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Km 2025-07-0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54
강릉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걷기는 코스 길이 13.4km, 소요시간 6~7시간 걸리는 난이도 중급 코스의 걷기 길이다. 대관령 정상 구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휴게소 자리인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앞을 출발하여 강릉시 선상면 보광리까지를 걷는 코스로 출발점은 바우 1길과 동일하다. 대관령 옛길은 영동과 영서를 잇는 영동 지방 관문 역할을 하던 곳이며,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친정어머니를 그리워하며 걸었던 길이자, 율곡의 친구였던 송강 정철도 이 길을 걸어 관동별곡을 쓰고, 김홍도는 이 길 중턱에서 대관령 경치에 반해 그림을 그렸던 유서 깊은 길이다. 대관령 옛길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11월 15일 명승 제74호로 지정되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명품 산소길 18선으로도 선정되었다. 봄과 여름엔 푸릇한 산세, 가을엔 단풍 그리고 겨울엔 눈꽃으로 가득한 설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트래킹코스로 주변관광지로는 대관령 박물관, 국사성황사,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 등이 있다. (출처 : 평창군 문화관광)
16.8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347
033-335-5891
예로부터 길조로 여기던 꿩을 재료로 요리하는 음식점으로 꿩만두로 만든 찐만두와 손만두국이 유명하다. 이 외에도 메밀막국수와 수육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인기가 좋은 식당으로 식사시간이면 대기줄이 길어 별도의 번호표를 배부하기도 한다. 대관령 양떼목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실내는 분리된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서로 다른 구조로 되어 있는 실내이며 넓어서 단체 손님을 받기에도 적합하다.
16.8Km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365-12
대관령면에 위치한 스위스램은 양고기 전문 음식점으로 호주산 프리미엄급의 고기를 사용하여 항상 정성으로 대접한다. 대표메뉴는 스위스램갈비와 스위스램 등심이며 그 외에 돌판 된장찌개, 뚝배기 된장찌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등의 커피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후식까지 즐기기 좋다. 매장 내부는 입식좌석으로 구성되어 있고 좌석수가 많아 단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알맞은 식당이다.
17.0Km 2025-03-1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청골길 12
숲 속에 동물농장은 평창에 위치한 체험형 관광지이다. 알펜시아리조트나 용평리조트와 가깝다. 동물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농장으로, 20여 종의 귀여운 동물들이 있다. 실외는 물론 실내 시설도 있어서 궂은 날씨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송아지, 토끼, 돼지, 오리 등 친근한 동물들은 물론 프레리독, 무플런, 기니피그 같은 이색동물들도 있다. 승마장에서 승마 체험도 가능하며, 가족이나 친구끼리 동물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17.0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193
대관령감자옹심이는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감자옹심이 전문점이다. 감자옹심이로만 끓인 순 옹심이, 옹심이와 칼국수를 섞어 만든 옹심이 칼국수, 옹심이와 칼국수와 만두를 끓인 옹칼만 등 옹심이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있다. 곁들임 메뉴로 바삭한 감자전, 찰수수 부꾸미, 메밀전병 등이 있다.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부담 없이 강원도 토속음식을 골고루 맛볼 수 있다. 매장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17.0Km 2025-04-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이다. 20만 5,000㎡의 넓은 초지에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한다. 1989년에 첫 축사를 완공하고 1991년에 면양을 들인 목장은 오늘날 면양 사육에 관해 한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목장으로 성장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 가지,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 목장을 에두르는 1.2km 길이의 산책로는 40분가량이 소요된다. 야생식물이 자라는 산책로를 걸으며 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 떼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양은 초지 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 말에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 산책로 초입에는 SNS 포토존으로 유명한 나무 움막이 있고, 산책로 중간 지점이자 목장 정상인 해발 920m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은 막힌 가슴을 시원스럽게 한다. 산책로 마지막 코스인 먹이 주기 체험장에서는 축사 안의 양에게 건초를 줄 수 있다.
17.0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하늘에 닿을 듯 높은 대관령에 너른 초원과 바람이 머무는 목장이 있다. 양들의 천국 대관령 양떼목장과 소들의 낙원 삼양대관령목장이다. 초록의 목장에서 양들과 뛰놀고, 한가로이 풀 뜯는 소들을 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관령 여행 일번지이다. 거센 바람과 혹독한 추위가 떠나는 봄날이 오면 파릇해진 초지 위로 자유롭게 기지개를 켜는 양떼와 소를 만날 수 있다. 양 먹이 체험도 즐기고 목장 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찾아온 봄날의 햇살을 맞이하자.
17.1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아차골길 34-15
고즈넉한 산사가 있는 평창에 작은 숲속 캠핑장인 진부(오대산)관광농원은 강원 평창군 진부면에 있다. 소나무 숲을 병풍 삼아 둘러치고, 한강 발원지인 우통수에서 시작한 물줄기가 유유히 흐르는 오대천을 굽어볼 수 있는 곳이다. 반려견 입장이 가능하다.
17.1Km 2025-08-0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로
나물산으로 알려진 백석산 허리에서 흘러내리는 막동계곡은 오대천으로 흘러드는 여러 계곡 중에서 단임골계곡, 장전계곡과 함께 경치가 뛰어난 계곡으로 꼽힌다. 계곡위 1.5㎞지점의 널찍한 부분에 민가가 몇 있을 뿐그외 다른 오염원이 없어 물빛이 맑고 계곡의 암반 풍치가 좋으며 기암괴석과 짙은 숲이 파노라마를 이루며 비경을 빚어 놓고 있다. 계곡 입구에는 3단 폭포가 있는데 5m 정도의 폭포가 쏟아져 내리는 모습이 도로변에서도 보여 차량으로 스치는 것만으로도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주는 듯하다. 막동계곡 주변은 산채가 유명하다. 곤드레, 딱주기, 곰취, 나물취, 잔대, 고사리, 더덕, 도라지, 드릅, 산미나리, 원추리 등의 산채와 당귀, 세신, 철남생이, 반하, 인동, 칡 등 약초류가 풍부해서 봄철이면 지역의 부락민과 외지의 산행객이 찾아든다. 산채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이곳에서는 참나물밭, 참나물비탈, 참나물골 등과 같은 지역명으로 불리우고 그 위치에 따라 동편밭, 서편밭골 등으로 구분한다.
17.2Km 2025-06-24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오반동길 470
2015년 7월 양의 해를 맞아 개장한 정선 양떼목장은 해발 860m 고지대에 펼쳐진 푸른 초원과 순백의 양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이다. 이곳은 양떼목장으로는 국내에서 제일 큰 22만 4,000여㎡의 광활한 초지를 확보해 양 2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원래 이름은 황우목장으로 30여 년 넘게 축산업에 종사하여 온 김정태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양떼목장은 양 외에 한우 80마리를 방목하고 염소, 당나귀, 토끼, 공작새, 닭, 고슴도치, 햄스터 등을 사육하고 있어 동물 관람과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양떼목장 주변으로 해발 1,100m까지 올라갈 수 있는 등산코스와 자연 살균제 피톤치드, 음이온 등이 발생하는 산림욕장이 있어 심신의 휴식처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