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715-85
강릉 임해자연휴양림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푸른 바다와 산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숲 속 휴양림이다. 탁 트인 동해안의 푸른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병풍처럼 휴양림을 감싸고 있는 괘방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안겨줄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 뒤편으로 이어져있는 안보체험 등산로는 바우길 8구간으로 이어져 있으며 등산로를 통해 삼림욕을 즐길 수 있고 해돋이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시원한 해안 드라이브 코스와 함께 주변 관광지(통일공원,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안인항, 등명락가사, 하슬라아트월드 등)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휴양림 숙박시설은 깔끔하고 아담한 콘도형 시설로 내부 취사가 가능하며 숲 속동, 구름동, 바다동, 하늘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10.5Km 2025-08-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27-42
033-642-8382
2016년 조성된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하여 향기, 경관 등 산림의 다양한 치유인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숲으로 대관령의 울창한 금강소나무숲에 건강측정실, 치유 움막, 솔향기터, 치유 숲길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1920년대 소나무 씨앗을 직접 파종해 조림된 숲으로 임령 90년 이상 자랑하는 금강소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고 대관령옛길, 선자령, 제왕산, 오봉산 등 백두대간 등산로와 연계되어 있다. 특히, 숲길 난이도 및 특색에 따라 구분된 7개의 숲길과 무장애 데크로드를 통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숲이 주는 치유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대관령옛길 주변을 따라 조성된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금강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숲태교와 청소년 및 성인, 가족 등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측정실, 치유센터(치유체험실 및 강의실), 난이도에 따른 7가지 치유숲길, 휠체어도 통행 가능한 무장애 데크로드, 숲길 곳곳에 위치한 치유움막, 치유평상, 금강송전망대까지 여러 시설이 있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참가하여 힐링을 하는 것 외에도 단순히 이곳을 방문하여도 충분히 숲을 즐길 수 있는 여러 요소를 갖추고 있다. 특히, 울창한 금강소나무 숲 속에 설치된 무장애 데크로드를 약 600m 정도 걸어가다 보면 금강송전망대에 도착하는데 장엄한 대관령 산줄기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로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시원한 금강소나무 풍욕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주변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이래 영동과 영서를 잇는 교역로이자 교통로로서 잘 보존된 대관령옛길이 있으며, 전국 3대 미림으로 손꼽히는 송림지대로 한국에서 최초로 개장된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이 위치해 있어 등산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다. 또한, 유아숲체험원과 대관령박물관도 인접해 있어 대관령의 여러 시설과 숲을 이용한다면 산림치유의 시너지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강릉시와 가까워 시내의 여러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강원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접할 수 있으며 경포대, 오죽헌, 부채길 등 여러 유적지 및 안목 커피거리와 올림픽파크 등 관광명소가 있어 시간이 허락한다면 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관광테마를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체험하는 것을 추천한다.
10.6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중앙서로 961
강릉에서 7번 국도를 따라 북쪽으로 약 10분 정도 달리면 사천면에 이르고, 사천에서 서쪽으로 약 10km 들어가면 산속에 용연사가 위치해 있다. 용연사의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과거에는 많은 승려들이 수행하던 장소였다. 6·25 전쟁으로 완전히 소실되었으나 1953년 한 비구니에 의해 대웅전과 요사채가 중건되었다. 1958년에는 요사채 1동이 추가로 건립되었고, 1983년에는 원통보전과 삼성각이 신축되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내부에는 석가모니 삼존불상이 봉안되어 있으며, 불상 뒤의 탱화는 목각으로 조성되어 있다. 경내에는 1967년에 세운 높이 3.6m의 5층 석탑이 1기 있다. 이 석탑은 원래부터 있던 기단부를 그대로 활용해 세운 것이다. 용연사는 아늑한 산중에 자리하여 조용한 분위기를 지닌 사찰이다. 현재까지 여러 차례 중건과 보수를 거치며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10.8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133
영동과 영서 지방을 가르는 분수령인 대관령 정상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면 강릉시와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발아래는 아름드리 소나무 숲이 융단처럼 펼쳐지는데, 이 속에 대관령 자연휴양림이 있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장한 휴양림으로 1989년 2월 15일에 문을 열었고 면적은 2,808만 제곱미터이고, 1일 최대 수용 인원은 1,000명, 최적 인원은 500명이다. 대관령자연휴양림은 태고의 웅장함을 그대로 갖춘 우리나라 제일의 소나무 숲으로, 각종 편의 시설과 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어 가족단위 휴식 및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휴식공간이다. 강릉시가 가까워 이곳을 거점으로 경포대와 오죽헌 등 강릉 부근 역사 유적지 여행을 곁들여 바다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맑은 날이면 짙은 야경이 휘황찬란하다. 휴양림은 2지구로 나뉘는데 왼쪽 계곡에는 단체를 위한 수련장 시설이 오른쪽 계곡에는 가족단위 위락시설들이 있다.
11.1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해안로 1279
맞은편에 있는 연곡 해변, 걸어서 1분!카리스 펜션은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힐링이 가능하다. 울창한 해송림과 바다에서 소중한 사람, 가족, 반려견과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
11.1Km 2025-08-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1282 연곡해수욕장관리실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은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 자리했다. 동해고속도로 북강릉 IC에서 북강릉, 주문진 방면으로 10여 분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해변과 솔숲이 조화를 이룬 연곡해수욕장에 위치했다. 이 덕택에 바다를 조망하거나 소나무가 뿜는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전 구역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여 시설이 조성되었으며 캠핑존의 경우 A, B, C 세 개 구역으로 장애인용 데크 2면을 포함하여 총 127면으로 A존 대형 데크 61면, B존 일반 데크 41면, C존 자연형 노지 25면을 마련했다. 캠핑 트레일러가 들어갈 수 있는 자동차 캠핑존은 E존 10면을 갖췄으며 정박형 카라반은 장애인용 카라반 1대를 포함하여 D존 9대가 있다. 모든 사이트에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책 읽는 벤치와 영유아 숲속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다. 편의시설의 경우 장애인용 샤워장 1개소를 포함하여 샤워장 3개소, 화장실 4개소, 음수대 7개소를 구비해 놓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11.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남평길 71
010-8592-5318
가마솥에서 24시간 이상 진하게 우려낸 육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소머리국밥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1.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남평길 17
010-2213-0595
시원하게 먹는 회냉면이 일품인 곳이다. 대표메뉴는 냉면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1.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남평길 1
033-648-3866
진하게 끓여낸 육수에 밥을 말아 먹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설렁탕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1.4Km 2025-08-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해안로 1282
연곡면 동덕리에 있으며 길이 700m, 5만 6천㎡의 넓은 백사장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울창한 솔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야영지로 최적이다. 소금강과 진고개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 연곡천에서 은어를 낚는 즐거움과 물장구치고 노는 개구쟁이들, 쪽대로 고기잡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본다. 또 연곡천을 끼고 주변에는 먹거리촌들이 성시를 이룬다. 얼큰한 꾹저구탕, 맛깔스러운 토종닭, 산채백반, 막국수 등 푸짐한 먹을거리들이 사계절 메뉴를 바꾸어가며 식도락가들의 발길을 재촉한다. 동덕리에는 옛날 역이 있었고 연곡장도 섰다고 한다. 함경도와 경상도로 다니는 상선들이 드나들어 포구가 많이 발달되었다고 한다. 율곡 이이 선생이 산의 절경에 매료되어 아름다움을 극찬하여 쓰신 글 청학산기를 남긴 소금강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등산과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천혜의 피서 관광지이다. 하루 40대를 주차할 수 있는 1,000㎡의 간이 주차장과 13,220㎡의 소나무 숲에 하루 881곳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