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1-104
인구항은 강원 양양군 현남면에 위치한 항구로 양양의 조그만 어항이다. 인구항은 특히 낚시를 할 수 있는 포인트가 많아서 많은 낚시꾼들이 찾는 곳이다. 주로 삼치, 도다리, 열기, 대구, 가자미 등이 잡힌다. 낚시를 처음 해보는 사람들도 이곳에서는 보다 쉽게 낚시에 접근할 수 있고, 낚을 때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의 경치를 즐기며 낚시를 하면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주변에 양양 제6경인 죽도가 위치해 기묘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17.2Km 2025-03-1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1-104
인구항(죽도항)은 휴휴암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1.5㎞만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작은 항구다. 죽도를 사이에 두고 동산항과 마주하고 있다. 아담한 규모가 주는 항구의 운치가 소박하다. 하지만 주변경관이 주는 아름다움은 항의 규모와는 전혀 상관이 없음을 증명한다. 양양 8경 중 6경에 선정될 정도의 절경을 뽐낼 정도로 웅장한 기암바위들이 빼곡하게 둘러싸여 천혜경관을 만들어낸다. 인구항 방파제 여기저기에서 낚시하는 사람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동해바다에 낚싯대를 던져놓고 ‘픽 피시’를 기다리는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특히 동해안에서 일몰을 즐기는 명장소로도 유명하다. 독특한 디자인의 가로등을 감싸고 있는 일몰의 경치는 인구항만의 매력이다. 인구항 옆에 위치한 인구해수욕장은 양양에서 서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서핑숍과 펜션, 카페들을 이용하려는 젊은이들이 많이 모여있다. 바비큐파티와 맥주 펍, 서핑보드를 허리에 낀 하와이안 셔츠의 서퍼들이 차지해 이국적인 해변은 마치 번화한 이태원을 떠올리게 한다. 서핑을 즐기는 바다풍경만 놓고 보면 한국인지 외국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이색적인 서퍼비치를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바다여행)
17.3Km 2025-07-2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서핑의 성지라 불리는 양양의 양리단길 앞에는 인구해변이 있으며, 많은 서핑 숍이 있어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서핑숍이외에도 카페, 가게, 게스트하우스 등이 모여 있는 거리로, 낮과 밤 모두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원래 양리단길 거리는 낙후된 골목, 건물들이었는데 이 거리를 재생 사업을 통해 새롭고 활기찬 곳으로 변화시켜 지금의 양리단길이 조성되었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다양한 맛집, 카페, 술집 등이 있으며 서핑, 물놀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다. 양양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할 만큼 상권들이 몰려있어서 여행하기가 편하다.
17.3Km 2025-05-2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1700
봉정암은 설악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설악산에서 가장 높은 곳인 마등령에 위치한 내설악 백담사의 부속 암자이다.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모신 5대 적멸보궁 중 하나로, 많은 불교 신자가 찾는 성지로 선덕여왕 13년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통일신라 때 원효대사가, 고려 때 지눌이 중건하는 등 여러 차례 중건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봉정암이란 봉황이 부처님의 이마로 사라졌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봉정암은 해발 1,244m에 위치하여 주변 경치가 아름답고, 오층석탑, 적멸보궁, 산령각 등의 문화재가 있다. 적멸보궁으로 불리는 주불전은 원래 오층석탑 아래에 있었으나, 석탑이 보이는 맞은 편 언덕으로 새로 불전을 지어 옮겼다. 봉정암을 방문하려면 백담사를 출발하여 영시암과 구곡담 폭포를 지나서 4시간 30분 이상 먼 길을 걸어 봉정암에 도착할 수 있다. 봉정암에서는 템플스테이도 가능하며 요사채에서 숙박도 가능하다. 워낙 깊은 산중에 있어 백담사에서 반나절 이상을 걸어야만 봉정암을 찾을 수 있는 까닭에 봉정암에는 신도들이 묵을 수 있는 여러 동의 크고 작은 요사채를 두었다. 설악산 대청봉 등산코스로 백담사-영시암-오세암-봉정암-소청-중청-대청-봉정암-쌍용폭포-백담사 원점회귀 코스가 잘 알려져 있다. 봉정암을 오르며 권금성, 내설악 운해 등 천상의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천당폭포, 천불동계곡 등 설악 사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17.3Km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길 48-3
서핑의 성지인 양양에 자리하고 있는 서핑 숍으로 서핑 강습에서부터 관련 물품 쇼핑 및 대여, 숙박까지 서핑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전 객실을 리모델링하여 각 방마다 개별 화장실과 테라스가 있는 게스트 하우스, 커플 및 가족을 위한 2인실, 오션뷰 루프탑 공간이 준비되어 있고 바비큐 파티 등을 제공한다. ISA 국제서핑 강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10년 이상의 베테랑 강사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서핑의 기초부터 스킬까지 교육을 하여 초보자에게는 서핑 입문의 기쁨을 숙련가에게는 서핑 기술의 도약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인구해변 중앙에 위치하여 이동의 편리함도 갖추고 있다. 그리고 핫플레이스인 양리단길에 위치하고 있어 카페, 음식점, 이색적인 매장 등 즐길거리가 많다.
17.3Km 2025-04-2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길 28-23
서핑족들의 성지 양양의 양리단길에 있는 플리즈웨잇은 인구해수욕장 내에 있으며 낮엔 카페, 한밤엔 펍으로 바뀌는 양양 카페이다. 건물외형도 커다란 야자수와 핑크빛 디자인으로 바로 눈에 띄게 해변 카페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다. 바다를 가득 담은 바다라떼, 이국적인 느낌의 하와이안 트로피칼에이드 등 대표 메뉴들이 가득하다. 바닷가 바로 앞에 있어 서핑족들이 휴식하러 많이들 찾는다. 1층 정원은 오픈 뷰로 메뉴를 주문한 뒤 2, 3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말리부해변의 포토존, 2, 3층의 야자수와 이국적인 인테리어는 마치 외국의 어느 해변을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밤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곳은 실내 모든 창이 통창으로 되어있어 실내외에서 축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17.3Km 2025-07-1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얼음골길 3
골짜구니캠핑장은 강원도 양양 미천골계곡 위치한 캠핑장으로 계곡가에 자리하고 있어 여름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가 놀기 좋은 얕은 곳과 어른도 이용할 수 있는 수심 깊은 곳으로 나뉘어져 있어 온 가족이 이용하기 좋다. 캠핑장 전체 사이트에 있는 나무 그늘은 시원하고 쾌적함을 제공한다.
17.3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원암학사평길 28
창바위식당은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해신탕과 능이백숙 전문점이다. 주변에 한화리조트, 소노체밸리 등이 있어 여행 온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능이백숙으로 오리나 닭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닭도리탕, 옻백숙, 해신탕 등 다양한 보양식들이 있고 곁들임 메뉴로 감자전, 도토리묵, 메밀전병 등이 있다. 방에는 좌식 테이블이 홀에는 입식 테이블이 있어 편한대로 선택할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들은 셀프 바를 이용해 마음껏 덜어다 먹을 수 있다. 매장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도 없다.
17.4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132
오색약수터를 지나면 만나게 되는 작은 사찰 성국사는 신라 말 가지산 문의 개조 도의가 창건했다. 성주산 문의 개조인 무염이 이 절에서 출가했다고 전해질 뿐 절의 역사는 알려진 바 없다. 절 뒤뜰에 다섯 가지 색깔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어 이름을 오색석사라 짓고 인근 지명도 오색리로 바꿨다. 절 아래 계곡 암반에서 나오는 오색약수도 이 절의 승려가 발견했다고 한다. 이 절은 오랫동안 폐사로 방치되다가 근래에 인법당을 세우고 성국사라 이름 하여 명맥을 잇고 있는데 계절에 따라 녹음, 단풍, 설경 등 멋진 자연경관이 펼쳐져 설악산을 찾는 많은 이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고급스러운 건축물과 넓은 주차장, 쉼터가 잘 조성돼 있어 관광지로 안성맞춤이다. 상설 시설 이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많고 체험학습실 등을 운영하고 있어 여러 방문객들의 문화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17.4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132
양양 오색리 삼층석탑은 오색석사 터로 추정되는 곳에 위치한 석탑으로, 높이는 약 5m이고 화강암으로 만들어졌다. 원래 완전히 무너졌던 것을 1971년에 복원하였는데, 규모가 크지는 않으나 다듬은 모양이 우수하고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 있으며 모양이 단정하고 우아하다. 이 탑은 바닥돌 다섯 장 위에 쌓았는데, 신라 시대의 석탑 양식에 따라 기단 두 단을 만들고 그 위에 3층의 탑신을 두었으며, 탑 꼭대기에 머리 장식부를 두었다. 기반에는 기둥 모양을 새겼으며, 위층 기단의 맨 윗돌에는 네 모서리에 빗물이 흐르는 흠을 표시하였다. 탑신은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돌 하나로 만들어졌으며, 각 층의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조각하였다. 지붕돌은 윗부분에서 경사를 이루다가 네 귀퉁이에서 약간씩 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