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구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저구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저구마을

14.8Km    2024-12-20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저구2길 15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의 저구 마을, 이곳은 수국특화마을로 유명한만큼 마을 곳곳에 수국이 가득하다. 수곡동산, 주민들이 사는 주택 사이 사이의 알록달록한 수국 벽화, 수국 드라이브 길 등 저구 마을을 여행하는 동안 각종 모습의 수국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또한 여름 꽃의 여왕 ‘수국’의 아름다운과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거제 관광 1번지 남부면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년 수국축제가 열리고 있다.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뿐만 아니라 포토존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물한다.

보물섬식당

보물섬식당

14.8Km    2024-12-09

경상남도 거제시 다포4길 14

거제 다포항 근처에 있는 보물섬식당은 선장님이 직접 잡은 거제도 일대 생선과 해산물을 부인이 직접 요리하여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보물섬식당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창가 쪽 자리에 앉으면 바다 풍경을 보며 식사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또 건물 앞 야외 좌석에는 반려동물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모둠회, 해산물 외에도 정갈한 밑반찬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낚시갈치조림정식, 생선구이정식이 이곳 인기 메뉴이다. 특히 생선구이는 해녀와 어부가 직접 잡은 신선한 제철 생선을 구워주어 그 맛이 더욱 좋다.

후릿개다리

후릿개다리

14.8Km    2025-08-11

경상남도 거제시 다포4길 14

후릿개다리는 거제시 남부면 다대리와 다포리를 잇는 해안산책 데크길로 2021년 12월 23일에 개통 되었으며 길이는 327.7m이다. 다포마을이 후릿그물(강이나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을 때 쓰는 큰 그물)로 물고기를 많이 잡던 갯가라는 뜻에서 후릿개라 불렸고 여기에 만들어진 해상데크길을 후릿개다리로 부르게 되었다. 하늘과 바다를 가로지르는 빨간색의 다리가 눈에 띄게 매력적인 곳으로 거제의 해안도로 드라이브 중간에 잠시 걷기 좋은 추천 여행지이다. 여행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정자와 소중한 순간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으며 계단없이 바로 데크길로 진입할 수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곳이다.

거제 우제봉전망대

거제 우제봉전망대

14.8Km    2025-07-18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우제봉전망대에 오르면 해금강의 천혜의 비경을 잘 볼 수 있는 모습을 내려다볼 수 있다. 전망대 양쪽으로 멋진 경관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존재하여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그리고 망원경이 있어 해금강 일대를 자세하게 관람할 수 있다. 우제봉 정상에 오르는 길은 데크길과 평탄하지 않은 길이 반복되어 편안한 신발을 신고 오르는 것을 추천한다. 해발 107m, 천천히 걸어도 30분이면 도착한다. 높지도 힘들지도 않은 길이라 아이부터 노인까지 부담이 없다. 이곳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영지로 취사 및 야영이 금지되어 있어 이점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헌트> 우제봉과 해금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거제 우제봉전망대에서는 영화 <헌트>의 극 중 캐릭터 박평호가 마지막을 맞는 장면 속 실제 배경을 조망할 수 있다. 한국의 명승 40선 중 한 곳인 해금강의 절경과 빼곡한 나무가 맞아주는 동백 숲길은 거제 우제봉전망대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관포60

관포60

14.9Km    2024-07-02

경상남도 거제시 관포길 60

거제도 어촌 시골 풍경에 고요한 바다 뷰가 보이는 비건 카페 관포60은 조용한 관포 마을 안에 있다. 비건 베이커리, 비건 브런치, 현미와 플런치, 베이글 샌드위치 등 직접 만든 비건 메뉴들이 있다. 우유를 쓰지 않고 버터 달걀 등 동물성을 배제한 식물성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든다. 브런치와 베이커리를 겸하고 있어 근처에만 가도 고소하고도 달콤한 냄새가 피어오른다. 현미와 찹쌀로 만든 와플, 수제 베리 잼, 캐슈너트 비건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도 마련되어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사방이 넓어서 근처에 주차하면 된다. 흥남해수욕장, 유호 전망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저구항

저구항

15.0Km    2025-08-14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에 위치한 저구항은 수국 동산이 있어 바다와 함께 수국을 보기 좋은 곳이다. 야생 수국이 아닌 동산으로 조성이 되어 있으며, 데크길과 산책로, 지압길 등이 잘 꾸며져 있다. 20년 강산이 두 번 변한다는 긴 시간 동안 땀 흘려 가꾸어 온 여름꽃의 여왕이라고 하는 수국의 아름다움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고 있는 거제 관광 1번지 남부면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저구항 매물도여객선 터미널 선착장과 수국동산 일원에서 2018년부터 6월 말~7월 초 수국축제가 열리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기념식, 주민화합 행사, 체험행사, 프리마켓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며, 대형의자 포토존 및 잡지 포토존이 있어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항구의 남쪽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명사해수욕장이 있으며 저구마을, 명사마을, 근포마을, 대포마을 등 어촌마을이 있다.

남부면 수국축제

남부면 수국축제

15.0Km    2025-06-26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저구해안길 60
055-639-6532

매년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는 남부면의 해안길에 흐드러지게 피는 수국을 감상할 수 있다. 20년 강산이 두 번 변한다는 긴 시간 동안 땀흘려 가꾸어 온 여름꽃의 여왕 "수국"의 아름다움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고 있는 거제 대표 관광지 남부면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년 수국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거제대교

거제대교

15.4Km    2025-08-08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덕호해안길 26

거제도는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가 거제대교로 이어지며 내륙에 연결된 육지와 같은 섬이다. 거제대교는 1965년 5월에 착공하여 1971년 4월에 준공하였고 길이 740m, 폭 10m 규모로 현대건설에서 시공하였다. 거제대교 개통으로 거제도는 통영과 육지로 연결되었으며 거제 조선공업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였다. 지금은 많은 교통량으로 새로운 거제대교가 길이 940m, 폭 20m 규모로 1999년 4월 22일 개통하여 거제도로 접근하기 더 수월해졌다. 거제도는 해금강, 구조라해수욕장, 학동몽돌해수욕장, 구천계곡, 외도 등이 대표적인 명소로 꼽힌다. 이들 관광지가 활기를 띠는 것도 거제대교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할 수 있다.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은 역시 섬의 끝자락을 장식하는 거제 해금강이다. 거제대교를 건너 우측 거제만 해안을 타고 덕호~율포를 거쳐 해안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사곡삼거리나 신현읍에서 구천골, 학동을 거쳐 직선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나갈 때는 섬의 동해안을 따라 학동과 장승포, 옥포, 신현읍을 차례로 지나 거제대교에 이르면 섬을 한 바퀴 일주하게 된다. 동남쪽 갈곶리에 있는 돌섬들을 통틀어 해금강이라 부른다. 해금강에는 십자동굴, 촛대바위, 사자암 등 빼어난 절경이 바다 위로 솟아올라 유람선을 타고 다니며 구경한다.

볼리에르

볼리에르

15.4Km    2025-04-10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가조로 1292-20
055-636-9345

2016년도에 오픈한 거제 장수 브런치 카페이다. 전원주택 같은 카페로 거제 섬 속의 섬 가조도 안에 위치해 잔디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는 명소 이다. 대표 메뉴로는 볼리트레이, 에르트레이가 있고, 샐러드와 샌드위치, 직접 끓인 스튜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다. 수제청을 이용한 음료와 수제 소스로 맛을 낸 샌드위치와 샐러드, 그리고 뚱뚱한 팬케이크는 시그니처 메뉴이다. 크림부터 직접 만드는 수제티라미수케이크도 있고, 아이들의 디저트 만들기 체험 수업이 가능한 곳이다. 2층은 농어촌민박으로 숙박을 할 수 있으며, 카페가 5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독채로 사용하게 된다.

노을이 물드는 언덕

노을이 물드는 언덕

15.4Km    2025-08-13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가조로 565

가조도에 위치한 노을이 물드는 언덕은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관광지이며, 노을이 물드는 언덕은 2009년 7월 가조도 연륙교 개통 이후 늘어나는 관광객을 위해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조성된 공간이다. 일몰 무렵 원형의 전망대에 오르면 붉게 물든 노을이 탁 트인 바다와 하늘까지 물들여 누구라도 황홀경에 빠져들게 하며, 전망대와 노을이 어우러져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다. 해변의 경치가 좋아 주변에 카페, 펜션 등이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