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Km 2025-07-09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솔로 19 (황금동)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황금시장은 1970년에 개장한 상가주택복합형 중형 시장이다. 총 174개 점포 중 시장 내부 점포는 모두 빠지고 지금은 식자재 마트가 입점해 있다. 도로를 따라 방앗간, 음식점 등 외부 상점만 운영 중이다. 주변에 아파트단지 신축공사가 이뤄지고 있어 입주가 시작되면 시장도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장 번영회에서는 추후 공실인 내부 점포 자리에 특산품 판매대와 로컬푸드, 먹거리존 등을 구성하여 시장 활성화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주변에 대구어린이대공원, 수성못과 수성유원지가 있어 함께 들러보면 좋다.
14.0Km 2025-04-02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305
053-742-0001
대구그랜드호텔은 대구 교통과 비즈니스의 중심지인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초현대적 시설과 화려한 장식을 갖춘 대구 제일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식, 일식, 중식, 뷔페식당 그리고 남녀 사우나, 헬스클럽, 골프연습장 등과 예식 및 다양한 연회행사를 위한 다목적의 대·중·소 연회장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요리를 제공함으로써 대구 경북 최고의 비즈니스, 관광 명문호텔로서 선도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내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명문호텔로 인정받고 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주는 인테리어와 최고급 가구 및 집기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내 집처럼 편안한 휴식과 업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비즈니스맨에게 적합하도록 설계된 객실을 갖추고 있다. 비즈니스센터는 고객의 비즈니스 업무가 호텔 내에서 보다 편리하고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고 최신형 개인 컴퓨터와 프린터, 복사기 등 사무기기가 갖추어진 워크스테이션을 통해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약속한다. 대구그랜드호텔은 최고의 고객서비스 만족호텔을 지향하며 거듭나기 위해 장기적인 시설투자와 원칙적인 경영 그리고 끊임없는 창조와 변화의 노력을 계속해 나가가고자 한다.
14.0Km 2024-07-17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금박로 1004
키즈팜 글램핑장은 대구에서 차로 40분 거리인 영천에 위치한 글램핑장이다. 대구는 물론 구미나 부산, 포항에서도 접근하기 좋은 위치이다. 총 10개의 글램핑장과 펜션을 함께 운영한다. 앞마당에 작은 호수를 바라보는 구조로 호젓한 기분을 내기 좋다. 호수에서는 낚시도 가능하며, 수영장과 실내 놀이터, 트램펄린, 노래방, 체험 텃밭 등 아이들이 놀기 좋은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다. 함께 운영하는 카페에서 날씨가 좋을 때는 루프탑에서 주변 경치를 즐길 수 있다. 글램핑은 개별 화장실 및 바닥난방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고,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데, 객실에 따라 차이가 있어 사전에 문의해야 한다.
14.0Km 2025-04-02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천로 73
대구 첫번째 4성 등급을 회득한 호텔 라온제나는 객실, 웨딩, 연회, 포럼, 세미나, 레스토랑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프 문화와 고객 트렌드를 고려해 언제나 만족할 수 있는 성장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한다. 또한 스탠다드룸, 디럭스룸, 패밀리룸, 코리안 스위트룸, 스파 프리미어 더블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구성되어 있고 다양한 관광명소, 맛집, 대중교통 등 대구내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위치적 장점, 도심속 멋집 시티뷰까지 함께 할 수 있기에 더욱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4.0Km 2024-02-21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
소우주는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에 있는 브런치 카페다. 현대적인 감각의 건물에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떡볶이며, 바비큐백립, 돈가스 플레이트, 샐러드 파스타, 소우주라테 등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물놀이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나들이 삼아 찾을 수 있는 물놀이 카페이기도 하다. 청도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도 프로방스, 청도소싸움 미디어 체험관이 있어 연계 여행이 가능하다.
14.0Km 2024-11-05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곡로 543-4
경산시 하양읍 대곡리에 위치한 백곡서원은 허응길(1553~1628)을 제향 하는 서원이다. 응길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킨 공로로 선무원종공신 3등에 녹훈되었다. 백곡서원은 ‘희성당’에서 유래한다. 희성당은 대곡리에 세거 하는 6~7세 후손들이 허응길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1937년에 12세손 허문열의 주도로 희성당 중수가 이루어졌다. 1975년에는 허응길의 후손과 박석노, 허동묵, 도병채 등이 유림들의 여론을 모아 희성당을 백곡서원으로 승격시켰다. 서원이 백곡산 기슭에 있어 명칭을 ‘백곡’이라 하였다. 백곡서원은 강당이 동남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강당 왼쪽에 사당이 위치한 좌묘우학 형태이다. 출입문인 대문채는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산형대문이다. 강당인 희성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왼쪽에 온돌방 2칸을 두고 오른쪽에 대청 1칸을 연접시켰다. 전면에는 반 칸 규모의 툇간이 있다. 자연석 기단 위에 방형에 가까운 평편한 초석을 놓고 기둥을 세웠는데, 모두 각기둥을 사용하였다. 사당인 숭의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겹처마 맞배지붕 건물이다. 건물은 단칸의 작은 규모이지만, 기둥 사이에 2개의 사잇기둥을 세워 정면 간살을 3칸으로 형성하면서 사당으로서의 격식을 갖추고 있다. 자연석을 쌓은 기단 위에 기둥의 형상과 같이 둥글게 다듬은 초석을 놓고, 그 위에 기둥을 세웠다. 기둥은 모두 둥근 형태이다. 양 측면에 풍판이 있다. 백곡서원은 매년 음력 2월과 8월 하정에 향사를 지낸다.
14.0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12길 70
조선 영조 11년(1735년)에 후손들이 손린(孫遴) 선생의 사당을 지음으로써 시작되어 조선 순조 3년(1803년)에 봉산서원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러나 1864년 서원 훼철령으로 서원은 없어지고 1967년에 다시 강당을 지어 경모재(敬慕齋)라고 하였다. 그리고 1996년에 후손들의 노력으로 강당인 지행당(砥行堂), 동재 자리에 사당인 봉암사(鳳岩祠)와 서재인 송독재(誦讀齋)를 세우고 손린 선생을 기리는 유허비도 세웠다. 2009년에는 지행당이 낡아서 크게 수리였으며 건물의 배치와 크기를 보면 지행문이라고 쓴 외삼문인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오른편에 문탄 손선생유허비가 서 있고 맞은편에 강당이 있다. 이 강당에는 봉산서원과 지행당이라는 두 개의 현판이 붙어 있다. (출처 : 행복수성 문화관광)
14.1Km 2023-11-16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남지장사길 127
남지장사는 최정산 남쪽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684년(신라 신문왕 4)에 양개 조사(陽价祖師)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현재까지 1300년 이상 지장보살님을 모시고 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사찰이다. 남지장사는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사명대사유정이 왜군에 맞서기 위해 승병 훈련장으로 이용하였다. 당시 사명대사가 이끄는 승병과 의병장 우배순이 거느린 의병의 수가 3천 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왜군에게 점령되고 화재로 소실된 후 1653(효종3)년에 인혜에 의해 중건되었다. 1767년(영조43)년 모계와 풍흡이 중창하여 팔공산 동화사 부근 북지장사와 대칭되는 곳에 있는 절이라하여 절 이름을 남지장사로 변경된 것으로 전해지며 이전 절 이름은 전하지 않고 있다. 남지장사 대웅전 앞에 모계, 운계, 경운의 송덕비가 있으며, 부속암자로는 청련암과 백련암이 있다.
14.1Km 2024-01-19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 912
조조칼국수 본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다. 다수의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예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동죽을 넣어 만든 물총칼국수와 물총조개탕이다. 이 밖에 푸짐한 낙지파전도 맛볼 수 있다. 동대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박물관 휴르,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수성패밀리파크가 있다.
14.1Km 2024-10-25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도리3길 12
경북 경산의 아미타도량 하양포교당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말사이다. 창건 시기에 대한 정확한 기록이 어디에도 없다. 다만 조선 초기에 창건된 사찰로서 조선시대 숭유억불 정책으로 인해 사찰로서의 본연의 임무를 상실한 채 유생들의 객사로 함께 쓰여 오다가 1927년 지석담 스님이 사찰의 재건을 위해 중수했다는 사실만 전해져 온다. 지석담 스님은 사찰의 중수와 아울러 은해사에서 부처님을 모셔와 봉안한 것이 지금까지 극락전 본존불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지난 2001년 주지로 부임한 성본스님이 쇠락한 사역을 정비하고자 5평 남짓한 극락전을 34평으로 신축하고, 칠성각 중수, 설법전 부처님 봉안, 공양간 건립 등 사격을 일신하여 지금은 그 터가 전국에서 다섯 손가락에 들 만큼 1천여 평의 드넓은 도심분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부처님의 자비와 가르침을 알리며 이 포교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하양포교당은 매일 새벽 5시 새벽예불, 오전10시 사시불공, 오후 6시 30분 저녁예불을 진행하며, 매월 초하루 기도(음력 1일)와 지장재일(음력 18일), 관음재일(음력 24일) 기도를 봉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사회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하양포교당 소속 불교청년회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경로당이나 아동 시설 등을 방문하여 생필품 전달 및 위문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법회는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2019년부터 은해사 불교대학 강의가 하양포교당에서 진행되는 등 지역 불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활동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