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Km 2024-09-25
경상북도 경산시 남매로 100 (상방동)
053-811-2538
2006년부터 시작된 경산대추축제는 대한민국 대추 생산1위를 자랑하는 경산의 대표농산물로서 경산대추의 우수성과 품질을 확인할 수 있다. 대추 깜짝이벤트와 각종공연, 인기가수 공연이 함께한다.
18.1Km 2025-01-09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화왕산관룡사길 171
억새로 유명한 창녕 화왕산에는 소박한 사찰 관룡사가 있고 그곳에서 500m를 걸으면 용선대를 만날 수 있다. 석조여래 좌상으로 유명한 용선대는 천년을 이어 온 통일신라시대의 불상이다. 보물 295호로 지정돼 있으며 아래에서 보면 까마득한 벼랑 같지만 관룡사에서는 가깝게 느껴지는 곳이다. 우포늪, 화왕산 억새밭과 함께 창녕을 찾은 관광객들이라면 꼭 찾아봐야 할 용선대는 창녕의 보물이고 절벽 끝에 앉아 묵묵히 세상을 내려다보는 모습은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18.1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
노변동 사직단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직단이다. 사직단은 임금이 백성을 위하여 토신(土神)인 사(社)와 곡신(穀神)에게 제사를 지내던 제단을 말한다. 노변동 사직단은 과거 이 지역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2006년 4월 20일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 16회로 지정되었다.
18.1Km 2025-06-04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053-763-1908
대구데이페스티벌은 대구의 다양한 문화를 7가지 주제(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팔거리, 잠잘거리, 탈거리, 느낄거리)로 나누고 주제별로 공연, 전시, 체험, 판매 등 다양한 세대들이 공감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구성하여 대구의 정체성을 알리고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 및 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축제이다.
18.1Km 2024-10-10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053-740-0053
2024 들안아트몰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재)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이 함께 진행하는 들안예술마을의 지역 공방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다. 지역 내외의 다양한 공방들이 참가하여 독창적인 예술 작품과 공예품을 선보인다. 지역 공방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는 예술의 감동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손끝에서 탄생한 아름다운 작품들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예술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18.1Km 2025-08-07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51
053-765-4774
아름다운 주방이라는 의미, 도회적인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음식이 있는 이태리 레스토랑이다. 다양한 와인들도 구비해 놓았으며, 멋스러움이 있는 테라스에서 식사도 가능하다. 넓은 홀이 있어 예약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예약을 하면 더 좋은 자리에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주차장도 확보하고 있다.
18.1Km 2025-08-22
경상북도 경산시 한의대로 96
파스마는 경상북도 경산시 점촌동에 자리 잡고 있다. 편안함을 선사하는 쾌적한 실내 공간이 눈에 띄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아침마다 굽는 각종 빵이며 이 밖에 파스마플레터, 바게트 닭가슴살 샐러드, 함박스테이크, 매콤 치킨 파니니 등을 맛볼 수 있다. 수성 IC와 가깝고 인근에 인터불고 CC가 있다.
18.1Km 2025-01-08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42
아르떼 수성 랜드는 대구 최초의 놀이공원으로 수성구 상동에 자리 잡고 있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12종류의 놀이 기구와 실내 아이스링크, 동물 먹이 주기 체험이 가능하고 제기차기, 팽이, 투호 던지기 등의 민속놀이도 할 수 있다. 비행기 카페, 전망대 가든, 바비큐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별도로 갖춰 놓았고 피크닉 가든에서는 스몰 웨딩과 야외 웨딩, 돌잔치 회갑잔치, 기업행사나 체육대회를 할 수 있다. 시즌별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 중이고 체험이 가능한 목공예, 도예, 가죽공예, 식물공예, 켈리그라피 공방도 운영한다.
18.1Km 2025-07-25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청려로 3836-15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금곡리에 있는 삼족대는 조선시대 문인인 김대유가 관직을 그만두고 후학들을 지도하며 만년을 보내기 위해 세운 조선 시대의 별장이다. 김대유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 벼슬도 현감을 지냈으니 벼슬로도 만족하고 항상 밥상에 반찬이 부족하지 않으니 먹는 것도 만족하고 나이도 환갑을 넘겼으니 수명도 만족한다 하여 삼족이라고 이름 지었다. 학일산의 지맥이 동창천으로 숙으러드는 등성이에 동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북쪽 평지 위에서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 방형의 담 안에 토석의 담장을 두르고 동북쪽 사주문을 달았다. 삼족대는 토석 담장 안에 배치되어 있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건물이다. 구조를 보면 네모진 자연석에다 초석을 놓고 건물의 바깥 기둥은 모두 두리기둥을 세웠다. 청도 삼족대에서 보면 바로 아래 남쪽에 한단 낮은 대지 위에 삼족대의 관리사로서 방 2칸과 부엌과 방앗간이 ㄱ자로 배열된 하당이 있었으며 지금은 그 자리에 삼족당의 신도비가 서 있다. 삼족대 언덕 아래 벼랑에는 물에 뜬 강정도 있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그 흔적을 찾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