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4-12-24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대첩로 430-5
거제 덕포동에 있는 천국의 계단이 유명한 카페 아나무라는 "여기 있으니 먹어라."라는 뜻을 지닌 경상도 사투리다. 바닐라크림의 부드러운 조화가 잘 어울리는 아이스 아인슈페너와 체코 꿀 케이크 말렌카이가 시그니처 메뉴다. 수제 리코타치즈샐러드와, 수제 티라미수도 인기가 있으며 계절별로 봄에는 딸기라테, 여름에는 땡 모반(수박)쥬스, 겨울에는 뱅쇼도 맛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시 야외 테라스를 이용하면 된다. 천국의 계단은 아나무라 메인 포토존으로 계단 정상에 올라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덕포해수욕장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5.2Km 2024-12-17
경상남도 거제시 덕포5길 53
거제 덕포해수욕장에 있는 새우랑조개랑은 바다 전망을 보며 먹을 수 있는 조개구이 전문점이다. 폴딩도어로 문을 활짝 열면 개방감이 좋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조개구이를 맛볼 수 있다. 4~5개의 테이블로 크지 않은 규모의 새우랑조개랑은 전화 예약이 가능하여 방문 전 예약을 하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숯불에서 구워 먹는 조개, 전복, 가리비구이가 이곳 대표 메뉴이며 기본 찬으로 파전, 양파장아찌, 샐러드, 간장, 초장 등이 나온다. 구이뿐 아니라 맑은 해물 조개찜, 얼큰 해물 짬뽕탕, 전복해물탕, 칼국수, 라면, 우동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얼큰 해물 짬뽕탕은 방문 전 예약 필수이다. 근처 김영삼 대통령 생가와 옥포대첩기념공원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5.4Km 2024-02-28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대첩로 536-23 디오션뷰
거제 장목면에 있는 패스트리디오션뷰는 달콤한 디저트는 물론 든든한 한 끼 식사까지 가능한 카페이다. 입구는 바다가 보이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나온다. 긴 복도식 야외 테라스 좌석은 바다를 가깝게 볼 수 있어 특히 인기가 좋다. 비빔밥과 우삼겹 짬뽕 파스타, 고르곤졸라 피자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있다. 또한 다쿠아즈와 티라미수, 피칸파이, 파운드케이크 등 수제 디저트 종류도 다채로워 선택의 폭이 넓다.
5.4Km 2024-11-27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옥포대첩로 536-16
010-9830-107
하늘테라스관광펜션은 아름다운 거제도 바다의 경치와 갯바위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넓은 마당과 데크에서 바비큐가 가능하다. 객실은 아름다운 오션뷰 전경을 자랑한다. 단체 투숙객에게 적합한 숙소이다.
5.4Km 2020-03-17
경상남도 거제시 덕포5길 32-1
010-6586-3166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거제에 위치한 외국인 전용 게스트하우스 이다.
5.6Km 2024-12-18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497
트로피칼드림 카라반은 럭셔리 카라반으로 꾸민 캠핑장이다. 거제도 와현해변과 해금강 청정해역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카라반이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의 특별한 날을 기념할 때 에메랄드 쪽빛 바다를 보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카라신, 아나바스, 디스커스, 씨클리드, 수마트라, 아로와나 등의 이름으로 되어 있는 카라반의 내부시설은 개별 화장실은 물론 취사도구 및 샤워용품, 수건, 드라이기까지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다. 트로피칼드림 카라반만의 특징은 바다 위로 해가 지는 모습을 카라반 창가에 앉아서도 볼 수 있을 만큼의 넓은 창과 카라반 내부에 스파 욕조가 있는 것이다. 스파에 앉아 지는 해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피로가 풀린다. 카라반 사이에 여유가 있고, 사이사이 돌담으로 가려져 있어 프라이빗하며, 각 카라반 앞에는 개별 바비큐를 할 수 있는 시설과 의자, 테이블까지 있어 오붓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다. 캠핑장 근처에 와현해수욕장이 있어 아침에 가볍게 산책을 할 수도 있다.
5.7Km 2025-03-16
경상남도 거제시 문동폭포길 107
문동폭포는 맑은 물이 20여 미터의 암벽 위에서 쏟아지는 거제 유일의 폭포다. ‘옥녀봉으로부터 굽이쳐 흘러온 물이 여기 문동에 이르러 폭포를 이루었나니 참으로 그 모습이 굉장하고 볼 만하다. 푸른 벼랑이 물러서고 그 앞을 타고 쏟아지는 물줄기는 자못 웅장하고 신비하다. 마치 구름 문이 열리며 그 사이로 하늘이 쏟아져 내리는 것 같다’라고 거제도에 유배 온 많은 사대부가 이곳을 거닐며 풍경에 반해 시를 남겼다고 한다. 문동저수지를 지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짙은 숲 내음을 맡으며 잘 정돈된 지압 보도와 시구절이 적힌 몇몇 시비들을 지나 걷다 보면 기대하지 않은 곳에서 시원한 폭포를 만난다. 대형버스는 물론 전기자동차 충전시설까지 마련된 주차장에서 폭포까지의 거리는 약 600m이다.
5.8Km 2024-11-2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308
055-682-6006
‘거제도가 아름다운 건 섬들이 있기 때문이다.’ 거제는 망망대해 고립된 섬이라기보다 사이좋은 친구끼리 어깨동무를 하고 옹기종기 모여 있는 섬이다. 프래밀리가족호텔은 거제에서 그런 공간을 상상했다. 소중한 가족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친구 같은 공간으로 당신의 특별한 오늘이 프래밀리에서 펼쳐지기를 바란다.
5.9Km 2025-07-01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심도길 31-2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서 동쪽으로 1.5㎞ 해상에 위치한 지심도는 면적 0.338㎢, 해안선 길이는 3.5㎞의 작은 섬이다. 장승포항과 지세포항에서 도선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탐방 시간은 2시간 이내이다. 하늘에서 바라본 섬의 모양이 ‘마음 심(心)’처럼 생겼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지심도는 남해안 섬들 중 어느 곳보다 동백나무의 숫자나 수령이 월등하여 ‘동백섬’이란 이름이 잘 어울린다. 수려한 경관자원과 원시림 그대로의 자연환경, 오염 및 훼손이 없는 청정지역으로서의 명성은 TV프로그램 방영과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으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일제강점기부터 군에 강제수용 된 후 지상권만이 주민소유로 되어 각종 행위가 불가능한 상태로 현재까지 이르고 있으나, 소유권을 되돌리려는 오랜 염원이 결실을 맺게 되어 2017년 국방부에서 거제시로 이전이 완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