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가로수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원 가로수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창원 가로수길

창원 가로수길

4.4Km    2025-03-19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창원 시가지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1982년 총혼로를 시작으로 용호로(옛도지사관사 일원) 창원대로 등에 식재한 가로수로서 당시 허허벌판에 크고 빨리 자랄 수 있는 조경수를 선정하여 식재한 것으로 국내 최초의 계획도시로 신속한 녹화가 필요한 창원시에 제격이었으며 현재는 창원시의 명품 가로수로 자리 잡고 있다. 오래전에 조용한 주택가였던 이곳은 공무원들을 위한 점심 밥집이 한 두 군데 있었다. 조용하고 이쁜 동네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생긴 후 몇 년 지나지 않아 창원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거리가 되었다. 메타세콰이아의 성장과 함께 창원용지로 일원은 용지호수로 연결되는 도로변에 자발적으로 카페가 속속 생겨나면서 찾는 이가 많아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과 함께 카페거리로 창원의 명소가 되었다.

바인딩

바인딩

4.4Km    2023-12-01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258번길 15 (용호동)

바인딩(BINDING)이라는 이름이 소박하게 걸린 갤러리는 주택의 반지하를 개조한 공간에 자리 잡고 있다. 이 공간은 스스로를 예술로 소통하는 ‘아트 커뮤니케이터’라 소개하는 정진경 작가가 방치되어 있던 창고를 지역의 다양한 예술가들과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자 실험 공간인 바인딩으로 만들었다. 바인딩은 무인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다. ‘관람객이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고, 어떤 선입관도 갖지 않은 채 자기만의 방식으로 오롯이 작품에 빠져드는 시간을 제공하고 싶은’ 정 작가의 의도가 담긴 방침이다. 갤러리 맞은편에는 바인딩이라는 이름이 걸린 또 하나의 공간이 있는데, 이곳은 정 작가의 작업실이자 지역 작가들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공간이다.

1997영국집

1997영국집

4.5Km    2024-02-1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248번길 25

창원 가로수길에 있는 1997영국집은 카페와 빵집 그리고 갤러리가 한곳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카페 외관은 영국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영국에서 볼 것 같은 서양식 건물로 이국적이다. 1층의 카페는 앤티크하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홍차와 어울리는 분위기이며, 지하 1층의 인더스트리얼 카페는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다. 갓 구운 각종 스콘, 프레첼, 크루아상, 마들렌 등이 있다. 나무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갤러리가 있는데 전시된 물건은 실제 판매하는 상품이다. 첫 번째 방은 가죽공방으로 가죽 수제화와 빈티지한 가구들이 있고, 두 번째 방은 고풍스럽고 로코코스러운 액세서리와 소품이 있는 앤티크 공방이다. 세 번째 방은 모던하고 심플한 소품이 있다. 하나의 건물에 다양한 스토어를 융합해 볼거리, 먹을거리, 쇼핑까지 할 수 있는 작은 쇼핑몰이다. 주차장이 없어 가로수길이나 근처에 있는 도민의집 주차장을 이용하길 권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천주산

천주산

4.5Km    2025-06-25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

천주산은 경상남도 창원시와 함안군 칠원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하늘을 받치고 있다'는 뜻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예로부터 청룡산, 담산, 작대산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조선시대의 명재상이었던 허목 선생이 관직을 내려놓고 낙향하여 이곳에 머무르며 지냈던 장소이기도 하다. 천주산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 중 하나인 달천 계곡은 울창한 숲과 드넓은 반석,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이 피서지로 이용하고 있다. 봄이 되면 천주산은 진달래 군락지로 변신한다. 매년 4월이면 진달래가 만개해 진달래 축제가 열리며, 많은 관광객들이 이를 보기 위해 방문한다. 천주산 정상에 오르면 창원시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조망이 펼쳐져 많은 이들이 찾는 이유가 된다.

경남도민의집

경남도민의집

4.6Km    2025-03-1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248번길 36 (용호동)

용호동 카페거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창원 도민의 집은 1983년 경남도청이 부산에서 창원으로 이전한 후 1984년 4월 이후부터 경상남도지사 공관으로 사용하던 건물로 2022년 9월 15일 경남 도지사 관사를 개방한 후 경상남도 소장 미술품 특별전인 고향의 봄을 전시하는 등 도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도민의 집은 2층 건물로 1층은 파티장, 연회장으로 이용하던 환주당, 회의실, 도지사 집무실이 있고, 2층은 회의실 등이 있다. 도민의 집 옆에는 도지사관사가 있으며, 도민의 집과 도지사 관사에는 잘 가꾸어진 정원이 있어 휴식과 힐링하며 전시문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달천공원오토캠핑장

달천공원오토캠핑장

4.6Km    2024-07-1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달천길 150

달천공원오토캠핑장은 경남 창원시 북면 천주산 달천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맑은 계곡과 천주산 자락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바로 앞으로는 달천계곡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좋다. 또한 천주산 등산로가 있어 등산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봄철 진달래가 만개할 때는 등산도 하면서 꽃도 보고, 여름에는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달천캠핑장은 화장실, 샤워장은 아래쪽 사이트, 취사장은 위쪽 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므로 무조건 위, 아래로 이동을 해야 한다. 전기,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화장실, 샤워장이 깨끗하고 온수도 잘 나온다. 샤워실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개수대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설거지를 할 수 있다.

토도스

토도스

4.6Km    2024-06-2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호로 116 부일빌딩

토도스는 창원가로수길에 있는 타코 앤그릴 레스토랑이다. 들어가는 입구는 붉은 벽돌길에 화사한 꽃들과 파릇한 나무로 꾸며져 있어 작은 정원을 지나는 느낌이다. 평일에도 대기하는 손님이 많아 대기실이 따로 있다. 테이블 간의 간격도 넓고 10인 단체석도 있어 내부가 널찍하다. 셀프 바에 포크, 나이프, 물티슈, 냅킨, 물과 휴대폰 충전기와 담요도 있다. 서비스로 제공하는 나초와 소스는 각자 먹을 만큼 덜어가면 된다. 주문은 태블릿으로 하며, 메뉴마다 상세한 설명이 있다. 탄산음료는 리필이 가능하다. 화장실에 아기 기저귀 교환 테이블이 있어 가족 모임에도 좋다. 모든 메뉴는 포장과 배달이 가능하다. 부근에 용지호수공원과 성지공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바다여행잠수교실

4.6Km    2025-06-26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275번길 43

경남 유일의 자체 잠수풀 보유로 24시간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스쿠버 다이빙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스쿠버 강습부터 장비 판매, 대여에 이르기까지 스쿠버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 해양 속 아름다운 생태를 온몸으로 느껴보고 싶다면, 처음 해양과 마주하기 전에 반드시 익혀야 할 교육 과정을 이곳에서 배울 수 있다. 기본 교육 과정뿐만 아니라 다이빙 1회 체험도 가능하다. 스쿠버 다이빙에 관심은 있지만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섣불리 시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도전해 볼 만한 곳이다.

투핸즈

투핸즈

4.6Km    2024-01-1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창이대로460번길 20

창원 가로수길에 있는 투핸즈는 파스타와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특별한 날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공간이다.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비치되어 있어 주문하기 편리하고 메뉴마다 사진과 설명이 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샌프란시스코 스타일의 매콤한 해산물 토마토 스튜인 치오피노이다. 이 외에도 머시룸 수프, 샐러드를 비롯해 관자 베이컨 오일 파스타, 단호박 뇨끼 등의 다양한 파스타와 아란치니, 빠에야, 스테이크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달천계곡(창원)

달천계곡(창원)

4.6Km    2024-05-29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달천길 145

창원시 의창구 동정동 굴현고개를 넘어서면 북면 외감마을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좌측으로 1km쯤 거슬러 올라가면 달천계곡이 있다. 달천계곡은 울창한 수목과 넓은 반석 위로 흐르는 맑은 계곡물이 일품인 곳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창원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약 2km 정도 되는 계곡이다. 조선 숙종 때 재상이었던 미수 허목이 낙향하여 이용하였다는 ‘달천정’이라는 샘과 선생이 직접 ‘달천동’이라고 쓴 바위가 있으며, 거북 모양의 돌을 깎아 넣어 만든 우물인 달천구천이 보존되어 있다. 4월 무렵에는 진달래꽃 군락지로 널리 알려진 천주산 기슭에서 열리는[천주산 진달래 축제]가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개최되어 많은 관광객이 만개한 진달래꽃을 보기 위해 찾고 있는 관광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