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Km 2025-04-02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신안2길 223
17.0Km 2025-07-03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길 222
대한민국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672년 의상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이 창건하였다는 설도 전해진다. 한국전쟁으로 대부분의 자료들이 소실되어 창건 이후 사찰 역사는 전하지 않는다. 1972년 봉정사 극락전을 해체하고 복원하는 공사를 진행할 때 상량문에서 고려시대 공민왕12년의 1363년에 극락전을 중수하였다는 기록이 발견되었다. 이런 사실이 발견되어 봉정사 극락전이 현존하는 최고의 목조건물로 인정받게 되었다.
17.0Km 2024-09-19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동서2길 29-1
054-832-9680
경동숯불갈비는 의성 시내 조용한 주택가에 있는 식당으로 관광객보다 지역민 단골손님이 많은 의성지역 소갈비 맛집이다. 최고 1등급 한우갈비를 직접 선별. 손질하여 24시간 숙성시킨 뒤 의성 마늘 외 7가지 재료를 섞은 양념이 이 집 맛의 비법이다. 직접 손질하여 기름기가 많지 않고, 강하지 않은 양념으로 고기 특유의 단맛을 간직하고 있다. 식사류는 냉면과 공깃밥이 있고, 공깃밥을 주문할 시 된장찌개가 함께 제공된다.
17.0Km 2025-07-08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010-4289-8828
경상북도에서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안전체험행사로,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안전체험과 이벤트, 전시·공연 등 안전행사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안전문화축제이다. 2025년에는 화재안전, 재난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응급안전, 미래안전, 어울림 등 7개 유형에 따라 40여 개의 지역 기관, 단체, 기업과 협력하여 70여 개의 양질의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술쇼, 버블쇼 등 공연행사뿐 아니라 인명구조견 훈련시범, 드론시연, 음악방수 및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소방차량, 소방장비 전시 등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다. 2025년에는 로보카폴리 뮤지컬, 마칭밴드 소방페레이드, '안아드림 소방학교', '안전up체력한마당 등의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부대 행사도 즐길 수 있다.
17.0Km 2024-01-09
경상북도 의성군 동서2길 16
정원 레스토랑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다. 국내산 돈육으로 다양한 돈가스 요리를 선보이는 의성 돈가스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의성 마늘을 넣어 만든 마늘 수제 돈가스이며 이 밖에 치즈돈가스, 멘치(함박) 돈가스, 연근 돈가스, 고구마 돈가스, 오징어 라이스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의성 IC, 의성역, 의성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인근에 의성 마늘테마파크, 구봉공원이 있다.
17.0Km 2024-12-19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기르마제길 18-15
054-822-2704
경북 안동 임하호 인근에 자리한 오류헌은 400여 년 된 조선시대 고택으로, 국가민속문화재다. 문살과 마루 등이 조선시대 사대부 가옥의 아름다움을 잘 드러내고, 사랑채와 대문채는 웅장하면서도 섬세하고 우아하다. 숙박이 가능한 별채는 2칸짜리 방과 대청마루, 욕실 겸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다. 취사는 불가하고 조식으로 한식을 무료 제공하며, 바비큐도 가능하다. 인근에 임하호 아쿠아수상레저와 만휴정, 하회마을 등이 있다.
17.1Km 2024-02-16
경상북도 의성군 동서1길 36
중앙식육식당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위치한 갈매기살 맛집이다. 국내산 돈육을 손질해 저렴한 가격의 돼지고기 요리를 손님상에 낸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통에 출연한 바 있다. 가족단위 모임은 물론 회식과 손님 접대 등의 시간을 가지기에 좋은 곳이다. 대표 메뉴는 갈매기살이며, 삼겹살과 가브리살, 된장찌개 등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17.2Km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천년숲서로 15
054-858-0022
경북도청 앞에 소재하고 있다. 점심시간은 점심특선(더덕정식, 산채정식) 등으로 유명하며, 저녁에는 구이류를 취급한다.
17.2Km 2024-06-03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도청대로 455
경상북도 도청 맞은편에 있는 안동 천년숲은 도시화로 사라져 가는 숲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조성된 도심 속 숲이다. 산림부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 사업으로 등록된 곳으로 연간 65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후손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하여 조성된 건강한 숲이다. 천년숲은 크게 황톳길 산책로와 솔숲 산책로, 무궁화동산, 잔디마당, 실개천, 야생화 동산 천년지, 느티나무 쉼터, 야외무대로 구성되어 있다. 숲 둘레에 조성된 황톳길은 1km로 맨발로 걷는 길로 황토볼, 백토볼, 칠보석볼, 자철광석, 지압보도, 야자매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발바닥 자극을 통해 혈액순환, 면역기능회복, 장기 활성화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맨발 걷기가 끝나는 지점에는 발 마사지 공간과 세족장이 있다. 도심 속 숲에서 나무그늘과 피톤치드을 맡으며 건강을 회복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17.2Km 2024-08-29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개목사길 362
* 마음의 눈을 뜨게 만드는 사찰, 개목사 *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절집 건축물이 있는 안동 봉정사의 위쪽에 있다. 통일신라 초기에 의상대사가 천등산 중턱에 세운 절로 원래는 흥국사라 하였다. 의상대사가 신통한 묘술로 하루에 1시간씩 99일 동안 99칸의 거대한 절을 지었는데, 그 후 이 절은 부처의 영험이 많이 나타나 많은 불도들이 찾아와 기도하고, 소원을 성취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현재는 보물로 지정된 원통전만 옛 모습을 지니고 있다. 개목사 원통전은 조선 세조 3년에 건립되었다 한다. 측면에서 볼 때 전면으로 퇴간을 달아 맞배지붕의 박공면이 전면으로 길게 나와 있다. 공포는 전, 후면이 다른 수법으로 되었는데 전면은 출목없이 익공형으로 조각되었고 후면은 1출목을 두어 외목도리를 받게 하였다. 내부는 연등천장으로 상부가 노출되었으며, 초각한 파련대공과 솟을 대공을 두어 종도리를 받게 하였다. 솟을대공 수법 역시 고식의 하나로 되어있다.
* 개목사의 이름에 대한 두 가지 이야기 *
개목사란 이름이 생긴 것에 대해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 온다. 하나는 <영가지(永嘉誌)>에 실린 내용으로 원래는 절 이름을 흥국사(興國寺)였다. 당시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 앞을 보지 못하는 소경들이 많았는데 절 건립 소경들이 없어졌다 하여 이름을 개목사(開目寺)로 바꾸었다고 한다. 또 다른 이야기는 조선 초기의 재상인 맹사성(孟思誠, 1360~1438)이 안동부사로 부임해 와서 보니 경상북도 안동의 지세가 눈병 환자가 많을 형상이어서 개목사로 이름을 바꾸었다는 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