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Km 2025-09-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로 112
033-661-3675
싱싱한 제철 재료를 이용한 반찬과 매일 공급되는 홍합을 이용한 즉석 솥밥을 제공하고 있다. 여러가지 반찬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홍합밥정식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1.8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철둑길 42
철뚝소머리집은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강릉에서 맛있는 소머리국밥집으로 유명하다. 메뉴는 소머리국밥으로 단일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제대로 된 소머리국밥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시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꼭 찾는 곳이다. 뽀얀 국물이 진하고 담백해서 어린아이도 먹을 수 있고 매콤한 맛을 원할 경우 함께 나오는 양념장을 넣으면 된다. 인근에 주문진항, 주문진수산시장이 가까워서 함께 여행하기 좋다.
11.9Km 2025-08-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옛등대길 24-7
강원특별자치도 중부지역은 특별히 발달된 항구가 없어 다른 지역에 비해 등대가 늦게 설치된 편이다. 주문진등대는 1918년 3월 20일(조선총독부고시 61호)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첫 번째로 세워졌다. 백원형연와조로 건조된 이 등대의 등탑은 최대 직경 3m, 높이 10m로 외벽엔 백색의 석회 몰타르가 칠해져 있다. 이러한 벽돌식구조의 등대는 우리나라 등대건축의 초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건축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등대불빛은 15초에 한 번씩 반짝이며 37㎞ 거리에서도 볼 수 있다. 주문진등대는 한국전쟁 때 파손됐다가 1951년 복구되었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이며, 동해안 연안에서 최초로 선표지국을 운영하였던 등대이다.
11.9Km 2025-04-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신왕길 388-1
마암터마을은 국립공원 오대산 자락에 위치하여 소금강, 수청계곡이 있고, 주문진해수욕장, 연곡해수욕장, 사천해수욕장이 승용차로 약 10분 거리이다. 백두대간의 오대산 해발 1173m 매봉에는 풍력발전소 10기가 가동 중이며, 오대산 정상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수많은 폭포와 소[沼]는 마을을 휘감고 흐르고 있다. 수청계곡에는 1급수 어족인 버들치, 메기, 산천어, 꺽지, 탱수 등이 자생하고 있으며, 다슬기, 뱀장어, 빙어 등이 가득하고, 소금강국립공원, 경포대와 오죽헌, 정동진이 마을주변에 있다.
12.0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 49
033-655-2757
강릉시 성산면에 소재하고 있는 성산밥집은 매일 아침 6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이른 아침부터 건강한 한끼를 제공하고 있다.
12.0Km 2023-07-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강변길 76
033-644-2332
나들이는 강릉에 위치한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모든 음식의 재료는 국내산으로 사용하여 믿고 먹을 수 있다. 생오리로스와 오리들깨탕, 오리주물럭까지 다양한 오리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그 중 오리들깨탕은 국물이 진하고 들깨가루의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오리로스는 부추와 팽이버섯을 고기가 적당히 익었을 때 고기 위에 올려두고 같이 익히면 부추와 버섯 향이 고기에 배면서 더욱 맛있어진다.
12.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887
010-5378-4662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다.
12.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889
010-9662-1503
강릉시 주문진에 위치한 휴 펜션은 전 객실 오션뷰와 스파가 있고 주문진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다.
12.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칠봉로 16
033-655-1346
강릉에서 유명한 막국수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막국수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2.2Km 2025-09-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왕길 139-98
보광리 석조여래좌상은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에 있는 높이 1.7m의 석불이다. 1992년 6월 10일 강원도유형문화재 제111호로 지정되었다. 대좌와 광배를 갖춘 석조여래좌상이며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옛 절터에 있다. 토지 소유자인 이순선에 의하면 약 50여 년 전 이 지역에 보광사(普光寺)라는 사찰이 있었다고 한다. 통일신라 말의 것으로 추정된다. 보광리 석조여래좌상은 전체적으로 정교하고 문양이 우수해 눈길을 끈다. 화강암으로 원형이 잘 유지되어 있으나 광배 윗부분이 약간 파손되었다. 나발(螺髮)은 마멸된 곳이 많고 육계(살상투)가 크며 두 귀는 긴 편이다. 결가부좌를 하였고, 법의(法衣)는 주름이 선명한 우견편단(右絹偏袒)을 걸쳤고, 목에는 삼도(三道)가 있다.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는 3단 대좌를 갖춘 불상의 현존 예가 드물어 양양 서림리 사지 석불과 함께 3단 대좌를 전형적으로 갖춘 불상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보주형(寶珠形)의 광배는 두광(頭光)과 신광(身光)으로 구별되고, 그 사이는 보상화문(寶相華文)으로 장식되어 있다. 가장자리는 화염무늬〔火焰文〕로 장식되었고, 뒷면에는 명문(銘文)의 흔적이 있으나 마멸이 심하여 알아볼 수 없다. 대좌는 하대 하반부가 매몰되었다. 중대석은 8각으로, 각 면에 우주(隅柱)가 새겨져 있다. 상대석은 아랫면에 2단의 받침이 있다. 상대석과 하대석은 연꽃잎으로 장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