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제트보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람의제트보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람의제트보트

바람의제트보트

13.7Km    2024-11-25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1길 75

거제 바람의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해양레포츠센터인 바람의제트보트클럽에는 바람의제트보트, 바람의 파라세일링, 미소고래보트, 바람의 제트스키, 바람의 낚시터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람의제트보트는 최대 4,765마력의 터보와 분당 25,000리터의 물을 뿜어내는 모터보트로 슬리핑, 노즈오프, 슬라이딩, 36도 회전, 40노트(80KM)에서의 비치 버징 등 제트보트를 승선하는 동안 잠시도 숨 돌릴 틈을 주지않고 짜릿한 감흥을 준다. 보트를 타는 동안 해금강 십자동굴, 기암절벽 등 을 감상하며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고, 인근에 있는 바람의 언덕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 할 수 있어 더없이 좋은 여행을 할 수 있다.

고향식당

고향식당

13.7Km    2024-07-0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북로 1185-1

거제시 장목면에 있는 고향식당은 된장찌개, 생선구이, 삼겹살, 해물탕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입식,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진 식당 내부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정갈하게 나오는 밑반찬은 자극적이지 않으며 깔끔한 맛이다. 국, 탕, 찌개, 볶음 외에도 대패삼겹살, 우삼겹도 판매하며 고기는 기본 5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조기, 고등어, 가자미 등이 바싹하게 구워 나오는 생선 모둠 구이다. 또 매콤한 양념의 낙지볶음과 제육볶음도 인기 메뉴이다. 거제 관광 코스로 좋은 거제 맹종죽 테마파크도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산방산(거제)

13.8Km    2024-06-14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산방리

거제시 둔덕면 산방리 뒷산으로 높이는 507m이다. 산 모양이 [뫼 산(山)]자와 비슷하고 꽃같이 아름답다고 하여 산방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정상에서 큰 바위산 3개가 우뚝 솟아 하나의 산봉우리를 이루고 있으므로 삼봉산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맞은편으로 우두봉이 자리 잡고 있다. 기암괴석이 많고 경치가 아름다워 마치 금강산과 같다는 말을 듣는 곳이며, 가을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면 푸르른 남해를 배경으로 멀리 보이는 다도해의 욕지도·한산도·비진도 등 많은 섬들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고려 때 의종이 무신의 난을 피해 이곳과 인근에 있던 폐왕성에서 3년간 피난한 적이 있어, 산 곳곳에 의종과 관련된 장소나 전설이 흔하다. 덕봉암·보현암·내원암 등의 절과 함께 하늘나라 선녀들이 봄 구경 나와서 춤을 추며 놀았다는 330㎡나 되는 선녀바위와 처녀들이 왜구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낭떠러지로 몸을 날렸다는 절부암 등 많은 명소가 있다. 정상에서 10m 아래에는 비가 오지 않을 때 기우제를 지내던 무지개 터가 있고, 제단 아래로는 벼락바위와 약수터, 고려 원종 때 왜구가 침범했을 때 옥씨 일가가 피난을 했다는 옥굴, 옥씨가 피란생활을 하면서 베를 짰다는 베틀굴 등이 있다. 부근에는 삼신굴(또는 석굴암, 부처굴)이라고 부르는 석굴이 있는데, 서쪽을 향해 자리 잡고 있어 해가 질 때면 동굴 깊숙한 곳까지 햇빛이 들어온다. 삼신굴 옆에는 푸르고 누렇고 붉고 희고 검은 오색흙[五色土]이 나온다는 오색터가 있다. 옥동과 산방마을을 통해 산행할 수 있고 거제면 내간마을을 통해서도 오를 수 있다.

관포60

관포60

13.8Km    2024-07-02

경상남도 거제시 관포길 60

거제도 어촌 시골 풍경에 고요한 바다 뷰가 보이는 비건 카페 관포60은 조용한 관포 마을 안에 있다. 비건 베이커리, 비건 브런치, 현미와 플런치, 베이글 샌드위치 등 직접 만든 비건 메뉴들이 있다. 우유를 쓰지 않고 버터 달걀 등 동물성을 배제한 식물성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든다. 브런치와 베이커리를 겸하고 있어 근처에만 가도 고소하고도 달콤한 냄새가 피어오른다. 현미와 찹쌀로 만든 와플, 수제 베리 잼, 캐슈너트 비건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도 마련되어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사방이 넓어서 근처에 주차하면 된다. 흥남해수욕장, 유호 전망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도장포유람선

도장포유람선

13.9Km    2024-05-29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1길 55

도장포유람선은 도장포 마을 주민이 공동 지분으로 출자해서 만든 국내 유일의 법인회사로, 마을의 단합된 모습과 좋은 인심이 어우러진 거제지역의 새로운 관광상품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거제 해금강과 외도, 매물도를 연결하는 삼각지역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따라 신선대, 돌팀, 함목과 여차 몽돌해수욕장, 명사 모래해수욕장 등 거제의 낭만이 깃든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다. 도장포유람선에서 바라보는 해금강의 일출과 매물도의 석양이 특히 장관이며, 도장포는 신선대, 함목, 돌팀 등 천혜의 비경이 기암괴석의 암반과 섬들과 어우러져 해안선과 몽돌해수욕장을 따라서 늘어서 있으며, 도장포에서 유람선을 타고 해금강, 외도, 매물도, 대/소병대도, 갈매기의 낙원 홍도까지 유람선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도장포 망릉잔디공원(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일원은 가족단위 및 단체여행객들이 오붓하게 바다를 바라보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해상의 기상변화에 따라 운항 여부 결정 / 유람선 발권 및 승선 시 본인 신분증 지참 필수

도장포어촌체험마을

13.9Km    2025-03-19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2길 24-1

도장포 마을 인근에는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이 있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관광지로 연인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바닷가에는 기묘한 형상의 바위가 수평선을 떠받치고 있는 듯 서 있다. 인근 지역 관광지로 ‘은행나무침대’의 촬영지 여차해수욕장이 있다. 또한, 선착장 안쪽 끝에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이국적 풍경의 초록빛 언덕을 만나게 된다. ‘바람의 언덕’으로 불리는 이 곳 역시 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하다.

장사도 가배 유람선

13.9Km    2025-05-16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거제남서로 2271-1

장사도 가배 유람선사는 최신모형에 안전장비를 갖춘 관광유람선을 갖춰 탐방객들의 안전을 한층 강화한 유람선사이다. 가배 유람선사는 장사도로 향하는 유람선을 매일 수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편리한 장사도유람선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여 장사도 배시간표 및 장사도 가는 법, 예약 등을 한 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들뫼바다횟집

들뫼바다횟집

13.9Km    2024-08-12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1길 50

들뫼바다횟집은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바람의 언덕’에 있는 풍차가 바로 보이는 도장포마을 입구에 위치해 있다. 야외 테이블에서 거제의 맑은 바다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양질의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해 음식을 준비하는데 미역국이나 조갯국과 함께 나오는 해산물 비빔밥이 대표 메뉴이고 잡어 매운탕과 생선회, 물회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주방을 책임지는 여사장님은 수산물 요리 대회 수상 경력이 있어 맛과 위생 면에서 믿고 찾을 수 있는 횟집이다.

용궁횟집

용궁횟집

13.9Km    2025-01-15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북로 1203

거제 장목항 근처에 있는 용궁횟집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개별 룸도 있어 가족 식사, 모임, 회식 등을 하기 좋다. 신선하고 도톰한 회가 나오는 모둠회와 몸에 좋은 장어구이가 이곳 대표 메뉴이다. 동절기 메뉴로 물메기탕과 대구탕도 인기 메뉴이다. 특히 몸에 좋은 장어를 넣고 푹 끓인 장어탕은 사장님 추천 메뉴로 꼭 먹어봐야 한다. 회와 장어구이 주문 시 장어 반탕 주문이 가능하다. 물회, 멍게비빔밥, 도다리쑥국, 생선구이 정식 등 다양한 식사 메뉴도 맛볼 수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비경을 만나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비경을 만나다

13.9Km    2023-08-10

거제도 남쪽 해안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홍포-여차 간 비포장 해안도로는 다도해의 멋진 비경을 선사한다. 영화 촬영지로 잘 알려진 여차몽돌해변과 학동몽돌해변은 파도와 몽돌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화음에 귀가 즐겁다. 바람의 언덕과 유람선에서 즐기는 바다도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