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월대산로 71
033-653-8783
넓은 홀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예약이나 회식하기 좋은 곳이다. 대표메뉴는 족발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3.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용지각길8번길 1
033-641-1189
한국식 BBQ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흑돼지구이다.
3.1Km 2025-07-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2 (죽헌동)
예술촌이 형성된 것은 10여 년 전부터다. 폐교된 강릉초등학교를 예술창작 인촌으로 개조하고, 이 주변을 공방 길로 가꿔놓았다. 집집마다 파랗고 노랗게 칠을 해 놓고 골목에는 그림이 그려진 기와장이나 나무, 돌 등의 오브제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공방 길에서는 체험도 할 수 있다. 퀼트와 자수, 포크아트, 콩 공예, 커피 로스팅, 목공예, 모빌, 압화, 오죽공예 등 체험거리도 다양하다.
3.2Km 2025-01-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덕포남로 56
고성생선찜은 강릉시 성덕포남로에 있는 생선찜 요리 전문점이다. 강원도식 생선찜을 하는 곳으로 특유의 매콤 달콤한 양념으로 가오리찜을 하기도 하고, 여러 생선을 모아 생선 모둠찜을 하기도 한다. 생선 모둠찜을 주문하면 코다리, 가오리, 도루묵, 갈치, 가자미 등의 생선과 감자, 무 등을 넣어 조려 나오기 때문에 식사 메뉴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일품이다. 중간 크기를 주문하면 어른 4명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푸짐한 양이다. 주차는 건물 뒤쪽으로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피크타임이나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대기가 있는 편이니 고려해서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배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3.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월대산로 64
033-644-0651
현지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매장이었다가, 한국 미식프로그램에 소개되며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 매장이 된 곳이다. 대표메뉴는 꼬막 비빔밥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3.2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 140-12
동양자수 박물관은 자수에 새겨진 옛 여인들의 아름답고 소중한 마음결을 느낄 수 있는 자수 전문 박물관이다. 한·중·일 전통자수 500여 점이 상설 전시관에 전시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특별 전시실에는 색동 조각보와 서양자수 10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한·중·일 전통자수를 중심으로 동양자수의 미적 세계를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문화 예술 공간이다.
3.2Km 2024-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죽헌동)
033-650-2145
2024 오죽헌시립박물관 야간상설공연 오죽헌 풍류야 SEASON 3! 선선한 여름밤 달빛 아래 풍류를 즐길 수 있는 전통 공연이 오죽헌에서 매주 펼쳐진다. 7월 19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금,토 저녁 7시 반부터! 9월 13, 14, 15일에는 추석 특집 공연까지! 올해도 오죽헌 풍류야와 함께 예향 강릉의 풍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
3.2Km 2025-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명륜로 29
강릉향교는 문헌에 기록으로 남아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향교이고, 조선시대 향교에서 모셨던 성현과 선현들의 위패를 지금까지 모시는 유일한 향교이다. 주요 건물 중에서 강릉향교 대성전, 강릉향교 명륜당, 강릉향교 동무, 서무, 전랑 등이 보물로 지정되었다. 그중 맨 앞쪽에 자리한 명륜당은 1413년 ‘남루’라는 누각으로 처음 세워져 중수를 거듭했다. 이 누각이 교육 공간인 명륜당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대대적인 중수를 마친 1644년 이후부터였다. 현재는 전면 11칸, 측면 2칸 규모의 건물로서 우리나라 향교의 명륜당 가운데 가장 크다. 처음 창건된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고려 말기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뒤 소실되었다가 1313년에 강원도 안무 사인 김승인이 화부산 아래에 설립하였는데, 1411년에 다시 소실되자 강릉 대도판관 이맹상이 유지 68인과 발의하여 1413년에 중건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 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