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Km 2023-08-10
강릉에는 좋은 재료와 공을 들인 빵 명인들이 산다. 누룩으로 빵을 만드는 빵짓는 농부와 동네 빵집 분위기의 오래된 손병욱베이커리, 모던한 분위기의 베이커리 가루를 돌며 맛있는 빵을 사자. 바닷가에서 맛보는 최고의 빵맛은 잊지 못할 맛있고 멋진 추억이 될 것 같다.
5.7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임당로 141 4층
강릉 최대규모 반려견 카페/호텔/유치원 댕댕클럽입니다.소형견/중형견 코너와 대형견/초대형견코너가 분리되어있어 안심하고 맡기실 수 있으며, 31개의 넓고 쾌적한 호텔링서비스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호텔 또는 유치원 이용 시 강아지 유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보호자님의 신용카드 번호와 주민등록증이 필요함을 안내 드립니다.)
5.9Km 2025-01-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임당로 113-3
형제막국수는 강릉시 사임당로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도심에 있는 곳인데 강릉에 사는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막국수 집이다. 막국수를 물이나 비빔으로 먹을 수도 있고, 냉면을 물이나 비빔으로 먹을 수도 있다. 곁들임 음식으로 수육을 함께 시켜 먹는 손님들이 많다. 어린이들과 함께 가면 비빔이라도 양념을 빼고 준다. 어린이 것을 덜어낸 후 따로 담긴 비빔양념을 넣어 즐기면 된다. 만두국과 찜만두는 계절 메뉴라 겨울에만 먹을 수 있다. 반찬은 무절임이 전부인데 주메뉴에 충실해서 먹다 보면 부족함이 없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5.9Km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산284-1
1982. 6. 26 경포도립공원으로 지정(면적 9.471㎢, 강원도 고시 제90호) 되었으며, 강릉시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약 6km 떨어져 있는 경포대, 경포호, 경포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많은 문화재와 기념물 등이 있는 지역이었다. 이후 일부 해제되어 현재 면적은 6.865㎢이며, 경포호(가시연습지), 순포습지, 경호정 일원송림, 사천해안 송림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경포호는 천연기념물인 고니, 청둥오리 등이 도래하는 곳이기도 하다. 관동 8경 중의 하나인 경포대는 대보름 달맞이 장소로 유명하며, 과거 경포호에서의 낚시는 이곳을 찾는 이의 여유로움을 돋우기에 충분한 곳이었으나 현재는 자연보호지역으로 낚시를 금지하고 있다.
5.9Km 2023-11-3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부로17번길 8
010-2763-1296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다.
5.9Km 2024-09-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하시동리
원래 연꽃은 7월 초에 피어나기 시작하는데, 강릉 연이랑풍호마을은 감자작목반 수확으로 부득이하게 7월 말에 축제를 진행한다. 단풍나무가 많은 호수라 해서 이름 붙여진 풍호마을에서 열리는 연꽃 축제는 기찻길을 끼고 있는 풍경과 더불어 초록빛 자연 늪지에 만발한 연꽃으로 해마다 인기를 더하고 있다. 약 30만 평의 풍호마을에 피어난 연꽃들, 큼직한 연잎들이 푸른빛을 뽐내고 있다. 중간중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자가 있어 햇빛을 피하며 잠시 벤치에 앉아 바람에 흔들리는 연잎과 연꽃을 바라보며 꽃멍을 즐길 수 있다. 2023년 13회를 맞이한 연꽃 축제에는 연꽃단지와 주변 습지에서 자라는 다양한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연이랑풍호마을 버스킹, 거북이 작가단, 퐁당 퐁당 놀아줘 등 마을 분들이 만든 다양한 이벤트, 그리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연잎밥, 묵사발, 잔치국수, 연잎 돼지 수육, 도토리무침, 연잎 해물파전, 감자전 등 먹거리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6.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풍호길 100-1
033-644-0979
한국의 보양 음식 중 하나인 삼계탕에 능이를 사용하는 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능이백숙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6.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부로 5
033-645-9825
국밥은 한국식 소고기 국물 요리로 밥이 들어가 있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소고기국밥이다.
6.2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사천진리 해변공원에서 바다를 따라 남쪽으로 경포해변과 경포호수, 허난설헌이 태어난 초당마을을 지나 다시 남항진까지 바다를 따라 걷는 길이다. 파도가 밀려오는 해변가에 조개껍질을 주으며 걸을 수도 있고, 우리나라에서 뿐 아니라 동양 최대의 해변 솔밭길을 따라 걸을 수도 있다. 경포호숫길의 정취와 바다 옆 솔밭길이 이 길의 아름다움과 추억을 더해준다. (출처 : 강릉바우길 홈페이지)
6.2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산 282-1
사천 해변은 경포대 해변과 연곡 해변 사이에 있는 길이 300m, 18,000㎡의 매우 조용하고 깨끗함을 자랑하는 해변이다. 1975년 7월 1일 개장하였으며, 경포도립공원과 인접해 있어 매년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다. 해송숲이 넓게 우거져 있고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으로 조용하게 피서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소나무 숲에서 풍겨 나오는 향긋한 냄새와 시원한 그늘은 깊은 추억을 만들기에 더욱 좋다.
안목해변 근처에 위치한 해변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지 않아서 한적하고 조용한 바닷가로 이곳의 바다 색깔은 보석 에메랄드 빛을 띠고 있어 마치 외국의 어느 해안가에 와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경포대가 젊은 연인들이 찾는 곳이라면 근처의 사천해수욕장은 물이 맑고 파도가 잔잔해서 스쿠버다이버, 낚시꾼, 가족단위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계절별로 바다가 다른 색으로 옷을 바꿔 입기 때문에 사계절이 바뀔 때마다 계절을 만끽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오토캠핑을 하기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어 사천해변은 오토캠핑 마니아들에게 천국처럼 여겨지는 곳이다. 오토 캠핑장은 향긋한 소나무 내음을 실컷 맡을 수 있는 안락한 캠핑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