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속의빅버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상속의빅버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상속의빅버거

16.5K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남해안대로 623
055-642-2400

상상속의 빅버거는 통영 여행 중 꼭 먹어봐야 할 통영 명물 수제 버거로 부드러운 호주산 청정우 점보 패티(400g)와 국내산 야채로 어우러진 환상적인 맛을 제공한다. 평소 보지 못했던 빅사이즈의 버거는 맛과 비주얼 모두를 잡아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다. 주메뉴로는 빅버거, 이탈리안 허브 빅버거가 있고, 카페 메뉴도 있어 든든하게 식사하기에 좋다. (정보제공자 : 통영시청)

동호방파제

동호방파제

16.5Km    2023-02-13

경상남도 통영시 정량동
055-650-0580

동호방파제는 큰방파제(동호동 : 500m)와 작은방파제(정량동 : 200m)로 이루어져 있다. 큰방파제는 볼락, 우럭, 감성돔 등이 주로 배출되고 찌낚시를 많이 구사한다. 작은방파제는 감성돔, 돌돔, 볼락, 우럭 등이 낚이며 민낚시대와 릴낚시를 이용한 찌낚시가 가능하다.

한려해상국립공원(통영)

16.6Km    2025-07-18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일주로 70

한려해상 국립공원은 1968년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공원의 범위는 남쪽 거제 지심도~여수 오동도에 이르며 6개 지구(거제, 통영, 사천, 하동, 남해, 여수오동도)로 나누어진다. 전체 면적 535.676 ㎢ 중 해상면적이 76%를 차지하며, 해양과 도서, 육지가 빚어내는 아기자기한 지형경관이 뛰어나 매년 100만명 이상의 탐방객이 즐겨찾고 있다. 다도해, 비진도, 해금강을 포함하고 있으며, 통영 도남관광지는 세계적인 해상관광지로 조성되고 있다. 특히 한산도에는 이순신장군이 일본수군을 대파한 역사의 현장이 곳곳에 펼쳐져 있으며 제승당, 충렬사, 거북등대 등 임진왜란 관련 유적이 많아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되고있다. 또한 산양일주도로는 미륵도 전체를 드라이브하면서 경관 감상이 용이한 지역이고, 달아공원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전경은 일품이다. 중요한 관광지로서는 한산도(본섬), 비진도, 매물도가 있으며 이 중 비진도와 매물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우수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핵심 지역이다.

제승당

16.6Km    2024-05-28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일주로 70 제승당

제승당은 '승리를 만드는 곳'이라는 뜻으로 이순신 장군의 집무실이었다. 이순신 장군의 사령부가 있던 곳으로 참모들과 전략, 전술, 작전을 협의하던 곳이다. 본래 이순신 장군이 가는 곳마다 기거하던 운주당이 있던 터였으나 1740년 비석을 세우고 제승당이라 이름하였다 전해진다. 이곳을 본거지로 당포해전, 한산도대첩에서 크게 승리하였다. 통영항 여객터미널에서 제승당으로 오는 배편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 정각에 출항한다. 교과서에서 읽던 역사의 현장에서 이순신 장군과 휘하 참모들이 대면해야 했던 시간을 상상해 보며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새길 수 있는 곳이다.

거가대교

거가대교

16.6Km    2025-08-13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침매터널로, 4.5㎞ 구간은 사장교와 접속교 및 육상터널로 건설되었다. 거가대교 덕분에 부산-거제와의 거리가 140㎞에서 60㎞로 단축돼 교통이 편리해졌다. 특히 부산 가덕도-중죽도-대죽도를 잇는 3.7㎞ 구간의 침매터널은 길이 180m의 세계 최장 함체, 48m의 가장 깊은 수심, 세계 최초 2중 조인트 합체 연결 등 5가지의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거가대교가 개통되면서 부산과 거제, 통영의 여러 관광지를 편하고 빠르게 둘러볼 수 있고, 낮에는 눈앞에 확 트인 수평선을 바라보며 드라이브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거가대교의 화려한 조명과 밤바다가 만들어내는 야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해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통영마늘닭

16.7Km    2024-12-04

경상남도 통영시 미나리길 80
055-644-5092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닭 요리 전문점이다. 짭짤한 맛의 마늘닭이 대표 메뉴이다. 이 외에도 마늘 프라이드, 마늘 깐풍치킨, 양념치킨, 프라이드 등 다양한 종류의 치킨과 안주류를 맛볼 수 있다. 다양한 메뉴와 맛깔나는 음식 덕분에 동네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구영해수욕장

구영해수욕장

16.7Km    2025-08-13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거제북로

거제도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사장의 길이는 320m, 폭은 30m, 평균 수심은 1m, 경사도는 2도로 완만한 해수욕장으로 안락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풍기는 해수욕장이다. 주위에 포플러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그늘이 많이 있어 휴식하기 좋고, 작고 아담한 해수욕장이라 아이와 즐기기에 좋으며, 진해와 마주하고 있어 해군전용 해수욕장으로 해군의 체력단련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구영 마을에는 조선 중기의 성터가 있고, 주변에 장목진객사, 구영등성, 구율포성, 이수도 패총 등의 문화유적지와 황포, 농소 해수욕장, 칠천도 등 관광지가 있다.

한산대첩기념비

한산대첩기념비

16.8Km    2025-04-07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70

한산대첩기념비는 이충무공의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1979년에 세워진 비석이다. 한산대첩기념비라 쓴 정면 제목은 박정희 대통령이 썼고, 비문의 글은 노산 이은상 선생이 짓고 글씨는 우석김봉근 선생이 썼다. 내용은 1592년 7월 8일과 10일에 있었던 한산대첩을 서사시풍으로 표현했다. 비석의 높이는 20미터로 거북선을 본뜬 좌대 위에 세워져 있다.

추봉도

추봉도

16.8Km    2025-04-03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추봉도는 한산도의 서남쪽에 이웃한 섬으로 1㎞의 봉암 몽돌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크게 입을 벌리고 앉아 있는 범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데, 그 꼬리에 해당하는 부분에 봉암해수욕장이 있다. 시원하게 뻗은 이 해변은 까만 몽돌 사이사이에 박힌 형형색색의 돌들이 매력적인 해수욕장이다. 한려해상 백리길로 유명한 한산도역사길이 조성되어 빼어난 한려수도의 풍광을 한눈에 탐방할 수 있다.

통영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

16.9Km    2024-08-30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70

한산도의 이충무공 유적지는 통영시 한산면 두억리 제승당 일원에 조성된 건물, 비석, 동산문화재 광장, 조경물 등과 풍치림야를 통칭한다.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이 본영을 설치하고 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의 직무를 수행하던 곳으로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라좌수사로 있던 이충무공은 좌수영 함대를 이끌고 그해(1592) 5월 4일 1차 출동하여 옥포, 합포, 적진포해전에서 대승하고, 5월 29일의 2차 출동에서 적의 주력함대를 궤멸시킨다. 이어 7월 4일 제3차 출동에서 세계 해전사에 빛나는 한산대첩(7월 8일)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산대첩으로 조선 수군은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하여 왜군의 소위 [수륙병진작전]은 수포가 되게 된다. 이어 8월 24일의 제4차 출동에서는 부산포에 집결해 있는 일본함대 100여 척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둔다. 이에 선조는 1593년 8월에 이충무공에게 당시 편제에도 없던 삼도수군통제사를 제수하고 경상, 전라, 충청 삼도의 수군을 통괄 지휘하게 하는데, 이 무렵 이충무공은 한산도에 진영을 옮기고 장기전에 대비한다. 한산도 두억개에 터를 고르고 진영을 설치하기를 정유년(1597) 2월 26일 파직되어 서울로 압송되기까지 3년 7개월 동안 하였는데, 운주당을 비롯한 각종 공해, 창고와 부대 시설이 어느 정도의 규모로 어떻게 건립되었는지는 문헌상 명확한 기록이 없어 확인할 수는 없다. 현재 난중일기와 시조 및 한시 등이 전하는데 그중에서도 한산도에서 어느 날 밤 달을 보며 읊었던 [한산섬 달밝은 밤에]가 유명하다. 정유재란으로 한산 진영이 불타버리고 폐허가 된 지 142년만인 영조 15년 (1739) 조경 제107대 통제사가 이곳에 유허비를 세우고 운주당 옛터에 예대로 집을 짓고, 제승당이라는 친필현판을 걸었다. 그 후 영조 30년(1760) 이충무공의 후손 이태상제121대 통제사가 낡은 건물을 중수하면서 유허비를 손질하고 비각을 뒤로 옮겨 세웠다. 그로부터 117년 뒤인 고종 14년(1877) 공의 10세손 이규석 제198대 통제사가 제승당유허비를 새로 다듬어 세우고 옛비는 그 옆에 묻어 두었는데 최근에 다시 발굴하여 2기를 함께 보존하고 있다. 건양 원년(1896) 통제영이 혁파되고 뒤이어 주권을 일제에 빼앗기게 되자 지방 유림에서 제승당을 관리하였으나 재원 조달이 어려워 점점 퇴락하여 가고 있었다. 이에 통영 군민들은 제승당의 퇴락을 두고 볼 수 없다 하여 1932년 3월 15일 [한산도제승당중건기성회]를 창립하고 모금 운동을 벌이는 한편, 한산도민들은 따로 [모충계]를 결성하여 [충무영당] 건립과 충무공 영정 봉안을 추진하여 1933년 6월 2일 [한산도 제승당 준공식]과 [충무공영정 봉안식]을 동시 거행하기에 이르렀다. 40 여 년 후 1976년 국가 예산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정화 사업을 벌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곳 유적지에는 충무사, 제승당, 수루, 한산정 등 당우를 비롯하여 유허비 2기, 한글유허비 1기, 통제사송덕비 7기, 비각 5동과 5개문(내삼문, 외삼문, 홍살문, 충무문, 대첩문), 기타 부속건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