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Km 2024-12-18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거제대로 910
간장게장정식과 해물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대박 난 맛집은 경상남도 거제시 학동몽돌해수욕장 가까운 곳에 있다. 1층은 식당, 2층은 펜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혼자 식당을 찾는 손님을 위해 1인분 메뉴도 다양하게 갖춰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바다를 끼고 있는 관광도시답게 신선한 해물을 듬뿍 넣은 메뉴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문어 해물칼국수, 낙지 해물칼국수, 양념게장정식, 낙지볶음, 멍게비빔밥, 충무김밥 등이 있다. 특히 국물이 시원한 낙지해물칼국수에는 조개나 홍합, 게, 새우 등의 푸짐한 해물과 함께 낙지 한 마리를 통째 나오고 갈치나 볼락구이에도 해물 된장 뚝배기가 따라 나온다. 또, 게장정식을 주문하면 간장 새우와 해물 된장 뚝배기가 세트로 나온다. 대박 난 맛집은 사유리, 김경식과 함께하는 맛집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고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대기 줄을 서기도 한다.
13.4Km 2024-07-31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학동6길 60
010-7549-2376
경상남도 거제도 몽돌해수욕장에서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H에이치애비뉴 몽돌해변점은 자연전경을 벗삼아 힐링할 수 있는 감성이 가득한 숙소다. 객실은 프라이빗하게 노천탕을 즐길 수 있는 펜트하우스, 루프탑 파티하우스, 취사가 가능한 가든룸, 테라스룸, 오션뷰룸, 마운틴뷰룸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선택할 수 있다. 루프탑 테라스에서 감상하는 몽돌해수욕장의 아름다움과 바다 소리가 일품이다. 호텔식 조식을 유료로 제공한다.
13.7Km 2025-04-10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가조로 1292-20
055-636-9345
2016년도에 오픈한 거제 장수 브런치 카페이다. 전원주택 같은 카페로 거제 섬 속의 섬 가조도 안에 위치해 잔디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는 명소 이다. 대표 메뉴로는 볼리트레이, 에르트레이가 있고, 샐러드와 샌드위치, 직접 끓인 스튜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다. 수제청을 이용한 음료와 수제 소스로 맛을 낸 샌드위치와 샐러드, 그리고 뚱뚱한 팬케이크는 시그니처 메뉴이다. 크림부터 직접 만드는 수제티라미수케이크도 있고, 아이들의 디저트 만들기 체험 수업이 가능한 곳이다. 2층은 농어촌민박으로 숙박을 할 수 있으며, 카페가 5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독채로 사용하게 된다.
13.8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가조로 1298
거제시 사등면에 있는 섬으로 면적 5.82㎢, 해안선 길이 19.5㎞이며 주로 보리와 고구마가 재배되고, 연안에는 굴과 홍합 양식이 활발하다. 이름의 유래는 더할 가(加)와 도울 조(助)로 보좌한다는 의미이며, 거제도에 부속된 섬 중에서 두 번째 큰 섬이다. 고려사에 성종 때 말을 방목하는 목장을 설치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가조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노을이지는 언덕과 계도어촌체험마을, 옥녀봉 정상에 선녀가 구름 치마를 입고 춤추며 놀던 자리라고 전해지는 정자나루와 선착장 주변에 있는 수협 효시 공원 그리고 가조도와 형제섬을 연결하는 출렁다리 등이 있다. 2000년 7월에 섬의 남쪽과 거제도의 성포리를 연결하는 가조연륙교가 개통되었으며 창촌마을에서 서쪽을 바라보면 양쪽의 섬과 함께 그 가운데 고성으로 떨어지는 일몰의 모습이 장관이다.
13.8Km 2025-07-29
경상남도 거제시 가조로 1031-2
가조도 해안가 끝자락에 위치한 카페 라모타는 멋진 바다 풍경을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 카페와 풀빌라를 함께 운영 중인 라모타는 넓은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다. 음료 주문하는 공간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긴 테이블과 바다를 마주 볼 수 있는 소파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창가 쪽 좌석 앞으로 작은 인피니티 풀이 있어 경계선 없이 멋진 바다 전망을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여러 종류의 음료 메뉴와 휘낭시에, 스콘, 쿠키, 크로플, 케이크, 마카롱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아이가 마실 수 있는 주스도 판매하고 있다. 근처 일몰 명소로 유명한 노을이 물드는 언덕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13.8Km 2025-08-13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가조로 565
가조도에 위치한 노을이 물드는 언덕은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관광지이며, 노을이 물드는 언덕은 2009년 7월 가조도 연륙교 개통 이후 늘어나는 관광객을 위해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조성된 공간이다. 일몰 무렵 원형의 전망대에 오르면 붉게 물든 노을이 탁 트인 바다와 하늘까지 물들여 누구라도 황홀경에 빠져들게 하며, 전망대와 노을이 어우러져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다. 해변의 경치가 좋아 주변에 카페, 펜션 등이 많이 있다.
13.9Km 2025-01-17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북로 2532-1
거제 농소몽돌해변에 위치한 농소부부횟집은 자연산 활어회 전문점이다. 깔끔한 내부는 입식 테이블과 개별 룸으로 된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한쪽에 손을 닦을 수 있는 세면대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본 메뉴는 2인, 3인, 4인, 5인 인원수에 맞춰 주문하는 모둠회와 스페셜 모둠회, 물회, 회덮밥이 있다. 매운탕은 기본 제공되며 추가 시 비용이 발생한다. 전화로 예약하면 포장도 가능하여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13.9Km 2025-03-18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거제북로 2501-40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1670-9977 고객센터 1588-2299
거제 벨버디어는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에 위치하고 있다. 프리미엄 객실, 인피니티풀과 마리나 시설을 갖춘 고품격 해양리조트이다. 머무는 것 자체로 여행과 쉼이 완성되는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과 럭셔리한 해양레저 시설이 매력적이다. (출처 : 거제 벨버디어 홈페이지)
13.9Km 2024-11-12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거제북로 2501-40
신개념 놀이문화 공간인 바운스 어드벤처 앤 트램펄린 파크는 국내 최초이며 최대 규모의 트램폴린 중심의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이다. 거제 바운스는 한화리조트 거제벨버디어 WEST동 4층에 입점해 있으며, 트램폴린, 클라이밍, 짚라인, 대형 정글짐, 아케이드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매시간 정시부터 25분까지는 스카이챌린지와 짚라인을 이용 가능하며, 30분~55분까지는 하늘 오르기, 클라이밍을 이용 가능하며, 미끄럼 방지 양말을 꼭 착용해야 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놀이시설 중 운영시간이 정해진 시설물들은 그 시간에만 이용 가능하니 사전에 이용시간을 알고 입장하면 좋다. 가족과 함께 놀이 테마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14.0Km 2024-06-04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거림리
‘거제 둔덕기성’은 7세기 신라시대 축조 수법을 알려 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사다리로 출입하는 현문식 구조인 동문지와 삼국시대에 처음 쌓고 고려 시대에 보수된 성벽 등은 축성법의 변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학술적 자료이다. ‘상사리’라는 글자가 새겨진 기와, 청자 접시 등 다양한 유물들은 눌러찍어 무늬를 만든 토기들로 신라 문무왕 때 설치된 상군의 치소성으로 추정할 수 있다. 둔기성은 고려사와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의 문헌에 따르면, 고려 의종이 3년간 거제도에 유배됐고, 조선 초에 고려 왕족들이 유배된 장소였다. 사등면과 둔덕면의 경계가 되는 우봉산 자락에 위치하는데, 성벽의 둘레는 약 526m이고 최고 높이가 4.85m이며, 성 안에는 여러 곳에 건물 터와 연못 터가 남아 있고, 북쪽에는 기우제와 산신제를 지냈던 제단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거제 사등성지’ 조선시대 전기에 조성된 거제의 읍성이다. 고려 말 왜구들의 침략으로 인한 공도정책으로 행정상 공백지였던 거제도는 피난 갔던 거제 도민들이 세종 4년(1422) 돌아오면서 현재의 수월 지역을 읍치로 삼았다가 사등성이 완공된 이후 이곳으로 옮겨왔다. 사등성은 세종 7년(1425)에 축성 허가를 받은 후, 세종 8년(1426)에 축조를 시작하여 약 22년 후 세종 30년(1448)에 완성하였다. 이후 거주민이 늘어나면서 단종 1년(1453) 고현성으로 읍치를 이동하기 전까지 5년간 읍성으로 사용되었다. 사등성은 평지에 돌을 쌓아 만든 성으로 외벽 둘레 924m, 내벽 둘레 876m, 잔존성벽의 최대 높이는 3.5m이다. 성벽 바깥으로 성을 둘러싼 물길인 해자가 둘러져 있다. 확인된 문지는 3개소로 모두 이중 성곽의 옹성이 설치되어 있으며, 성벽을 기어오르는 적을 방어하기 위하여 성곽 일부를 돌출시킨 치성은 4개소로 확인된다. 남아 있는 성벽의 상태가 양호하여 조선시대의 성곽 구조와 건축술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거제 오량성’은 연산군 6년(1500)에 왜적으로부터 역참을 보호하고자 만든 성이다. 처음에 흙과 돌로 보를 쌓아 만들었는데 이것이 오량성으로 발전하였다. 오량성의 역참은 고려 말에 폐지되어 고성의 송도역과 합해졌다가 세종 7년(1425)에 다시 설치되었다. 성의 규모는 둘레 1,150m, 성벽 너비 4.5m, 남아 있는 높이 4m 정도이다. 성의 동서남북에는 성문이 있고, 성 주위로 해자 및 네모진 성벽의 모퉁이와 성문 주변에는 성벽에 붙은 적을 공격하려고 성벽을 사각형으로 돌출되게 쌓은 치성이 8곳에 설치되었다. 성벽은 아래에 받침돌을 놓고 큰 돌을 안쪽으로 약간 들여서 큰 돌을 세워 쌓은 다음에 그 위로 작은 돌을 눕혀 쌓는 조선 전기 읍성의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