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사랑하는 옛 맛, 초당두부 먹으러 간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인이 사랑하는 옛 맛, 초당두부 먹으러 간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옛 맛, 초당두부 먹으러 간다

9.1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65

바닷물을 간수로 사용해 만든 초당두부, 그 시초의 공간 초당동의 순두부마을은 건강하고 맛있는 두부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입맛 없고 기운 빠지기 쉬운 여름철, 담백한 순두부는 물론 현대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해물짬뽕 순두부까지 집집마다 다른 두부의 매력에 빠져보자. 배불리 먹은 후에는 허난설헌생가터와 솔숲, 경포호까지 산책을 나서면 좋다.

벚꽃 흩날리는 경포호를 걷다

벚꽃 흩날리는 경포호를 걷다

9.1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65

벚나무 꽃잎이 흩날리는 경포호 둘레길. 살랑대는 봄바람 맞으며 산책을 즐기고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봄날 여행지로 제격이다. 오죽헌과 선교장을 거닐며 선인들의 문화와 역사를 만나고, 참소리축음기박물관에서 봄날의 환영인사도 듣고, 경포대 벚꽃길로 향해보자. 경포대에 올라 바라보는 경포호 풍경은 또 다른 멋을 선물한다.

강릉 경포대

강릉 경포대

9.1Km    2025-07-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65

강릉 경포대는 강릉을 대표하는 명승지 중 하나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46호로 지정되어 있다. 고려시대의 문화를 보여주고 있는 관동팔경의 하나이며, 경포 호수 북쪽 언덕에 있는 누각이다. 고려 충숙왕 13년에 창건한 후 한차례 이건과 수차례 중수 기록이 대부분 자세히 남아있으며, 특히 창건 이전의 기록도 남아있어 시대별 변화과정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자이다. 이름인 ‘경포대’ 전자체 현판은 유한지의 글씨이고, 해서체 현판은 이익회의 글씨이다. 경포대 내부에는 숙종의 직접 지은 ‘어제시’와 율곡 이이가 10세에 지었다는 ‘경포대부’를 비롯해, 조하망의 상량문 등 수많은 명사와 시인 묵객의 글이 게시되어 있다. 누각 주위에는 소나무와 상수리나무들이 알맞게 우거져 운치 있는 경관을 이루고 있다. 경포 8 경과 경포월삼은 천하의 장관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경포대 주변 관광지로는 오래된 소나무 숲과 벚나무가 어우러진 경포호가 위치하고 있으며, 경포호를 동해로부터 분리시키고 있는 해안사주는 경포해수욕장을 이루고 있다.

티마루

티마루

9.1Km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곡길 25
033-644-1651

강릉오죽헌과 선교장중간쯤 언덕에 위치해있어 멀리 보이는 경치가 좋으며 엄선된 재료로 메뉴의 주문과 동시에 맛있게 조리하여 제공되며 돈가스,파스타,스테이크,피자메뉴가 있다.

거북이서프바

거북이서프바

9.2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화상해안길 247

음악과 파도 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맥주 없인 가만히 못 앉아있는 거북이서프바!바다 바로 앞, 반려견과 함께 선선한 해풍을 맞으며 매콤한 로제 떡볶이에 커피 혹은 와인 한 잔!

강릉 3.1운동 기념공원

강릉 3.1운동 기념공원

9.2Km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저동

경포대 아래 가시연 습지로 가는 길목에 강릉 지역의 독립 만세운동을 기념하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경포호 전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에 있는 이 공원은 100년 전 독립만세운동의 함성이 전해지는 곳이다. 강릉의 3.1 만세운동은 신교육을 받은 청년들과 감리교인 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고, 1919년 서울에서 만세운동이 시작된 지 한 달 후인 4월 2일을 시작으로 다섯 차례에 걸쳐 6회 이상 일어났다. 공원에는 1999년 만들어진 강릉3.1독립만세운동기념탑이 우뚝 솟아있고 그 뒤로 강릉의 독립투사 십여 명의 얼굴 동상이 진열되어 있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평화비도 조성되어 있다.

경포저수지

경포저수지

9.2Km    2025-08-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동

경포저수지는 계곡형 저수지로 제방높이가 30m로 수심이 깊고 물이 맑은 편이다. 수위가 떨어지면 중류에 솔밭섬이 나타나는데 육지와도 연결된다. 강릉 바우길 11구간에 포함되는 스폿이라 저수지 인근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대형 카페도 여럿 위치하고 있어 자연 속에서 조용히 휴식하기에 좋다. 또한 민물낚시를 즐기기 위한 낚시꾼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경포한미횟집

경포한미횟집

9.2Km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491
033-644-1045

활어회와 시원한 매운탕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모둠회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사기막저수지

사기막저수지

9.2Km    2024-10-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중앙서로 865-8

사기막저수지는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에 있는 저수지로 수심이 매우 깊고 물이 맑은 계곡형 저수지이다. 용연저수지, 사천저수지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사천천에서 들어온 물로 이루어져 있다. 사천천의 상류를 막아 1980년 4월 21일부터 1985년 11월 30일까지 5년에 걸쳐 관개 개선, 지목 변환, 배수 개선 등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사천저수지의 관개 면적은 344.9ha, 총저수량은 2,106.7천㎥, 유역 면적 2,280ha, 만수 면적 17.3ha, 홍수 면적 18.8ha이다. 제방 길이 165m, 제방 높이 33.6m, 제방 구조는 토제(土堤)이다. 수원공(水源工)은 저수지 1개소이며, 평야부의 보조 시설로는 보 9개소, 용수 간선 4조(條) 19,730m, 용수 지선 7조(條) 4,824ha이다. 사기막저수지에서 용연계곡, 만월산 용연사로 올라가면서 그늘과 숲속 공기 그리고 계곡물 소리를 들으면서 산책할 수 있다. 특히 용연계곡은 옛길이 보존되어 있고 계곡이 깨끗하고 아름다워 국가 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된 곳이며 많은 소(沼), 담(潭), 폭포가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사기막저수지는 수심이 매우 깊고, 산과 산 사이에 낀 좁은 곳이라 그늘져 얼음이 두껍다. 겨울철 빙어낚시 포인트가 있어 낚시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사기막저수지 둘레를 탐방하는 라이더의 모습도 간혹 볼 수 있다.

강릉 선교장

강릉 선교장

9.4Km    2025-07-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은 강원도 지역에서 가장 잘 남아 있는 품위 있는 사대부 가옥이다. 강릉시에 경포 쪽으로 4km쯤 떨어진 선교장은 조선시대 상류층의 가옥을 대표하는 곳으로,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경포호가 지금보다 넓었을 때, "배 타고 건넌다"라고 하여 이 동네를 배다리 마을(船橋里)이라 불렀는데, 선교장이란 이름은 바로 여기서 유래한다. 선교장은 조선 영조 때(1703년) 효령대군의 후손인 이내번이 족제비 떼를 쫓다가 우연히 발견한 명당자리에 집을 지은 후, 그 후손이 지금도 살고 있다. 총 건평 1,051.24m²(318평)으로, 긴 행랑에 둘러싸인 안채, 사랑채, 동별당, 가묘 등이 정연하게 남아있고, 문밖에는 수백 평의 연못 위에 세워진 활래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정원까지 갖춘 완벽한 구조를 보여 준다. 선교장은 건물뿐 아니라 조선 후기의 주거생활과 생활용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풍치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