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Km 2024-09-1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 92 (전포동)
051-605-4522
전포커피축제는 2017년 전포카페거리가 뉴욕타임스의 올해에 꼭 가봐야할 곳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시작된 부산 최초의 커피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10월 12일~10월 13일 2일간 전포카페거리일원에서 진행되며, 전포 및 유명 지역 커피·디저트 판매 부스와 일본·대만 해외 바리스타 초청부스도 운영되어, 다양하고 독특한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멋진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17.7Km 2025-03-1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 39
051-638-1045
토요코인호텔 부산서면점은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비즈니스호텔 체인점이다. 지하 4층, 지상 17층 규모의 건물로 2010년 3월 개관했다. 부산서면점은 밀리오레와 도보 1분 거리, 롯데백화점, 면세점과는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광안리해수욕장까지 차로 15분 걸리는 등 주변 시설과의 접근성이 좋다. 부산서면점은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해 호텔이 독자적으로 디자인한 하트풀 트윈 객실을 운영한다. 토요코인호텔은 안심, 쾌적, 청결을 바탕으로 역과 가까운 숙소를 기본 콘셉트로 한 합리적인 가격의 숙박 특화형 호텔이다. 일상생활의 연장으로 안심하고 묵을 만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불필요한 서비스나 시설을 생략하고, 합리적인 운영으로 가치 있는 가격을 실현하고 있다.
17.7Km 2024-02-26
경상남도 양산시 여락송정로 270 보성산업
느티나무의 사랑카페는 커피와 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자연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에 자리하고 있다. 카페는 물론 탁 트인 전경의 정원과 과수원에서 허브 체험도 가능하며 미니 샵과 갤러리도 마련되어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밤에는 동화 속에 온 듯한 정원의 빛나는 야경을 즐길 수 있으며 인근 연계 관광지로 월암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월암대로 올라가면 달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예전부터 바위가 많고 경치가 좋아 달을 보고 소원을 빌던 곳이라고 한다.
17.7Km 2025-07-24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 79
부전도서관은 부산의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고 1963년 개관한 이래 많은 부산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부산 시민들과 오래도록 함께하고 있다. 사회의 발전과 변화에 맞춰 도서관도 책이라는 구심점 아래에서 항상 변화와 마주하고 있어, 부전도서관에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와 평생학습강좌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지역에서 문화를 즐기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부전도서관은 금융정보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보다 특화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평생학습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17.8Km 2024-08-0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대로209번길 26
2016년 9월 1일 개관한 놀이마루는 폐교된 부산 중앙중학교가 리모델링을 통해 재탄생된 곳이다. 최고라는 뜻의 ‘마루’와 즐거운 ‘놀이’의 합성어로 이루어진 순우리말이다. 놀이마루에서는 예술가와 함께 하는 문화 예술 진로 융합 체험 프로그램 ‘움’, 삶에 행복을 더하는 문화 예술 향유 프로그램 ‘쉼’, 학교교육, 일반 시민 대상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 ‘틈’, 문화 다양성을 위한 복합 문화 프로그램 ‘꿈’ 크게 4가지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움 프로그램은 부산광역시 소재 학교별, 학년별 신청을 받고, 개인 신청은 불가하다. 북 카페와 전시장은 학생, 교직원,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되고 있다.
17.8Km 2025-01-2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로 20 (부전동)
051-802-8586
솔라리아 니시테츠호텔 부산은 부산 중심가인 서면에 위하고 있다. 객실별로 차이는 있지만 비데, 가습기, 개인금고, 와인냉장고와 캡슐커피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객실도 운영하고 있다. 조식 뷔페도 운영 중이며, 호텔 숙박 중에 생일을 맞이한 고객에게 무료 조식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사우나와 헬스장, 컴퓨터와 프린터가 있는 비즈니스센터가 있고, 3층에는 별도 흡연공간을 마련해 놓았다.
17.8Km 2024-11-2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 40 (전포동)
그런고로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독립 출판사를 운영하는 작가와 도예가 등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모여 만든 주민사업체다. 이들은 모두 부산 진구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들로 재개발로 변해가는 전포동의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향과 사용된 향료를 잘 이해하고 사용하면 자신만의 향을 지닌 사람이 될 수 있다. 주식회사 그런고로는 여기에 추억을 더했다. 부산취향은 ‘소독차 쫓던 한여름밤’, ‘리어카 길보드 차트’, ‘전봇대 아래 첫키스’ 라는 세 가지 시리즈로 구성됐다. 각 시리즈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개성만큼이나 독특한 향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그런고로는 부산취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앞으로도 부산취향은 향기 테라피, 시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향기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