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의 가창옛날찐빵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박지연의 가창옛날찐빵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박지연의 가창옛날찐빵본점

박지연의 가창옛날찐빵본점

7.9Km    2024-05-24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1099
053-768-5768

대구 달성군 가창면에 위치한 박지연의 가창옛날찐빵본점은 대한민국의 대표 먹거리이자 전통 간식인 찐빵을 판매하고 있는 대구 일대 유명한 찐빵집이다. 2000년, 처음으로 가창에서 찐빵집을 시작한 이 가게에 영향을 받아 부근에 찐빵, 호빵, 만두를 파는 가게들이 들어서기 시작하여 찐빵거리가 형성되었다. 대구 지역 방송에 찐빵거리가 방영되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특성화 골목으로 명성을 펼치게 되었는데, 이는 소위 가창 찐빵 거리의 원조 가게인 박지연의 가창옛날찐빵본점의 영향이 크다. 20여 년 동안 한자리에서 당일 제조 판매를 고수하고 있으며, 반죽부터 시작해 직접 손으로 빚어 수작업으로 만드는 찐빵이 인기가 많다. 주력 메뉴는 찐빵과 손만두로, 이 맛을 기억하고 찾는 사람들이 많아 줄서서 기다리는 집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홈페이지를 통한 주문도 받고 있으며, 찐빵연구소를 설립하여 신메뉴 개발 및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홈플러스 성서

홈플러스 성서

7.9Km    2024-03-24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467 (용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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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양서원

매양서원

8.0Km    2025-03-17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로37길 48

1705년(숙종 31)에 송원기(1548∼1615)를 향사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이다. 후대에 그의 후손인 송명기, 송이석 부자를 추가로 배향하였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이후 복건과 소실되기를 반복하다 2006년에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매양서원은 주향인 송원기의 입묘를 계기로 칠곡에 이주, 정착하여 세거해온 야로 송 씨 문중의 성장 과정을 잘 보여준다. 조선 후기 칠곡지역의 대표적인 문중서원 중 하나이다. 서원은 전체 영역이 축대 위에 형성되어 있다. 전면에 계단을 배치한 양정문을 정문으로 하여 강당인 구인당을 배치하고, 강당의 북동쪽에 단을 높여 별도의 담장과 내삼문을 갖춘 사우인 상현사를 배치한 병렬형 배치를 보여준다. 외삼문에는 양정문, 강당에는 매양서원, 사당에는 상현사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이상근의삼거리오징어회타운

이상근의삼거리오징어회타운

8.0Km    2024-01-17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로 280

이상근의 삼거리 오징어회타운은 대구에서 가장 큰 오징어 횟집이다. 요리에 쓰이는 식재료와 활어, 오징어, 해산물은 산지 직송하여 가지고 온다. 대표메뉴는 매일 신선도를 확인한 최상급의 모듬회와 오징어회이다. 싱싱한 회를 삼거리 회타운에서 직접 개발한 특급 소스에 찍어먹으면 훨씬 뛰어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두 번 끓여 깔끔하고 담백한 사골 육수와 광어, 우럭 등 신선하고 쫄깃한 활어회가 듬뿍 들어간 물회도 있다. 독립된 개별룸에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3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넓은 단체석도 구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 회식 등 단체모임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붐비네

붐비네

8.1Km    2024-08-16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522-3

‘붐비네’는 눈에 띄는 간판도 없는 초등학교 앞에 있는 작은 떡볶이집이다. 양배추가 많이 들어간 달달한 떡볶이는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여기에 대구 명물 납작 만두를 섞어 먹으면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그 외의 메뉴로 콜팝과 떡꼬치, 슬러쉬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어렸을 적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곳은 샤이니의 팬이라면 꼭 방문하는 곳인데 샤이니의 멤버 ‘키’가 초등학생 시절 매일 방문했다시피 했던 곳이기 때문이다. 매장 안에는 샤이니의 앨범, 사진, 친필사인으로 꾸며져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촉향원

8.1Km    2025-06-26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291길 71-20 (장기동)
053-588-2111

촉향원은 중국 정통 사천 샤부샤부 전문점으로서 특유의 맛과 질감을 살린 맛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하여 정성 들여 조리하는 촉향원만의 맛깔스러운 음식과 깔끔하고 모던하게 꾸민 실내 인테리어는 각종 모임, 회식자리에도 손색이 없다. 단체 예약이 가능하며 모임을 하기 편안한 룸이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 중에 샤브샤브 촉향원 정식은 훠궈탕, 고기, 모듬야채, 당면, 버섯, 칼국수, 밥류 구성으로 제공한다.

병암서원

병암서원

8.1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서구 새방로 21

성주 도씨 서촌계의 랜드마크인 병암서원은성주 도씨 도응유(都應兪)와 경유(慶兪) 형제를 배향하고 있는 서원으로 대구 달서구 용산동 성산 고등학교 옆 대로변에 자리하고 있다. 병암서원의 시작은 인조 3년인 162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성주의 선비 도경유가 낙음정사를 세워 제자들을 가르쳤던 것이 후에 병암서당으로, 다시 병암서원으로 발전했다.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병암서원도 헐렸으나 후손들이 1924년 현재 위치에 복원했다. 2000년 도시개발계획에 따라 다시 옛 서원을 헐고, 지금의 자리에 강당, 사당, 동재, 서재 등 목조건물 10여 동과 회관, 지하 주차장 등 연건평 560여 평을 새로 건립하고 2003년 5월에 준공하였다. 이 한옥들은 2003년 ‘대구광역시 우수 건축물’로 선정돼 상을 받은 작품들이다. 경내에 황토를 가마에 구워 만든 전돌담장은 경복궁 자경전 꽃담의 일부를 재현하였으며 근래 대구전통문화센터를 통해 한옥 숙박 체험으로 이용하기도 하며 고택 음악회등이 열리는 등 서원이 빗장을 열고 다양한 형태로 시민에게 공간을 제공하는 모습이다.

팔공산맥

팔공산맥

8.1Km    2024-06-19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 329

팔공산맥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매운맛과 순한 맛으로 구분되는 과실숙성돼지갈비다, 허브숙성생삼겹살, 항정살 생고기도 인기가 많다. 한우 메뉴로는 육회물회, 육회비빔밥 등이 있다. 점심특선으로는 돼지갈비정식, LA갈비찜, 한우불고기정식이 있으며, 주메뉴와 함께 돌솥 밥, 냉면, 알밥 중 한 가지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칠곡IC와 대구 지하철 3호선 구암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운암지 수변공원과 신전뮤지엄이 있다.

주암산가창저수지

주암산가창저수지

8.1Km    2025-01-08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낚시 불가
가창저수지 주변은 산책하기 좋다. 가창댐길은 가창 헐티로와 가창저수지 수변 공간을 따라 나무데크 둘레길, 숲길, 마을로 이어지는 걷기 좋은 산책길이자 자연친화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대구 시민들이 즐겨찾는 휴게 명소로 자리잡은 곳이다. 가창저수지를 한눈에 담으려면 대구시 달성군 소재 주암산에 오르면 된다. 가창저수지의 물은 식수나 농업용수로 이용된다.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낚시는 불가능하다.

신숭겸장군유적

신숭겸장군유적

8.1Km    2025-07-07

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길 17

신숭겸(?∼927)은 평산 신 씨의 시조로서, 918년 배현경, 홍유, 복지겸 등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의 건국에 이바지한 인물이다. 고려개국의 1등 공신인 신숭겸 장군은 궁예가 세운 나라인 태봉의 기병장수였다. 그런데 궁예가 왕위에 즉위한 지 몇 년 만에 처자식을 살해하고 백성을 혹사하는 등 폭정이 심해지자 동료 기장들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받들어 고려를 개국하였다. 고려 태조 10년(927) 신라를 침공한 후백제 견훤의 군사를 물리치기 위해 왕건과 함께 출전하였다. 왕건이 이곳 공산싸움에서 후백제군에 포위되어 위기에 빠지자, 왕건의 옷을 입고 변장하여 맞서 싸우다 전사하였으며, 왕건을 그 틈을 이용하여 홀로 탈출하였다고 한다. 왕건은 장군의 죽음을 애통히 여겨 그의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춘천인 광해주에서 예를 갖추어 장례를 치웠다. 그리고 신숭겸이 순절한 이곳에 순절단과 지묘사(미리사)를 세워 그의 명복을 빌게 하고, 토지를 내려 이곳을 지키게 하였다고 한다. 1607년(선조 40)에 없어진 지묘사 자리에 경상도 관찰사 유영순이 서원인 충렬사를 세워 장군을 모셨으며, 1672년(현종 13)에 표충사는 사액서원이 되었다. 1871년(고종 8)에 서원철폐령으로 표충사가 없어진 뒤에 후손들이 재사를 지어 이곳을 지켜오던 중 1993년에 표충사를 복원하였다. 고려태사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유적은 지난 74년 대구광역시 기념물로 지정, 장절공의 충절을 기리는 위패(位牌)와 영정(影幀)이 모셔져 있으며, 순절단(殉節壇)과 충렬비(忠烈碑)등이 있다.