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밸리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에덴밸리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에덴밸리리조트

7.2Km    2025-03-16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어실로 1206
055-379-8000

우리나라를 동서로 가르는 태백산맥의 끝자락인 신불산 1,200m 고지에 위치하며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맥 줄기를 타고 영남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가지산, 천성산, 신불산 줄기 끝에 세워진 스키장이 바로 이 에덴밸리 스키장이다. 총면적 74만 평에 골프장이 30만 평 그리고 스키장이 33만 평 부지 안에 총 7면의 코스와 온천 지대에 세워진 255실의 화이트 팰리스 콘도미니엄이 고즈넉하게 들어서 있다. 에덴밸리리조트는 새로운 즐거움과 생활 에너지로 채운 휴식공간이다. 천혜의 대자연 속에서 만나는 특별한 휴식, 오래오래 머물고 싶은 편안함과 다양한 특혜를 누리는 즐거움은 생활 속 비타민이 된다. 영남의 스키장, 에덴밸리 스키장은 여유로운 플레이를 위한 슬로프와 충분한 수송력(시간당 1만 1천여 명)을 겸비한 리프트까지 세계의 스키어와 보더들이 주목하는 프로페셔널 그라운드이다. 다양한 경사도와 길이의 스키 코스는 초급에서 상급까지 각 수준의 스키어와 보더들을 모두 만족시키며, 스키장 전체에 스키어의 이동 및 분산이 용이하도록 과학적인 설계기법을 적용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스키장을 완성하였다. 그 밖의 에덴밸리리조트내 부대시설로는 워터파크, 연회장, 편의점, 오락&PC방, 승마장, 동물농장, 당구장, 스파테라피 등이 마련되어 있다.

에덴밸리 루지

에덴밸리 루지

7.2Km    2024-06-04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어실로 1206

영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가지산, 천성산, 신불산 줄기 끝에 위치한 에덴밸리 스키장은 국내 최남단 스키장이다. 매년 평균 60만 명의 스키어들이 방문하여 스키와 보드를 즐기고 있다.뿐만 아니라 세계 최장 트랙 길이를 자랑하는 루지가 개장하면서 보다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4계절 종합 리조트로 거듭나고 있다. 에덴밸리 루지의 트랙은 폭 4~5m, 길이 480·1,780·2,040m의 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040m 코스는 세계 최장 루지 트랙으로 알려져 있다.

여울목

여울목

7.3Km    2024-06-28

경상남도 밀양시 표충로 645

표충사와 얼음골 들어가는 큰 길가에 있는 밀양 맛집 여울목이다. 예약해야 하고 음식값도 선불로 입금해야 하는 곳이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밀양 최고의 뷰를 자랑하며 캠핑온 듯한 야외 분위기와 따뜻한 모닥불을 바라보며 맛볼 수 있는 장작불 솥뚜껑 토종닭볶음탕이 인기다. 이곳 식당의 대표메뉴로 제맛을 내기 위해 18호 이상의 엄청난 크기의 닭을 직접 손질하고 양념해 한 시간 이상 끓인다. 실내에서는 자연의 건강한 맛을 담은 영양 솥밥을 맛볼 수 있다. 호박소계곡, 재약산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안태공원

안태공원

7.5Km    2025-03-21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로 215

삼랑진 양수발전소를 건립하면서 함께 조성한 호수 공원이다. 아래 저수지인 안태호 위쪽에 위치하며, 광장과 소나무 숲 2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1급수 수질에 수심도 깊어 저수지의 물빛이 맑고 푸르다. 겨울 철새들이 찾아와 쉬는 휴식처이기도 하며 주변에는 산책 데크가 마련되어 있어 철새와 어우러진 천혜의 장관을 눈으로 직접 볼 수도 있다. 상부의 저수지인 천태호로 이어지는 구불구불한 도로에는 벚꽃이 만발하여 봄철 드라이브 코스로 좋다. 인근에 삼랑진 양수발전소 홍보관, 천태산 부은사, 여여정사 등이 있어 볼거리도 풍성하다.

밀양도깨비방망이캠핑장

밀양도깨비방망이캠핑장

7.5Km    2024-07-24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로 1055

밀양 도깨비방망이 캠핑장은 경남 밀양시 단장면 안법리에 자리 잡았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42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로 널찍하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문을 연다. 2박 3일 예약을 우선적으로 받고, 연박 시 할인도 해준다. 여름철 무더위를 날리기 제격인 수영장을 비롯해 잔디마당, 매점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영남루가 있어 연계 여행이 손쉽다.

밀양루(RO)

7.6Km    2024-12-11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로 218-1

밀양의 구천산 길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 루(RO)는 밀양시 건축경관상을 수상한 건축미가 돋보이는 카페다. 카페 이름인 'RO'는 평온, 휴식이란 뜻의 스웨덴어에서 따왔다. 카페 내부에는 커다란 통창이 있으며, 밀양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멋진 경관을 볼 수 있으며, 공간 자체가 넓고 지대가 높아 루프탑에 올라가면 산 정상에 올라와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트리인블루

7.9Km    2025-01-14

경상남도 밀양시 표충로 176-9

트리인블루는 들어서는 외관부터 엔틱함이 느껴지는 카페이다. 빈티지한 소품들과 꽃으로 꾸며진 공간은 독특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고 여기저기 다양한 소품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엔티크함과 빈티지한 감성 카페로 인기 있는 이곳은 포토스폿으로도 유명하다.

단장숲유원지

8.0Km    2024-11-26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용회길 15

단장숲은 단장천 변에 바로 접해 있는 수십 그루의 아주 오래된 나무가 풍성한 숲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숲 중간에는 용회교가 있고 여름에는 교량 아래에서 따가운 햇볕을 피할 수 있어 매년 많은 피서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밀양 IC에서 10여 분 거리에 위치한 단장숲유원지는 접근성이 뛰어나며, 나무숲 바로 아래에 있는 관개용수로에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단장숲 아래에도 나무그늘이 많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들이 휴식하며 물놀이하기에 좋으며, 취사나 야영도 가능하며, 반려동물 출입도 가능한 유원지이다.

만어사경석

만어사경석

8.2Km    2025-03-18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만어로 776

만어사 앞 너덜겅에 지천으로 깔려있는 물고기 형상의 돌들이 널려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밀양 3대 신비로 분류된 만어사 경석이다. 크고 작은 반석들은 모두 경쇠소리가 나며, 이는 동해의 물고기와 용이 돌로 변한 것이라 전하고 있다. 한반도 빙하기가 끝난 후 많은 비가 내려 이곳의 암석들이 양파가 벗겨지듯 침식·풍화되며 생성된 암괴류로, 700m 이상 길게 펼쳐지며 독특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는 등 학술적, 경관적 가치가 크다. 만어사 경석은 마치 견고한 요새처럼 만어사 일대를 빙 둘러싸고 있다. 바위의 크기는 각각 다르지만, 색깔은 검거나 회색 등으로 동일하고, 손에 쥘 수 있는 돌멩이로 두드린 자국을 때리면 마치 길고 긴 여운을 남기는 듯한 맑은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 돌이 무너져 내려 쌓인 돌너덜 지대인 만어사 경석은 어떤 연유로 종소리가 나는지 지질학자와 전문가들도 아직까지 풀지 못한 신비를 간직하고 있어 여행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게 한다. 고려 말기의 일연선사도 이 절을 순례하며 영험한 명찰이라고 일컬었을 만큼 유명한 사찰이고 신비스러운 경석이다.

만어사

만어사

8.2Km    2025-05-30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만어로 776

해발 674m인 만어산 8부 능선에 위치하고 있는 만어사는 가락국 수로왕이 창건하였다는 기록이 삼국유사에 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고대 불교의 남방 전래설을 뒷받침해 주는 전통사찰로 많은 전설과 갖가지 신비한 현상을 간직하고 있다. 이곳은 오랜 가뭄이 지속되면 기우제를 지내던 곳으로 영험이 있었다고 하며, 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세상에 전해오기를 신라왕의 공불처였다고 한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고려 명종 10년(1180)에 처음 건립하였고, 삼층석탑을 세웠다고 기록되어 있다. 삼국유사 탑상편에는 만어사의 창건과 관련된 기록이 있으며, 양산지역 옥지라는 연못에 독룡 한 마리와 다섯 악귀가 서로 사귀면서 농민들이 애써 지은 농사를 망치는 등 온갖 행패를 부렸다. 수로왕이 주술로 그들을 제거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부처님께 설법을 청하여 이들로부터 오계를 받게 하였다. 이때 동해의 수많은 고기와 용들이 불법의 감화를 받아 이 산중으로 모여들어 돌이 되었는데, 이들 돌에서는 신비로운 경쇠소리를 났다. 수로왕은 이를 기리기 위해 절을 창건하고 불법의 감화를 받아 돌이 된 고기떼의 의미를 살려 이름을 만어사라 칭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지금도 만어사 앞에 있는 돌을 두드리면 맑은 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鐘石)이라고도 하며 경상남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 : 밀양시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