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강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강서원

이강서원

14.6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 277

이강서원은 다사읍 이천리에 소재하며 악재 서사원을 봉안한 서원으로 인조 17년(1639)에 창건하였다. 낙재의 본관은 달성이며 자는 행보, 호가 낙재인데 한강정구에게서 글을 배우고 여헌, 장현광, 정경세 등과 도의의 교분을 가졌다. 처음이 서원은 문창후, 고운, 최지원이 유강하던 이천동 선암 구지에 일실을 이루어 완막당, 동경재, 서의재 등의 명칭을 붙이고 항상 학도들과 더불어 주자의 성리학을 강독했다고 한다. 낙제는 선조 17년(1589) 익위(익위-세자익위사에 소속된 정 5품의 벼슬)를 거쳐 호조정랑에 올랐다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워 임진왜란 중에 청안현감에 임명되어 문교를 진흥하고 구봉서원을 세웠다. 이 건물은 정면 4간, 측면 1간의 맞배지붕이다. (출처 : 대구광역시 달성군 문화관광)

글램핑로망

글램핑로망

14.6Km    2024-06-17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로111길 85-6 무릉도원관광농원

글램핑로망은 대구 달성군 옥포읍 김흥리에 있다. 대구시청을 기점으로 2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앞산순환로와 테크노폴리스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산으로 둘러싸여 더없이 자연친화적인 느낌의 캠핑장에는 글램핑 8개 동이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취사도구,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캠핑장 입구에는 각종 음료와 디저트를 파는 카페와 간단한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는 매점이 있다. 주변에는 비슬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잔치국수 본점

잔치국수 본점

14.7Km    2024-02-19

경상북도 경산시 대학로 647

잔치국수 본점은 경상북도 경산시 현흥리에 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음식의 양이 많고 맛도 뛰어나 많은 사람의 발길이 모인다.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교양 정보프로그램에 소개된 적이 있다. 대표 메뉴는 잔치국수다. 이 밖에 비빔국수, 두부국수, 비빔만두, 찐만두, 부추전 등을 맛볼 수 있다. 두부국수에는 면과 함께 두부가 들어 있는데, 육수와 조화를 이뤄 별미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경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인터불고CC,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이 있다.

청도자연휴양림

청도자연휴양림

14.7Km    2025-07-18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비슬산길 111-25

청도군 각북면 비슬산 자락 아래에 위치한 청도자연휴양림은 청도에서도 비교적 산세가 뛰어나고 인심이 후덕한 각북면에 위치해 있다. 최근인 2022년 6월에 개장하여 깨끗한 시설과 맑은 공기,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쉼과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최적의 휴양림이다. 자연휴양림 둘레길을 비롯한 군불로, 화양읍성, 소싸움경기장, 와인터널, 낙대폭포, 레일바이크, 운문사 등 많은 관광지와 위락시설들이 함께 있어 가족단위의 여행에도 아주 좋은 곳이라 할 수 있다. 조용한 쉼을 위한 여행에는 청도자연휴양림이 안성맞춤이라고 소문이 나 혼캠을 위해 청도자연휴양림을 찾는 캠핑족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O2 글램핑

O2 글램핑

14.7Km    2025-07-11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옥포로111길 95-17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에 자리하고 있는 오투글램핑은 달성군청을 기점으로 용연사 쪽으로 약 20분가량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글램핑 7동을 갖췄으며, 모든 객실의 크기와 내부 구비 품목이 동일하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냉장고, 밥솥, 조리기구 등이 갖춰져 있고, 외부 전용 데크에는 바비큐 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단체 이용객을 위한 단체 바비큐장도 따로 있다. 글램핑과 달리 내부에 샤워시설과 화장실을 갖춘 방갈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수영장, 정원 한가운데에서 물줄기를 뿜는 분수 등의 부대시설도 겸비하고 있다. 캠핑장 지척에 비슬산, 화원자연휴양림 등 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으며, 비슬산자연휴양림 입구에 유황오리 전문식당 등 음식점도 많다. 캠핑장이 가볍게 산행하며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기 좋은 비슬산 아래 위치한 덕분에 연계관광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모영재

모영재

14.7Km    2025-06-16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 905 (평광동)

모영재는 1931년에 건립된 평산 신씨 문중의 재실로, 고려 개국공신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유덕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모영재(慕影齋)’는 영각(影閣)을 추모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재실은 남서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정면 4칸, 측면 1.5칸 규모의 일(一) 자형 건물로, 홑처마 맞배지붕 구조를 갖추고 있다. 평면 구성은 좌측부터 2칸 온돌방, 1칸 대청, 1칸 온돌방 순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전면에는 반 칸 규모의 툇간이 설치되어 있다. 좌측 2칸 온돌방은 실내에 두 짝 미서기문을 달아 공간을 나누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건물 뒤편에는 1832년(순조 32년), 후손 신정위가 신숭겸 장군의 공덕을 기려 세운 신숭겸영각유허비가 세워져 있다. 모영재는 일제강점기 영남 지역 문중 재실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며, 특히 건물의 지붕 형식이 향교 사당인 대성전과 같은 맞배지붕을 채택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매년 음력 9월 9일에는 평산 신씨 문중에서 합동 향사가 거행되고 있다. 모영재가 위치한 평광동 입구에서 모영재에 이르는 길은 왕건의 도피로였던 것으로 전해지며, 왕건임도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주변에는 첨백당이 자리하고 있으며, 팔공산 올레길 4코스 ‘평광동 왕건길’에 속한다. 평광동은 사과마을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효자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관광지이다.

파랑공방

파랑공방

14.8Km    2025-08-18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좌학길 106

파랑공방은 목공예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공방으로 전문 목공 기능인의 지도하에 안전하게 도마, 의자, 메뉴판 등 자신이 원하는 원목 소품과 가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손으로 목재를 가공하고 조립하는 과정에서 나무를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정서적 안정과 집중력을 얻을 수 있고 더 나아가 결과물에서 오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파랑공방 대표는 찾아가는 목공 교실을 운영하여 학교나 여러 교육기관에서 단체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캠프다운

캠프다운

14.8Km    2025-07-28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좌학길 106

캠핑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진짜 패티로 만든 수제버거. 100% 소고기 부챗살로만 매일 직접 갈아 만든 진짜 패티와 싱싱한 야채가 어우러진 진짜 수제버거이다.
캠핑 분위기의 인테리어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시원한 음료들도 즐길 수 있다. 가게 주변에는 전국적으로 규모나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이 있다고 한다. 자연적으로 숲이 조성된 몇 안 되는 대규모 숲이다. 최근 관광객들의 발길이 많이 늘어 더욱 좋은 행사와 시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카르멜

카르멜

14.8Km    2024-02-21

대구광역시 달성군 달구벌대로 616

카르멜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다. 널찍한 정원을 비롯해 모던한 느낌의 외관, 차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허니에이드, 허니 한라봉에이드, 허니 딸기에이드 등을 맛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논뷰를 자랑한다. 다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강정보유원지, 강정보디아크광장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마천산산림욕장

마천산산림욕장

14.9Km    2025-03-24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 산25-2

마천산산림욕장은 마천산, 성산 일대 숲길을 걸으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숲 속 쉼터, 체력단련장, 전망대, 숲 해설판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그 외에도 걷다가 마주하는 마천산 산림욕장 야생화 생태원 안내판 뒤쪽으로는 20여 종의 야생화가 있어 자연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 곳곳에 있는 안내판을 읽으며 산책하는 재미가 있다. 인근 지역에 사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