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채한정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연채한정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자연채한정식

19.9Km    2025-01-14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돌샘길 122
055-645-3839

경남향토음식잔치에 3회 출전한 한식 전문 업소로서 신선하고 질 좋은 농수축산물을 이용하여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고 있다. 우리 몸에 좋은 신선한 채소를 위주로 메뉴를 만들어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이 즐겨 찾는 업소이다. 통영시 봉평동에 위치한 이곳은 80평 규모의 깨끗한 시설과 8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언제든지 전화예약도 가능하다. 자연채의 특징은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통영 바다에서 잡힌 각종 해산물이 계절 따라 푸짐하게 상위에 올려지며 무공해 채소의 신선한 맛을 살린 25가지 종류의 밑반찬이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민수사횟집

19.9Km    2025-04-08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125-5
055-649-7742

경남 통영시 도천동에 위치한 경동횟집은 A코스 요리와 VIP를 위한 특별한 회 (능성어, 참돔, 농어, 탕수육 꽃게, 모둠해물, 전복, 소라, 낙지, 구이 각성돔, 기타 잡어)를 위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여름철 특미 회로는 하모회가 있다. 모든 메뉴가 포장이 가능하며 모둠회 외에 통마리, 세 꼬지, 전복죽, 물회, 멍게비빔밥, 매운탕, 회덮밥도 남녀노소 상관없이 모든 손님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정보제공자 : 통영시청)

해원횟집

해원횟집

19.9Km    2025-01-07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125-5 마이웨이빌딩
055-648-2580

해원횟집은 통영의 많은 횟집 중에서 최초로 통영시에서 지정하는 친절업소 5호점으로 등록되어 MBC 생방송 화제집중, SBS 생방송 투데이 ‘소문의 진상’에 소개되었다. 통영 미수만 바다의 전망을 즐기며 식사 할 수 있는 홀과 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2년 크로아티아 대통령 , 정트리오 등 통영을 방문하는 유명 인사들의 식사 장소 및 통영시에서 주최하는 행사 피로연을 책임지고 있는 곳이다.

봉숫골 벚꽃길

20.0Km    2024-05-16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107-82 통영용화사

봉숫골은 옛날 외적의 침입이 있을 때 불이나 연기를 올려 위급함을 알린 봉수대가 있던 곳이라하여 이름 붙은 마을이며, 용평 사거리에서 용화사 광장에 이르는 920m정도의 벚꽃길이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마을로 통영을 대표하는 벚꽃 명소가 되었다. 매년 벚꽃이 피는 시기에 벚꽃축제가 개최되어,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공연 등 벚꽃과 함께 볼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이곳은 도로가 넓고 통행량이 많지 않아 풍성하게 핀 벚꽃 사이로 산책을 즐기기에 좋고, 봉수골 윗쪽으로 용화사가 있어 조용하게 산행을 즐길 수도 있다. 벚꽃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카페, 식당, 사진관, 공방, 독림서점, 전혁림 미술관 등 개성있는 공간들이 속속들이 생겨 평소에도 젊은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용화사(통영)

용화사(통영)

20.0Km    2025-09-12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107-82

통영 용화사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은점화상이 창건하여 정수사라 불렀다. 고려 원종 원년(1260)에 산사태로 인해 전체 가람이 훼손되었고 자윤, 성화 두 화상이 자리를 옮겨 천택사로 고쳐 불렀다. 조선 인조 6년(1628) 화재로 폐허가 된 것을 벽담선사가 현재의 자리에 고쳐 짓고 용화사로 개칭하였다. 용화사는 보광전, 용화전, 적묵당, 해월루, 탐진당, 칠성전, 명부전 등의 건물이 있으며 그중 보광전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이다. 또, 효봉스님사리탑과 불사리4사자법륜탑이 있다. 불사리4사자법륜탑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고대 아쇼카 양식의 원주석탑으로 진신사리 7과가 봉안되어 있다. 산내 암자로는 고려 태조 26년(943) 도솔선사가 세웠다는 도솔암, 조선 숙종 7년(1681) 청안선사가 세웠다는 관음암이 있으며, 용화사가 미륵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편백나무숲속 나폴리농원

20.0Km    2025-07-14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미륵산길 152

통영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미륵산 중턱에 위치한 편백나무숲속 나폴리농원은 편백나무와 피톤치드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있는 힐링 여행지로 2005년 개원했다. 피톤치드가 쏟아져 나오는 편백숲길을 맨발로 걷는 편백나무숲속 맨발치유여행이 대표 프로그램이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맨발 산책, 단체 숲 해설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편백숲 에어카페, 해먹 쉼터, 잔디밭 침대 등 다양한 코스를 즐기며 여행할 수 있으며, 다육이들이 살고 있는 열대 온실, 족욕 공간 등의 시설을 갖춘 힐링 농원으로 한국관광공사 웰니스여행지로 선정됐다. 나폴리농원에서 직접 연구·개발한 피톤치드 상품과 편백 묘목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복잡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힐링을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장소이다.

충무교와 통영운하

충무교와 통영운하

20.0Km    2025-09-11

경상남도 통영시 당동

충무교와 통영운하는 통영시 당동과 미수동(진남초교 입구)에 연결되어 있다. 바다의 물때의 영향을 받지 않고, 배들이 오가는 통영운하의 주변 경관은 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극치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야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예로부터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고 있다. 호수 같은 바닷물 위로는 배들이 다니고, 그 바다 밑으로 뚫린 해저터널에는 사람들이 걸어 다니며, 바다 위로 만들어진 육지(통영 시내)와 섬(미륵도)을 연결하는 다리(충무교)에는 자동차가 다니는 통영운하는 하늘과 바다와 바닷속이 하나로 이어진 한국 유일의 3중 교통로를 자랑하는 곳이다. 통영운하가 있는 좁은 목은 가느다란 사취로 반도와 섬이 연륙 되어 바다가 막혀 있었다. 한산대첩 때에 이순신 장군의 수군에게 쫓긴 왜선들이 좁은 목으로 도망쳐 들어왔다가 퇴로가 막히자 땅을 파헤치고 물길을 헤쳐 도망친 이곳을 판데목이라고 부르는데, 왜군들이 도망칠 때 아군의 공격으로 무수히 죽었으므로 송장목이라고도 한다. 이 판데목에 운하가 만들어진 것은 1932년 12월로 5년 6개월 만에 운하가 만들어졌으며, 운하와 함께 같은 시기에 통영 해저터널도 개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