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리산대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리산대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리산대추마을

평리산대추마을

16.7Km    2025-06-25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4길 7-3

평리산대추마을은 밀양댐 아래 위치한 마을로 산세가 수려하고 사계절 맑은 물이 흘러 자연발생 유원지로 널리 알려져 있고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되면서 등산로, 민박시설, 족구장, 야영장 등을 새롭게 건립하여 체험마을로서의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평리마을의 평리라고 하는 것은 평평한 들판 마을이라는 뜻이 담겨 있으며, 특산물로는 친환경 농법을 이용한 대추를 생산하고 있다. 대추 수확 등 농사가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 늦가을부터는 수확한 대추를 가지고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논메기잡기, 뗏목타기의 자연생태체험, 감자, 고구마, 생대추 수확의 농촌생활체험, 대추엿 만들기의 전통음식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밀양VIP오토캠핑장

밀양VIP오토캠핑장

16.7Km    2024-06-13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3길 10-11

VIP오토캠핑장은 아름다운 산과 맑은 계곡으로 둘러싸인 자연 속의 캠핑장이다. 펜션과 방갈로 야영장으로 이뤄진 캠핑장은 20여 개의 파쇄석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사이트 공간이 여유로워 텐트를 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 좋다. 전기 배전함은 6~8 사이트가 함께 사용하므로 30M 릴선을 준비해야 한다. 깨끗한 화장실은 칸이 넉넉하게 있어 기다릴 필요 없이 이용해서 편하고, 넓고 깨끗한 샤워장은 온수도 잘 나오지만 파우더 룸이 따로 있어 좋다. 최신시설의 개수대는 온수를 같이 사용할 수 있어 기름 묻은 그릇을 씻기에 좋으며, 남녀 샤워장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다. 매점이 있어 간단한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지만 차로 5분 거리에 편의점과 슈퍼가 있어 편리하다. 소형견 동반입장이 가능하나 반드시 목줄을 사용해야 한다. 주변관광지로는 아름다운 영남알프스의 풍경과 어우러져 있는 밀양댐과 산과 물의 생동감을 그대로 살려주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단장천, 여려가지 조형물과 야생초화원이 있는 생태공원 등이 있다.

큰바위가든

16.7Km    2024-12-11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예림서원로 9-1
055-351-2322

눈이 작고 입이 크고 아래턱이 윗턱보다 못생긴 메기는 다른 어류에 비해 다량의 철분과 풍부한 단백질이 있다. 하루정도 해금하여 숙성시킨 메기와 들깨가루, 감자 등으로 비릿한 냄새를 제거한 얼큰하고 칼칼한 메기매운탕이 주메뉴다. 넓은 주차공간과 정원이 있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용안서원

용안서원

16.7Km    2025-03-17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내진1길 39-18

밀양시 무안면 내진리에 자리 잡고 있는 용안서원은 조선 순조 13년(1813)에 별사를 창건하여 문안공 산화 이견간(李堅幹)과 성산군 이식(李軾)을 봉안한 서원이다. 순조 18년(1818)에 장소와 건물이 협소하여 현재의 위치로 옮기고 용안사라고 편액 하였다. 1870년에 훼철된 후 용안재(龍安齋)로 개액(改額)하였으며, 1922년부터 설단(設壇)하여 여은 이사지(李思之)와 대호군 이중림(李中林)을 추가로 봉안하고 향사하였다. 1983년에 용안사 옛터에 사우를 중건하고 재사를 중수하여 위패를 봉안하였으며 매년 9월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용안서원은 강당과 시습재,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5량가이다. 시습재는 강당 오른편에 직각으로 꺾여 배치되어 있으며, 동재로 사용되고 있다. 건물은 정면 4칸, 면 1칸이며 북측 2칸은 방, 남측 2칸은 대청으로 누마루형식이며 맞배지붕이다. 사당인 용안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이익공계 3량가 맞배지붕이다. 용안서원 내 강당과 시습재, 용안사에는 모두 툇칸이 없고, 기둥은 강한 민흘림이 보이고 있어 고식의 수법을 나타내고 있다. 강단 전면 기단이 견치석 쌓기로 개변되어 있었는데, 이후 강당의 전면 기단 및 좌우 측면 및 배면의 기단을 모두 헐어내고, 자연스럽게 방형으로 다듬은 석재를 사용하여 막힌 줄눈 형태로 쌓았다. 용안서원은 조선시대 후기 건축사연구에 중요한 학술적 자료로 평가된다.

무더위도 쉬어가는 얼음골 나들이

무더위도 쉬어가는 얼음골 나들이

16.8Km    2023-08-08

재약산(천황산) 북쪽 중턱의 높이 600~750m쯤 되는 곳의 골짜기 약 29,752m²(9천여평)을 얼음골이라고 한다.

광천서원

광천서원

16.8Km    2025-03-16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사포중앙1안길 7

광천서원은 안명하 선생(1682~1752)의 제향을 위하여 건립한 서원이다. 안명하 선생은 본관이 광주이고, 자가 국화이며, 호가 송와로 조선 단종 때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밀양 삽포리(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로 전거 한 안억수의 9 세손이다. 안명하 선생은 평생 출사하지 않고, 이황의 학통을 계승하고 연구하여 성리학과 예학의 경지가 높았으며, 대학자 이상정(1711~1781), 정만양(1664~1730) 등과 교유하였다. 저서로 『송와집』, 『배운록』 등이 있다. 강당은 5칸이고 ‘광천서원(廣川書院)’이라는 편액이 있다. 사우는 ‘숭효사(崇孝祠)’로 3칸이다. 내삼문은 ‘상례문(尙禮門)’이다.

가창농원글램핑오토캠핑장

가창농원글램핑오토캠핑장

17.0Km    2025-06-26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10길 56

가창농원 야영장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자리 잡고 있다. 대구광역시청을 기점으로 약 20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국채보상로, 신천대로, 가창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30분가량이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해 접근이 쉽고, 숲속에 조성한 덕분에 자연을 벗 삼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8면을 마련했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캠핑장 주변에 청도 와인터널, 녹동서원 등 관광지가 즐비해서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손 만두와 찐빵으로 유명한 음식점이 맛집으로 꼽히고 있다.

청도 자연속캠핑장

청도 자연속캠핑장

17.0Km    2025-04-02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로 1398

청도 자연속캠핑장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자리한 곳으로 펜션과 캠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캠핑을 할 수 있는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는데 각 사이트마다 거리가 있어 각자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펜션을 이용할 수 있는데 내부는 꽤 아늑한 편이다. 방갈로는 텐트대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필요한 물품은 챙겨 오면 된다. 캠핑장에서 가까운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여름에는 캠핑장 내 수영장도 운영한다. 큰 나무들이 많아 전체적으로 나무그늘 아래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탐스팜

탐스팜

17.0Km    2025-03-15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단장로 798

경남 밀양에 위치한 탐스팜은 가족 여행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캠핑형 바베큐장을 운영하고 있는 관광농원이다. 자연 경관을 그대로 느끼며 편안한 분위기의 방갈로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최대 16인이 들어갈 수 있는 단체석과 최대 80인이 들어갈 수 있는 독채가 있다. 방문 전 미리 예약하는 게 좋고 매점에서는 고기를 포함해 라면, 과자 등 다양한 먹을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파이어피트가 있어 불멍을 할 수 있으며 대형 스크린이 있어 영화 감상도 가능하다.

호박소계곡

호박소계곡

17.1Km    2025-08-08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밀양 시내에서 약 32㎞ 떨어진 산내면 남명리 시례마을에 재약산(천황산)에서 뻗어 내린 얼음골이 있으며 여기서 3㎞쯤에 가지산의 한 물줄기인 호박소 계곡이 나타난다. 수십만 년 동안 계곡물에 씻긴 백옥 같은 화강석 위로 하얀 포말을 이루며 쏟아지는 계곡물과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한국의 명수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호박소는 10여 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로 인해 움푹 파인 못인데 방앗간에서 쓰이는 절구의 일종인 호박처럼 생겼다고 해 호박소라 불린다 하였다. 둘레는 30m 정도 되며 시례호박소, 구연폭포, 또는 백련폭포라고도 불린다. 또한, 호박소는 오랜 가뭄이 계속될 때 기우제를 지내는 기우소였다고 한다. 옛날 이 지방 사람들이 물의 깊이를 알아보기 위해 돌을 매단 명주실 한 타래를 다 풀어보았지만 끝이 닿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깊다고 한다. 하얀 바위 바닥으로 이루어진 이 폭포 골은 그야말로 무공해, 무오염 지대로 주위에 백련사, 형제소, 오천 평 반석 등이 있어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