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1081
푸른 바다를 한아름 담아가는 곳, 바다와펜션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바다와펜션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전객실 바다 전망이 가능한 오션뷰펜션이다. 고풍스러움이 느껴지는 건물 외관과 앤틱느낌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객실은 뉴트로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으며, 언제나 방문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청결하게 준비하였다. 일상을 벗어나 여유로움을 즐겨보시길 바란다. 펜션 가까이에 해수욕장이 있어, 언제든지 바다를 만날 수 있다. 꿈꾸던 행복이 있는 바다와펜션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9.1Km 2025-09-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금평로 92-50
소개 거대한 한 덩이의 돌을 사용한 한국에서 가장 큰 당간지주이다. 현재 하부가 묻혀서 당간을 세워 놓았던 기대석(基臺石) 등 하부의 구조를 파악할 수 없다. 4면에는 아무 장식이 없는 평면이며, 하부는 돌을 다듬을 때 생겨나는 잡다한 선조(線彫)가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다. 그리고 서로 마주 보는 내면과 외 측면이 수직을 이루며, 앞뒤 양면은 상부까지 수직이나, 위 끝에 이르면 머리 부분을 양측에서 점차 둥글게 깎아 곡선을 이루며, 정상은 뾰족하지만, 남쪽의 지주 첨단(尖端)이 약간 파손되었다. 관광지 설명 굴산사지당간지주는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범일국사가 창건한 굴건사의 유물이다. 높이는 5.4m이다. 당간을 고정하는 간은 상·하 두 곳에 있으며, 상부는 상단 가까이에 둥근 구멍[圓孔]을 만들어 간을 시설하였고, 하부는 3분의 1쯤 되는 곳에 구멍을 뚫어 간을 끼우게 하였다. 규모가 거대하며 그에 알맞게 소박하고 강경한 수법을 보여 눈길을 끈다. 통일신라 시대의 작품다운 웅대한 조형미를 엿볼 수 있다. 관광팁 굴산사지당간지주는 구정면 학산리 마을 근처의 논에 둘러싸인 평지에 있다. 내비게이션으로 찾아갈 때 과연 이곳이 맞는지 의구심이 들 수도 있다. 조금만 가다 보면 보물 86호, 굴산사지 당간지주라는 표지판을 찾아볼 수 있다. 앞에 도착하고 보면 엄청난 규모에 놀라게 될 것이다. 높이도 높이지만 당간지주의 두께가 특히나 두껍고 커서 웅장한 아름다움에 압도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보물 제86호로, 웅장함이 느껴진다
9.2K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중앙서로 62
갈골한과마을 명인의 집은 15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강릉 식문화유산이다. 최봉석 명인이 본격적으로 한과를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초이지만 이미 집안에서의 시작은 증조부 때부터이니 벌써 5대째 최봉석 명인이 60년 넘게 가업을 이어오면서 한결같은 한과의 맛을 이어가고 있다. 갈골과줄의 전승 역사는 예절과 효행을 중시하는 가문의 영향으로 유난히 제례 등의 행사가 많았던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갈골과줄은 또한 30일의 기다림이라고도 표현하는데, 그 이유는 첫 번째 단계인 찹쌀 발효에만 꼬박 20일이 걸리기 때문이다. 좋은 쌀을 선별해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공기 중의 건강한 발효균을 통해 자연 발효를 시키는 방식으로 만든다.
9.2Km 2023-08-08
늦더위를 피해 강릉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오죽헌에서 신사임당, 율곡이이의 자취를 느끼고 정감이마을의 능이백숙을 맛본다. 그리고 정동진 일출과 함께 하루의 시작을 열어보자.
9.2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금평로 117
해파랑길 37코스(바우길 7구간)는 안인해변에서 출발해 오독떼기전수관까지 이어지는 약 18km의 도보 코스로, 강릉 내륙의 전통과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길이다. 바다를 뒤로하고 걷기 시작해 들판과 마을, 고즈넉한 숲길을 지나며 강릉의 일상과 역사를 담은 풍경 속을 거닌다. 이 구간에서는 해수욕과 담수욕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입지의 안인해변, 한국 최대 규모의 화강암 당간지주인 신라시대 굴산사지 당간지주, 그리고 전통문화 계승의 공간인 오독떼기전수관 등 다양한 역사·문화 명소를 만나볼 수 있다. 조용하고 깊이 있는 강릉의 내면을 느낄 수 있는 여정이다.
9.2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715-85
강릉 임해자연휴양림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푸른 바다와 산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숲 속 휴양림이다. 탁 트인 동해안의 푸른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병풍처럼 휴양림을 감싸고 있는 괘방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안겨줄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 뒤편으로 이어져있는 안보체험 등산로는 바우길 8구간으로 이어져 있으며 등산로를 통해 삼림욕을 즐길 수 있고 해돋이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시원한 해안 드라이브 코스와 함께 주변 관광지(통일공원,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안인항, 등명락가사, 하슬라아트월드 등)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휴양림 숙박시설은 깔끔하고 아담한 콘도형 시설로 내부 취사가 가능하며 숲 속동, 구름동, 바다동, 하늘동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