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레일바이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선레일바이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선레일바이크

0m    7533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노추산로745

정선레일바이크는 우리니라 최초의 레일바이크다. 2인승과 4인승 두 종류가 있다. 출발역은 구절리역이다. 종착역인 아우라지역까지 시속 약 15~20km로 달린다 정선선 옛 철길 7.2km 구간은 굳이 ‘최초’를 언급하지 않아도 그 명성을 실감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정선이 간직한 강과 계곡 그리고 숲이 번갈아가며 등장한다. 철길 위로 높게 가지를 뻗은 나무 사이를 지나고 강물 위로 난 철교를 지난다. 터널은 또 다른 신세계다. 어둠 속으로 들어서면 색색의 조명이 더해져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떠나는 듯하다. 전체적으로 경사가 가파르지 않아 크게 힘들지 않고, 풍경을 감상하며 지나기에도 큰 무리는 없다. 그리 30~40분을 달리면 종착역인 아우라지역에 다다른다. 아우라지역에서 출발역인 구절리역까지는 풍경열차로 갈아타고 돌아온다. 같은 구간인데 레일바이크를 타고 지날 때와는 다른 느낌이다. 속도는 더 빠르지만 페달을 밟는 수고를 덜어내, 창밖 풍경을 좀 더 천천히 음미하며 지날 수 있다. 구절리역의 여치카페와 아우라지역의 어름치카페 등도 볼거리다. 기차 외관에 여치와 어름치 조형물을 입혀 포토 존으로 인기다. 개미펜션 또한 그 모양이 흥미롭다.

강릉안반데기관광농원

10.2 Km    1     2024-04-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안반데기1길 203
033-644-5882

해발1,100m 구름위의 땅, 강릉 안반데기에 위치한 체험형 농장으로 귀농 및 귀산촌 교육과 건달농법교육 등이 가능한 농장이다. 그 밖에 산나물 체험과 넓은 밤하늘에서 만끽하는 별보기 체험등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누리는 많은 힐링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백석봉(정선)

10.4 Km    22709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졸드루길 11-16

정선 백석봉은 강원도 정선군과 평창군에 걸쳐 있는 해발 1,170m의 산이다. 백두대간 황병산맥의 끝자락에 솟아 있으며, 백운산, 가리왕산, 태백산 등 주변의 산들과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다. 백석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강과 웅장한 가리왕산, 굽이굽이 흘러내리는 숙암계곡의 풍경은 장관을 이룬다. 정상 부근의 큰 바위가 흰색을 띠고 있어 백석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봉우리가 검게 변하면 며칠 안에 비가 온다는 전설이 있다. 백석봉은 등산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등산로를 따라 정상까지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 봄철에는 철쭉, 생강나무꽃, 진달래, 참나무 등 다양한 식물들이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백설의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백석폭포도 유명하다. 백석봉 정상에서 오대천으로 떨어져 내리는 백석폭포는 길이 600m, 지름 40cm 관을 매설한 뒤 주변의 계곡물을 끌어 올려 떨어지도록 만들어서 낙차가 높다. 백석폭포의 백석의 암벽을 가르는 물보라와 숙암샘물은 더욱 청정하다. 반대편 등산로에 있는 항골 탑골공원은 수백 개의 돌탑과 항아리에 담은 축원이 마음을 숙연하게 한다. 백석 폭포를 보러 가려면 졸두교에서 시작하여 정상까지 4.4km의 등산로를 따라가면 된다. 정상 부근에는 영천이라는 천년샘도 있다. 백석봉은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가리왕산과 오대천 계곡의 경치도 함께 볼 수 있다.

물소리바람소리펜션

물소리바람소리펜션

10.8 Km    22227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오대천로 412
033-563-8585

물소리바람소리펜션은 아리랑의 고장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청정 자연을 벗 삼아 쉬어 가실 수 있는 펜션(민박)이다. 객실 창으로 들여다 보이는 백석폭포와 주변 절경은 그 어느 관광지에 뒤지지 않을 만큼 빼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뒤안길로 내려가면 1급수를 자랑하는 숙암계곡을 끼고 있어 물놀이와 낚시를 편안히 즐길 수 있다. 텃밭에선 숯불구이와 티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 경치를 감상하며 식사를 하거나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백석폭포

백석폭포

10.8 Km    0     2023-09-0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오대천로 412

정선군 북평면과 평창군 진부면에 걸쳐 있는 백석폭포는 해발 1,170m의 백석봉 정상에서부터 내려오는 인공폭포이다. 길이 약 600m의 관을 매설하여 주변의 계곡물을 끌어다 오대천으로 떨어지게 만들어졌으며 폭포의 높이는 116m이다. 펌프로 물을 억지로 끌어올린 것이 아닌 계곡의 물줄기를 돌려 만든 폭포여서 한결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사시사철 물줄기가 흘러내린다. 100m가 넘는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의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59번 국도의 백석폭포 휴게소에도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골 깊은 정선 땅, 정이 넘치는 곳

골 깊은 정선 땅, 정이 넘치는 곳

10.8 Km    4246     2023-08-09

오지 중의 오지요, 두메산골의 대명사였던 강원도 정선. 아리랑 가락처럼 휘어진 산자락을 넘어 사람들의 발길이 정선으로 이어지는 것은 산골 생활의 고단함에도 불구하고 삶에 대한 낙천성으로 흥겹게 살아가는 정선 사람들이 넉넉한 인심으로 맞아주기 때문이 아닐까!

임계사통팔달시장 / 임계장 (5, 10일)

임계사통팔달시장 / 임계장 (5, 10일)

11.0 Km    1630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임계면 송계2길 6
1544-9053

수도권에서 동해나 삼척 방면으로 여행을 가다가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부터 막히기 시작하면 흔히들 평창군 진부면→나전리→임계면→백복령→동해시코스를 이용하곤 한다. 바로 이 여정 중에서 중간에 위치한 임계면 송계리는, 강릉이나 태백, 정선, 동해시 등 사방으로 길이 뚫리면서 과거의 '하늘아래 첫동네 산간 오지마을'이 아닌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 대접을 받고있다. 임계면 소재지 송계리의 임계장은 바로 이같은 교통의 요지라는 지리적 특수성 덕분에 장의 규모가 제법 크다. 5일과 10일에 장이 서는 임계5일장은 정선읍내의 정선장에 비해 외지 관광객들이 드문 편이지만 그 대신 강릉이나 태백시 주민들이 애용하는 장터이다. 장은 버스터미널 옆의 농협 앞에서와 건너편 파출소옆 의 주차장에서 펼쳐진다. 장이 서기 전날에는 곳곳에 "내일은 장날 이므로 주차를 삼가십시오"라는 경고판이 세워진다. 인근 주민들이 직접 가꾼 농산물을 많이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이 임계장의 특색이다. 호미나 낫, 알루미늄으로 만든 지게, 퇴비 운반용 수레 등의 농기구에서부터 나무 뿌리로 만든 조각품, 붕어빵, 무쇠솥뚜껑, 쥐덫, 나침반 등 상품의 종류가 무척 다양하다. 특히 5월에는 산나물 반짝시장이 새벽 무렵에 열려 한 시간 정도 안에 파장한다.

강과 소나무[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강과 소나무[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0 Km    388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졸드루길 31-57
010-3757-1147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강과 소나무는 아무런 준비 없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객에게 아침 브런치와 바비큐풀코스 저녁식사를 제공하며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숙박하는 동안 1층 카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여름철에는 펜션 앞에 흐르는 깨끗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수고당(守孤堂)

11.1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임계면 수고당길 110

정선군 임계면에 위치한 수고당은 조선조 숙종때 사정공조참의를 역임한 수고당 이자선생이 정선에 낙향하여 본인의 호를 따 지은 건물로 문서편찬을 하던 곳이며, 이위 가옥(동막댁) 의 외곽에 있는 별당 건축물이다. 장대석 두겹대 기단에 자연석 초석을 두고 각 기둥을 세웠으며 굴도리의 오량가 팔작기와 지붕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의 건축물로 바닥은 우물마루이고 전면 한칸은 퇴청 형식이며 서고로 사용하는 석실이 지하 우측 한칸에 있다. 석실은 3m×1.8m, 깊이 1.9m 크기로 천장, 벽, 바닥이 30cm 두께의 강회다짐 마감이고 특히 바닥은 화강석 위 강회다짐을 한 후 물매를 두어 천장의 결로에 대비하였으며 천장 상부는 다락으로 사용하고 있어 목재로 되어 있으나 다시 강회로 마감하여 화재에도 안전하게 되어 있다. 벽은 흙벽 위 회벽 마감이고 보와 도리는 둥글게 다듬은 목재에 장혀를 두었고 대들보는 50cm 굵기로 견실함을 보여주고 있다. 창호는 상·하에 머름이 있는 네짝 분합문이며 북쪽은 두짝 여닫이 올거미줄로 짜여있다. 1987년 국비지원 사업으로 전면해체, 보수하였다. (출처 : 강원도청)

상정바위산

11.2 Km    25267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문곡강변길 505

해발 1,006m 높이의 상정바위산은 정선아리랑 가사 중에 등장하는 남산으로, 아우라지에서 보자면 남쪽에 자리잡고 있다. 상정바위산을 오르는 내내 가파른 길이 이어지며, 정상에서는 조양강이 삼면으로 둘러싸여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상에서는 한반도 지형을 닮은 지형을 볼 수 있다. [휘돌아 감고 도는 조양강 물줄기는 한반도를 둘러싼 동해, 남해, 서해로 보이며, 강물에 둘러싸인 부분은 백두대간을 비롯한 산과 들처럼 보이며 맞은편을 지나는 42번 국도는 마치 중국과의 국경선처럼 보인다]는 안내글을 볼 수 있다. 상정바위산은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정상으로 향하는 능선길은 가끔 풀과 숲에 가려져 보이지 않을 수도 있어 초보자들은 전문 등산인과 동행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