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분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원분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원분식

장원분식

9.2Km    2024-07-09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로11길 15

거제 고현에 있는 장원분식은 오래된 현지인 맛집이다. 오랜 시간이 묻은 외관과 실내가 푸근하게 다가온다. 테이블이 6~7개 정도 있는 작은 식당이며 내, 외부 모두 깔끔한 편은 아니지만 음식 맛이 이 모든 것을 상쇄시킬 만큼 훌륭하다. 특히 양도 푸짐해 인기 좋은 라제비는 라면에 김치, 수제비, 파, 고춧가루 등 여러 재료가 추가되어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밀가루도 쫄깃하고 잘 삶아져 라면 국물과 겉돌지 않고 잘 어울린다. 주차장 없어 근처 공영주차장과 갓길에 주차할 수 있다. 거제 고현성과 거제랜드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짹짹커피 거제도본점

짹짹커피 거제도본점

9.2Km    2025-04-30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8길 (8)

전국 7대 에스프레소 바로 선정된 '짹짹커피' 는 나폴리식 에스프레소를 전문적으로 판매한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 '빌리에스프레소' 는 다섯 가지 에스프레소 중 두 가지를 취향에 맞게 골라 세트로 즐길 수 있다. 크림, 설탕, 치즈 등을 토핑으로 사용하여 쓰기만 하다는 에스프레소의 선입견을 과감히 깨주는 곳기도 하다. 후끈하게 쓰지만 묵직하게 달콤한 나폴리식으로 에스프레소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로스팅 카페답게 다양한 원두를 직접 골라 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1950년대에 지어진 양곡창고를 개조한 예스러움 가득한 공간과 더불어 짹짹 지저귀는 새소리가 아름다워 짹짹커피라고, 이름지어졌다. 특별한 공간에서 즐기는 달콤한 에스프레소를 통해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다.

거제멸치쌈밥

거제멸치쌈밥

9.2Km    2025-09-01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해안로 12

거제씨월드 인근에 위치한 거제멸치쌈밥은 손가락 굵기의 대멸치를 사용한다. 대멸치는 다량의 유분이 포함되어 있어 매우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당일 아침마다 멸치잡이 배에서 멸치를 직접 공수해 수작업으로 손질하여 양념을 더 해 자작하게 끓여 낸 멸치를 각종 쌈 채소와 곁들여 먹는다.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멸치 쌈밥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만큼 비리지 않다. 멸치조림은 칼칼한 풍미가 그대로 살아있으며 멸치 쌈밥정식과 함께 나오는 멸치 회무침은 쫄깃쫄깃함과 곁들여진 미나리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음식이다.

현대회센터

현대회센터

9.2Km    2024-07-05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 1697

상동 대동다숲 아래 탑 마트 옆에 있는 현대회센터는 매일 들어오는 싱싱한 회를 제공하고 있다. 배달 포장 전문 횟집이다. 거제현대회센터의 모든 횟감은 해금강, 도장포, 다대, 가배 등에서 자연산으로 들어온다. 모둠회 종류로 참돔, 우럭, 농어, 돌돔, 광어, 숭어, 도다리, 쥐꼬리, 잿방어, 붕장어, 볼락이 있고 야채와 기본양념 그리고 매운탕, 모둠 반찬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 밑에 아이스박스가 있어서 횟감이 끝까지 싱싱한 것이 장점이다. 포장 배달이지만 언제나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다. 맛과 가성비가 뛰어나다. 주차장이 있으며 독봉산웰빙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흰고래

흰고래

9.2Km    2025-07-2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 1904-10 (고현동)

거제 고현동에 있는 생연어 전문점 흰고래는 매일 노르웨이에서 슈페리얼 급 연어를 들여온다. 연어는 비리지 않고 도톰하며 식감도 살아있다. 광어회 역시 3~4㎏급만 사용하여 타 횟집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흰고래 스페셜은 연어, 광어, 딱새우에 부대찌개가 나오며 기본양념, 양파 샐러드, 미니 연어샐러드, 탕류가 나오는데 인기가 좋다. 내부는 좁은 편이며 테이크아웃 및 배달 주문도 할 수 있다. 푸짐한 양과 맛으로 늘 대기자가 많은 횟집이다. 예약하면 웨이팅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매장 주변에 주차할 수 있으며 거제 관광 모노레일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망봉산둘레길

망봉산둘레길

9.3Km    2024-08-23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송진포리

거제시 장목면 궁농항에 위치한 ‘망봉산 둘레길’은 작은 동산이지만 산책로 입구에는 상당히 가파른 계단이 있다. 망봉산 둘레길에는 3개의 전망대가 있는데 거제도 장목의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찬물뜰 전망대와 가장 높은 봉우리인 대봉 전망대 그리고 유격 훈련을 하듯 출렁다리를 건너 만나게 되는 숲 하늘길의 바우세 전망대가 있다. 탑 모습의 전망대에서 푸른 바다 너머 거가대교와 한화리조트를 볼 수 있다. 거제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궁농항 주변에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데 저도유람선 선착장과 궁농 해양낚시공원, 궁농오토캠핑장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청춘밥상

청춘밥상

9.3Km    2024-04-22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 1904-7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동에 위치한 청춘밥상은 일본식 가정식 전문점이다. 규카츠, 스키야키, 로스카츠 등 여러 일본가정식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다. 얇게썬 소고기를 특제 간장양념에 양파와 함께 볶아낸 일본식 소고기 덮밥 규동이 대표메뉴이다. 이외에도 고소하고 진한 카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에비카레와 돈카츠카레도 있으며, 소고기 본연의 맛을 볼 수 있는 규카츠정식, 일본식 전골요리 스키야키와 모츠나베 정식, 그리고 일본식 라멘 등도 있다.

서항마을

서항마을

9.3Km    2025-08-04

경상남도 거제시 연하해안로 1439

서항마을은 유계천을 따라 맑은 물과 아름다운 벚꽃이 석양을 받아 바다에 떠 있는 듯한 인심좋고 살기좋은 곳이다. 서항마을의 유래는 유계리 북편 바닷가에 위치하여 새앙몰 또는 각곶 등으로 불리었는데 동북에 땅끝이 있어 목이 생겼으니 서항이라고 하였다. 유계천 벚꽃길은 마을 중심부를 관통하여 둑방을 따라 해안로까지 이어진 유계천변을 벚꽃과 해안을 테마로 하는 서항마을만의 특색있는 길로 해안가로 이어지는 해안길에 벚꽃이 줄지어 피어 있어서 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벚꽃을 볼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이다. 특히 마을안의 비밀의 화원은 숨은 벚꽃 명소로 입소문이 많이 난 곳으로 이제는 거제도 벚꽃 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아주 유명한 곳이 되었다. 낮은 야산에 자리잡고 있는 오래된 아름드리 벚나무로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 거목인 벚꽃이다. 비밀의 화원은 아름다운 벚꽃 명소이나 사유지에 자리하고 있어 최근 몇 년 동안은 개방하지 않고 있다.

거제관광호텔

거제관광호텔

9.3Km    2024-06-0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 1898-5
055-632-7002

거제관광호텔에서는 대/소연회를 위한 300명 규모의 해금강홀과 50여 명 규모의 동백홀을 새롭게 단장하여 각종 연회 및 회의를 위한 다양하고 완벽한 시설을 갖추었다. 각종 피로연, 약혼식, 회갑연 등의 가족 연회를 비롯하여 회사 창립기념, 이전·개업 기념, 송년의 밤, 종친회, 승진·영전, 축하연 등 각종 기념행사까지도 연회의 종류와 규모에 맞게 실속 있고 훌륭하게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거제 지세포진성

거제 지세포진성

9.3Km    2025-03-15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거제 지세포진성’은 조선 세종 23년(1441)에 설치된 지세포진이 주둔하였던 성이다. 지세포진은 당시 주변 일대를 방어하는 동시에 어업을 하는 왜인들을 감독하기도 하고, 세금을 거두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이후 성종 21년(1490)에는 성을 쌓아 진의 역할을 강화하였고, 임진왜란 때에는 왜적을 방어하다가 함락되기도 하였다. 지세포진성은 옥포진성, 구율포진성, 구조라진성 등과 함께 대한해협을 바라보고 쌓은 성 중 하나이며, 거제도에서 가장 외곽 지역에 위치하여 왜선이 자주 오가는 하는 요충지였다. 또한 각종 기록에 따르면 지세포가 대마도로 가는 뱃길의 관문임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왜와의 관계에서 여러 임무를 수행했던 중요한 곳임을 말해주고 있다. 성은 동쪽 끝의 선창마을에서 서쪽을 향해 쌓았으며, 남벽과 북벽이 긴 형태이다. 동벽에는 이중 성벽의 옹성을 쌓아 성문을 보호하였으며, 현재는 서벽의 일부가 복원되어 있다. 성의 외벽은 자연석으로 쌓고, 내벽은 돌로 막 쌓은 후 내벽과 외벽 사이를 크고 작은 돌로 채웠다. 동벽은 일부 바깥쪽만 돌을 쌓고 안쪽은 흙으로 채우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지세포진은 1895년 갑오개혁 때 진으로서의 기능을 잃었고, 신식 군대인 통영수비대로 기능이 이관된 뒤에는 각 건물이 활용되지 못하고 옛 모습을 잃어 갔다. 지세포진성은 조선 전기의 읍성이나 국경 수비를 위한 성의 축조 기법을 갖추고 있어 당시의 중요한 축성 연구 자료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