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Km 2024-09-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1012
대관령 로뎀나무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펜션이다. 이곳은 용평리조트에서 가장 가까운 펜션으로 알펜시아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45평형, 22평형, 15평형 등 다양한 규모의 4개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객실에는 주방용품 일체와 쿡탑, 양념, 욕실용품 등 기본적인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어 편리함을 더한다. 겨울철 레저 활동을 위해 평창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곳이다.
5.5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21
대관령 꼭대기의 박이추 커피공장에서 직접 가져온 원두로 로스팅하여 커피가 맛있는 특색있는 카페이다. 대관령 양떼목장 초입에 있는 카페로 항상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며, 여름에는 다양한 종류의 시원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또, 겨울에는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5.6Km 2025-04-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이다. 20만 5,000㎡의 넓은 초지에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한다. 1989년에 첫 축사를 완공하고 1991년에 면양을 들인 목장은 오늘날 면양 사육에 관해 한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목장으로 성장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 가지,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 목장을 에두르는 1.2km 길이의 산책로는 40분가량이 소요된다. 야생식물이 자라는 산책로를 걸으며 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 떼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양은 초지 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 말에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 산책로 초입에는 SNS 포토존으로 유명한 나무 움막이 있고, 산책로 중간 지점이자 목장 정상인 해발 920m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은 막힌 가슴을 시원스럽게 한다. 산책로 마지막 코스인 먹이 주기 체험장에서는 축사 안의 양에게 건초를 줄 수 있다.
5.6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하늘에 닿을 듯 높은 대관령에 너른 초원과 바람이 머무는 목장이 있다. 양들의 천국 대관령 양떼목장과 소들의 낙원 삼양대관령목장이다. 초록의 목장에서 양들과 뛰놀고, 한가로이 풀 뜯는 소들을 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관령 여행 일번지이다. 거센 바람과 혹독한 추위가 떠나는 봄날이 오면 파릇해진 초지 위로 자유롭게 기지개를 켜는 양떼와 소를 만날 수 있다. 양 먹이 체험도 즐기고 목장 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찾아온 봄날의 햇살을 맞이하자.
5.7Km 2025-07-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길 428
안반데기는 1965년부터 산을 깎아 개간하고 화전민들이 정착하며 형성됐다. 화전민은 수십미터 아래로 굴러떨어질 수도 있는 가파른 비탈에서 곡괭이와 삽만으로 밭을 일구어 냈다. 1995년에는 대를 이어 밭을 갈아 낸 28가구 남짓의 안반데기 주민들이 정식으로 매입하면서 실질적인 소유주가 됐다. 척박한 땅은 약 200만㎡에 이르는 풍요로운 밭으로 변모했다. 한낱 드넓은 배추밭으로만 여겨졌던 안반데기의 풍경이 노동의 신성함으로 다가온다. (출처 : 강릉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5.9Km 2025-07-0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54
강릉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걷기는 코스 길이 13.4km, 소요시간 6~7시간 걸리는 난이도 중급 코스의 걷기 길이다. 대관령 정상 구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휴게소 자리인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앞을 출발하여 강릉시 선상면 보광리까지를 걷는 코스로 출발점은 바우 1길과 동일하다. 대관령 옛길은 영동과 영서를 잇는 영동 지방 관문 역할을 하던 곳이며,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친정어머니를 그리워하며 걸었던 길이자, 율곡의 친구였던 송강 정철도 이 길을 걸어 관동별곡을 쓰고, 김홍도는 이 길 중턱에서 대관령 경치에 반해 그림을 그렸던 유서 깊은 길이다. 대관령 옛길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11월 15일 명승 제74호로 지정되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명품 산소길 18선으로도 선정되었다. 봄과 여름엔 푸릇한 산세, 가을엔 단풍 그리고 겨울엔 눈꽃으로 가득한 설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트래킹코스로 주변관광지로는 대관령 박물관, 국사성황사,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 등이 있다. (출처 : 평창군 문화관광)
6.2Km 2023-08-09
1974년 설립되어 4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관령 하늘목장은 여의도 크기의 3배에 이르는 900만㎡ 규모의 거대한 목장이다. 현재 약 400여 두의 홀스타인 젖소와 100여 두의 한우를 친환경적으로 사육하고 있으며, 연간 1,400톤에 달하는 1등급 원유와 대관령 청정 한우를 생산하고 있다.
6.2Km 2025-01-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선자령은 백두대간 중심부에 위치한 봉우리로 북쪽으로는 오대산의 노인봉, 남쪽으로는 능경봉과 연결되는 등산로이다. 산의 해발고도는 높지만, 산행 기점인 구 대관령휴게소가 해발 840m에 자리 잡고 있고 선자령까지 6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며 등산로가 평탄하여 왕복 거리에 비해 비교적 쉬운 등산로로 남녀노소 누구나 등산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으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강릉시가지와 푸른 동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이다. 겨울이면 능선의 눈꽃이 아름다워 겨울 산행으로 찾는 이가 많은 곳이다.
6.2Km 2023-08-11
2018년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무대가 되는 대관령에서는 눈썰매도 올림픽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이름하여 봅슬레이 눈썰매, 슬로프가 봅슬레이 경기장처럼 구불구불하기 때문이다. 튜브에 올라 눈 위로 미끄러지면 어른들도 ‘와~’소리가 절로 나올 만큼 스릴 있다. 전통 썰매 타기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체험이 될 것이다.
6.2K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서녘길 27-22
대관령 눈꽃마을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백두대간 준령인 황병산 자락 아래 위치한 산속 체험마을이다. 산림이 마을의 80%를 차지하는 여건 속에 2008년에는 산림청의 보조와 평창군의 주관으로 눈꽃마을 산촌생태체험장이 문을 열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기 좋은 레일봅슬레이 체험과 활쏘기 체험, 투호체험, 동물농장 체험이 있다. 이 외 시설로는 족구장과 계곡 수영장이 있으며 겨울철에는 스노우래프팅을 탈 수 있다. 이 중, 눈꽃마을 눈썰매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명소로 봅슬레이 시설에서 눈썰매를 탈 수 있어 다른 눈썰매장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 이 외에도 평창황병산사냥민속 체험과 이안의 숲 체험 역시 즐길 수 있다. 숙소의 경우 패밀리룸, 커플룸, 세미나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대시설로는 식당과 산책로가 있어 숙소에서 휴식과 함께 자연을 감상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