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극 아리아라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선아리랑극 아리아라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선아리랑극 아리아라리

정선아리랑극 아리아라리

0m    14343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애산로 51
033-560-3017

정선5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아주 특별한 무대가 열린다. 정선아리랑센터에서 오후 2시에 막을 올리는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다. <아리아라리>는 정선아리랑의 전승과 보존을 위해 정선군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제작한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2018년 초연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줄거리는 조선시대 정선에 사는 나무꾼 기목과 그의 아내 정선, 딸 아리가 등장하는 정선아리랑 설화가 바탕이다. 기목이 경복궁 중수를 위해 한양으로 떠난 후 15년 동안 소식이 끊기자, 딸 아리가 아버지를 찾아 한양으로 떠나 펼쳐지는 이야기다. 혼례, 나무 베기, 경북궁 중수, 애월에 흘린 밤, 보고 싶다 정선아 등 총 10개의 막으로 이뤄져 있다. 각 막마다 정선아리랑, 창작 아리랑 등의 노래와 나무꾼의 목도소리, 지체 춤 등이 최신 홀로그램 무대 영상과 어우러져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내용이 어렵지 않아 가족이 함께 보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커튼 콜 후에는 배우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이 주어진다. 또한 공연비 5,000원은 아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아리랑상품권은 정선의 지역화폐로 정선아리랑시장 등 지역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선5일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인 셈이다.

정선 아리랑센터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정선 아리랑센터 (정선아리랑문화재단)

0.9248520004030535m    792     2023-09-1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애산로 51

아리랑 센터는 정선아리랑의 전승·보존과 창조적 계승을 위해 건립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아리랑 전문 공연장과 아리랑 박물관을 갖추고 있다. 아리랑 박물관은 7천만 한민족의 민요를 넘어 세계인의 노래인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대한민국 무형문화재인 아리랑의 역사, 아리랑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아리랑 자료를 전시, 수집, 조사, 연구, 교육 등의 활동을 통해 아리랑의 전승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에게 아리랑이 갖는 의미와 아리랑의 역사, 정선아리랑의 역사, 우리 삶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아리랑과 지역별 명창들이 들려주는 아리랑을 직접 들어보고, 세계 각지로 흩어진 민족의 아픈 역사를 함께 해 온 세계 속의 아리랑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상유재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상유재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 Km    13447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3길 22-8
010-5377-1162

상유재는 정선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으로 강원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600년이 넘은 돌담 옆 뽕나무는 천연기념물이다. 사랑채와 안채로 구성되어 있는데, 안채에는 주인이 기거한다. 객실마다 온돌과 욕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고, 여행과 동행한 일행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TV를 놓지 않았다. 정선 읍내에 위치하여 정선아리랑시장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한치식당

1.1 Km    26561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녹송1길 30
033-562-1068

어린 시절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토속음식점이다. 황기 족발은 땀을 많이 흘리는 허약한 체질 개선에 좋다. 정선에서 채취한 황기와 각종 약재로 끓여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에 그 효능이 높다. 감자 옹심이와 콧등치기는 정선의 고랭지에서 나는 청정 감자만을 사용하여 그 담백함이 일품이다.

물소리바람소리펜션

물소리바람소리펜션

10.6 Km    22227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오대천로 412
033-563-8585

물소리바람소리펜션은 아리랑의 고장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청정 자연을 벗 삼아 쉬어 가실 수 있는 펜션(민박)이다. 객실 창으로 들여다 보이는 백석폭포와 주변 절경은 그 어느 관광지에 뒤지지 않을 만큼 빼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뒤안길로 내려가면 1급수를 자랑하는 숙암계곡을 끼고 있어 물놀이와 낚시를 편안히 즐길 수 있다. 텃밭에선 숯불구이와 티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 경치를 감상하며 식사를 하거나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백석폭포

백석폭포

10.6 Km    0     2023-09-0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오대천로 412

정선군 북평면과 평창군 진부면에 걸쳐 있는 백석폭포는 해발 1,170m의 백석봉 정상에서부터 내려오는 인공폭포이다. 길이 약 600m의 관을 매설하여 주변의 계곡물을 끌어다 오대천으로 떨어지게 만들어졌으며 폭포의 높이는 116m이다. 펌프로 물을 억지로 끌어올린 것이 아닌 계곡의 물줄기를 돌려 만든 폭포여서 한결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사시사철 물줄기가 흘러내린다. 100m가 넘는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의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59번 국도의 백석폭포 휴게소에도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국립 가리왕산자연휴양림

국립 가리왕산자연휴양림

10.6 Km    83972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가리왕산로 707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이다. 해발 1,561m의 가리왕산은 갈왕이 피신하였다 하여 갈왕산이라 불리우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가리왕산이 되었다. 시원한 계곡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있으며,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이 찾는다. 산 능선에는 고산식물인 주목, 잣나무, 단풍나무, 갈참나무, 박달나무, 자작나무 등 각종 수목이 울창하며 산삼 등 많은 산 약초가 자생하고 있다. 가리왕산자연휴양림에는 숙박시설, 야영장, 산책로, 숲속체험교실, 목재문화체험교실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숙박시설은 산림문화휴양관, 산림휴양관, 산림휴양주택, 숲속의 집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야영장은 약 200동 규모로 오토캠핑, 일반캠핑, 카라반캠핑 등을 즐길 수 있다. 산책로는 총 10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리왕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숲속체험교실에서는 나무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목재문화체험교실에서는 나무를 이용한 공예품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다.

동박골식당

동박골식당

1.1 Km    3100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정선로 1314
033-563-2211

곤드레나물의 고향 정선, 정선에서도 곤드레나물밥의 원조로 알려져 있는 동박골식당이다. 이 식당의 곤드레나물밥은 지글지글 달궈진 돌솥에 한가득 담겨 나오는 게 특징이다. 콩나물 밥을 먹는 방법과 같이 양념장을 넣고 슥슥 비벼 먹으면 된다. 간장 양념장과 함께 고추장과 막장이 함께 나와 취향에 따라 간을 맞춰 비벼 먹는 게 요령이다.

화암카트체험장

화암카트체험장

10.8 Km    0     2024-04-2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소금강로 973

화암카트체험장은 화암관광단지 내 조성되어있는 레포츠 시설이다. 카트는 자동차원리를 축소한 미니자동차로 조작원리가 간단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운전면허 없이도 간단한 교육이수 후 쉽게 체험할 수 있으며 운전기술 습득, 자신감,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화암카트체험장은 260m의 트랙으로 하루 27회 일일 총 270대의 카트를 운영하며 카트 성능은 엔진 160cc, 전장 2m, 전폭 1.4m, 전고 1.56m, 최고속도 50km/h 수준이다. 또한, 이곳은 일반인의 카트 체험은 물론 어린이 교통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장이 있는 화암관광단지는 화암동굴을 비롯해 모노레일, 화암약수 등 다양한 관광지와 화암8경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지닌 관광명소이다.

백석봉(정선)

10.8 Km    22709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졸드루길 11-16

정선 백석봉은 강원도 정선군과 평창군에 걸쳐 있는 해발 1,170m의 산이다. 백두대간 황병산맥의 끝자락에 솟아 있으며, 백운산, 가리왕산, 태백산 등 주변의 산들과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다. 백석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강과 웅장한 가리왕산, 굽이굽이 흘러내리는 숙암계곡의 풍경은 장관을 이룬다. 정상 부근의 큰 바위가 흰색을 띠고 있어 백석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봉우리가 검게 변하면 며칠 안에 비가 온다는 전설이 있다. 백석봉은 등산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등산로를 따라 정상까지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 봄철에는 철쭉, 생강나무꽃, 진달래, 참나무 등 다양한 식물들이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백설의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백석폭포도 유명하다. 백석봉 정상에서 오대천으로 떨어져 내리는 백석폭포는 길이 600m, 지름 40cm 관을 매설한 뒤 주변의 계곡물을 끌어 올려 떨어지도록 만들어서 낙차가 높다. 백석폭포의 백석의 암벽을 가르는 물보라와 숙암샘물은 더욱 청정하다. 반대편 등산로에 있는 항골 탑골공원은 수백 개의 돌탑과 항아리에 담은 축원이 마음을 숙연하게 한다. 백석 폭포를 보러 가려면 졸두교에서 시작하여 정상까지 4.4km의 등산로를 따라가면 된다. 정상 부근에는 영천이라는 천년샘도 있다. 백석봉은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가리왕산과 오대천 계곡의 경치도 함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