관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들이 위치해 있다. (출처 : 태백시청 문화관광)

본적사지3층석탑

본적사지3층석탑

4.9Km    2025-03-0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절골1길 90

본적사지3층석탑은 신라시대 때 만들어진 3층 규모의 석탑 유적건조물이다. 석탑재들을 태백석탄박물관에 보관하다가 2012년 본적사지 역사공원을 조성하여 본적사지3층석탑을 복원해 놓았다. 현재 남아있는 부재는 완전하지는 않다. 본적사지는 번적사지라고도 불리는데, 태백시의 서쪽 경계를 이루는 해발 1,573m의 함백산 동쪽 산기슭에 위치한다. 절골 유원지로 들어가는 입구의 다리를 지나 민가들이 들어서 있는 일대가 절터인데, 절골이라는 명칭은 이곳에 절이 많이 있었던 데서 유래한다.

이지스모텔

이지스모텔

5.2Km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서황지로 88
033-553-9980

태백역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다. 실내 인테리어나 룸서비스가 호텔에 버금갈 정도다. 모든 객실에 스팀 사우나, 월풀 욕조, 음이온 연수기, PC 룸, 홈시어터(5.1 CH), 퓨전인테리어등 최신시설을 갖추었으며 고객들의 편의와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암사 수마노탑

정암사 수마노탑

5.2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로 1410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에 위치한 정암사는 삼국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함백산 가는 길에 만날 수 있다. 일주문으로 들어서면 축대 위에 단단하게 선 육화정사와 목우당, 범종루가 차례로 나타난다. 그리고 열목어 서식지인 좁은 물길 위로 놓인 극락교를 건너면 적멸궁과 수마노탑이 위치한다. 유홍준 작가가 <나의 문화답사기>에서 극찬한 공간 배치다. 특히 적멸궁과 그 뒤편 산기슭에 우뚝 선 수마노탑을 마주하면 그 말을 실감할 수 있다. 정암사 적멸궁은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의 하나다. 자장율사가 수마노탑에 부처의 진신사리를 모신 후 이를 참배하려 세웠다. 그런 까닭에 법당 안에는 불상이 없다. 적멸궁과 더불어 수마노탑이 특별한 가치를 가지는 것도 그 때문이다. 수마노탑은 국보로 정선을 대표하는 불교 문화재다. 약 10분 정도 산길을 올라야 볼 수 있다. 짧은 수행의 구간이다. 약 9m 높이의 모전석탑으로 규모가 크지 않지만 균형 잡힌 형체가 빼어나다. 전탑 특유의 가지런함을 뽐낸다. 수마노탑 앞에서는 발아래 정암사 경내가 내려다보인다. 잠시 수행하듯 마음을 다스려 머물다 보면, 산중에 포근히 안긴 사찰 풍경이 마음에 평안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